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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03

모든 것을 보여준 남자 '크리스티안 호날두' 2009년 12월 5일 스페인 라 리가 13라운드 경기 FT Real Madrid [4 - 2] Almeria 31' [1 - 0] S. Ramos 45' M. M´Bami 58' [1 - 1] F. Soriano 62' [1 - 2] K. Uche 73' [2 - 2] G. Higuain 79' M.R.M. Michel 82' C. Ronaldo (pen.) D.A. Carreira 82' S.S.A. Ariadela 83' [3 - 2] K. Benzema 84' [4 - 2] C. Ronaldo 85' C. Ronaldo 89' C. Ronaldo 31분 라모스 첫골 어시스트 83분 2:2상황에 패널 직접 획득 83분 패널 실축, 벤제마 나온 볼 줏어먹기 골 3:2 84분 결국 4:2 득점 성공 8.. 2009. 12. 7.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3무로 16강 진출하는 경우의 수 총정리!! 이제 막 조추첨이 끝나고, 예상대로 열띤 분위기를 볼 수가 있네요. 비록 무패 기록은 깨졌지만, 허정무의 무승부 마법이 아시아를 벗어나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번 유럽 원정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월드컵 조추첨이 막 끝난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의 3무 예선 통과의 가능성 및 경우의 수를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우리로서는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무라는 전적은 1위부터 4위까지 가능케 하는 마법과도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3무로 예선을 자력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다른 팀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예전의 경우를 살펴보면 98월드컵에서 칠레가 3무로 2승 1무의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1.. 2009. 12. 6.
'고품격 리얼리티' 남아공 월드컵 가상 조추첨 [김현회] '고품격 리얼리티' 남아공 월드컵 가상 조추첨 김현회 기사전송 2009-11-30 09:47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남아공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내달 5일(한국시간) 케이프타운에서 본선 조추첨 행사를 열고 실질적인 월드컵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종이 쪼가리 하나에 울고 웃을 수밖에 없다. 월드컵만큼이나 흥미로울 가상 조추첨을 해봤다. 지금부터 그 준비과정과 결과를 공개한다.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가상 조추첨이지만 ‘리얼리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실제 조추첨 행사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다. 종이 몇 장 찢어서 제비뽑기 정도로 가상 조추첨 소식을 전하는 건 독자들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하고 제대로 구색을 갖추기 위해 나름대로 .. 2009. 12. 1.
뿔 난 아일랜드 노동자들, 'HENRY' 청소기에 분풀이 뿔 난 아일랜드 노동자들, 'HENRY' 청소기에 분풀이 기사입력 2009-11-24 11:51 |최종수정 2009-11-24 22:15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파울에 단단히 뿔난 아일랜드 노동자들이 '헨리 청소기'에 분풀이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에 따르면 아일랜드 정부 청사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헨리 청소기에 앙리 사진을 붙이며 조롱하고 있다. 헨리와 앙리가 같은 철자인 'HENRY'를 사용한데서 착용한 것. 아예 헨리 청소기를 버리며 화를 달래는 노동자도 있다. 일부 노동자들은 "헨리 청소기의 웃는 그림을 볼 때마다 앙리가 생각난다. 청소기를 교체해달라"라는 건의도 했다. 아일랜드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와의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09. 11. 25.
월드컵 본선 32개국 확정 '각양각색 이야기' 월드컵 본선 32개국 확정 '각양각색 이야기'2009년 11월 19일 (목) 14시 36분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북한을 비롯해 제1회 월드컵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 진출에 성공한 브라질, 디에고 마라도나를 사령탑으로 내세웠다가 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합류한 아르헨티나까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 오른 국가들의 사연은 각양각색이다. 더불어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공동 1위가 나와 단판 플레이오프 끝에 알제리가 이집트를 꺾고 본선에 합류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펼쳐졌다. 눈물과 환희로 범벅된 월드컵 예선의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모아봤다. ◇아시아 '남북한 동반 진출..중동의 몰락' 이번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 2009. 11. 19.
독일국가대표팀 골키퍼 엔케 2009년11월18일 독일과 코트디브아르와의 친선 경기 독일팀 벤치에 놓여진 '엔케'의 유니폼. 경기에 앞서 얼마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국가대표팀 넘버1 골키퍼 엔케를 추모한다. 슬프지만 따듯한 장면이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라도 사랑했던 딸과 함께 항상 행복하길 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2009. 11. 19.
베르캄프 여고생 세레모니 베르캄프 여고생 세레모니 '클릭' 재생 출처 : 세랴매니아 2009. 11. 12.
성적 부진에 분노한 라치오 팬들, 훈련장에 폭탄 테러 라치오.. -_- 니들 요즘 성적도 실력도 정말 헬~ 이지만 울트라스... 니들이야말로 망조구나... 가만둬봐.. 성적 곧 나올꺼야. 믿는다 라치오 forza LAZIO~!!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54402 성적 부진에 분노한 라치오 팬들, 훈련장에 폭탄 테러 기사입력 2009-10-28 15:27 |최종수정 2009-10-28 15:36 ⓒEd Sykes/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서호정 기자= 이탈리아의 극렬 팬 집단인 울트라스가 다시 한번 사고를 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세리에A의 명가 라치오의 팬들이 성적 부.. 2009. 10. 28.
35세의 완벽한 풋볼러 "제호베르투" 2009 11-1 월드사커 다이제스트 (일본) 이번 여름 함부르크에 입단한 35세의 제 호베르투가 전성기와 필적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타협하지 않는 프로정신등 모든것이 퍼펙트.. 방출을 단행한 바이에른의 판단은 분명한 오판이었다. 함부르가 EV의 홈스타디엄의 관객석에서 시합을 보고있던 바에이른 뮌헨의 수뇌진은 자신들의 선수보는 눈의 나쁨을 아마도 후회하고있었을 것이다. 칼 하인즈 루메니게회장, 울리 회네스GM, 갈 호프너 이사장등 3명이 함께 관전하고 있던 분데스리가 7차전에서 그들은 3개월전의 결단이 분명 잘못된것이었음을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이시합의 유일한 골이 기록된것은 72분. 왼쪽 사이드를 돌파하고 뒤따라오던 브레이노를 따돌리고 페널티에어리에 진입한 함부르크의 미드필더가 마치 자로 잰듯한.. 2009. 10. 25.
즐거운 이청용, “EPL 실패? 무섭지 않아" [누드토크] 즐거운 이청용, “EPL 실패? 무섭지 않아" 기사입력 2009-10-23 08:57 |최종수정 2009-10-23 09:00 [스포탈코리아] 꿈은 여러 가지 양상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이는 명예를 찾기 위해서, 또 어떤 사람은 부를 향해서 나아간다. 하지만 돈과 명예를 따르는 이들은 이내 넘어지기 마련이다. 그런 것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동력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마음의 양식은 뭘까? 많은 이들은 행복과 즐거움을 꼽는다. 이영표도 이런 옛말을 즐겨 하지 않나.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21세의 어린 나이로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소속의 볼턴 원더러스로 떠난 이청용도 행복을 좇는 젊은이다.. 200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