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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86

'금산분리' 어떤 게 완화 되었나? '금산분리' 어떤 게 완화 되었나? 김의경 조회수1883 등록일2009.08.15 09:02 일전에 칼럼니스트 팬레터를 통해 ‘잠바떼기’님이 금산분리 완화에 관해 몇 가지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물론, 간략한 답변은 드렸지만 칼럼을 통해 금산분리 완화가 어떤 형태로 바뀌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금산분리 완화는 의 개정에 의해 확정이 되었습니다. 2009년 7월 31일자로 개정이 되었고, 2009년 12월 1일자로 시행이 됩니다. 가장 중심적인 내용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산업자본이 은행지주회사의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비중이 4% → 9%로 확대됨 둘째, 비은행지주회사(증권사, 보험사 등)가 비금융회사(일반 기업체)를 자회사로 지배할 수 있음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 2009. 10. 25.
컴플레인 대처 요령 컴플레인 (1) 컴플레인의 개념 및 유형 컴플레인은 고객이 구매한 서비스에 대하여 갖게 되는 불만 사항을 의미한다. 컴플레인을 하는 고객의 심리상태는 다음과 같다. 이때 텔레마케터는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 고객의 반응 ::: ::: 텔레마케터의 대응 ::: - 감정적이다. → - 주의깊게 경청한다. - 비이성적이다. → - 진심어린 공간을 표현한다. - 요구조건이 많다. → -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 인정받고 싶은 강한 욕구가 있다. → - 자존심을 높여준다. 컴플레인 고객의 유형은 다음 4가지와 같다. ◈ 첫번째 유형 : 기업에게 직접 컴플레인하는 바람직한 고객유형 기업에게 직접 컴플레인하여 기업이 상품과 서비스개선의 기회를 주는 가장 바람직한 유형. ◈ 두번째 유형 : 수동적,.. 2009. 10. 25.
컴플레인 대처법 컴플레인(Complaints)이 크레임(Claim)으로 - 컴플레인(Complaints) 불평하다,투덜거리다,불만을 털어놓다, 푸념하다,한탄하다. - 크레임(Claim) 요구[청구]하다. - 고객은 정말 사소한 것에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서비스맨이 그것을 잘 어루만져 주지 못하여 그것은 고객의 불만으로만 끝나지는 않는다. TV를 보면 많은 고객불만 사례들이 나온다. 3) 크레임의(Claim) 종류 - 소프트 크레임 : 불편함 - 일 반 크레임 : 불편함+불쾌감 - 하 드 크레임 : 불편함 2009. 10. 25.
손님의 마음을 읽어라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 요원인 수퍼바이저. 수퍼바이저의 직무는 가맹점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강구하여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가맹본부의 장기적인 성공은 수퍼바이저의 가맹점 관리 성패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보다 전략적인 수퍼바이저 운용이 절실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위해 점포경영분석(13회 연재), 매장조직관리(12회 연재)에 이어 ‘고객관리’를 연재한다. (편집자) 고객의 중요성 1. 고객과 소비자 기업에서는 소비자를 고객이라고 부른다. 고객과 소비자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소비한다는 관점에서 동일하게 사용되기도 하고 또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소비자와 고객은 동질적인 사람이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는 소비자란 잠재적으로 구매 가능성이 있는 모든 생활자를 의미하.. 2009. 10. 25.
어떻게 ‘고객만족’을 이룰 것인가? 고정고객 1. 고정고객의 의미 고정고객이란 단골고객(Client)을 의미한다. 거래관계를 형성한 고객(Customer) 중에서 거래관계를 지속함으로써 그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고객을 고정고객 혹은 단골고객이라고 한다. 사업은 바로 이 같은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고정고객이 되는 것은 소비자의 기대대로 기업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경우에 가능해진다. 이 같은 노력은 마케팅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서비스적인 측면이 고정고객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2. 고정고객 유지를 위한 전략 상점의 첫인상이 중요하다. 하지만 점포에 대한 이미지는 그 상점을 이용한 후에 더욱 확실해진다. 그 점포의 청결, 진열, 배치, 환경, 판매원 등 여러 .. 2009. 10. 25.
60살 연양갱·칠성사이다 아직 '팔팔하네' 60살 연양갱·칠성사이다 아직 '팔팔하네' | 기사입력 2009-08-26 18:33 | 최종수정 2009-08-27 09:25 점유율 80% … '장수식품' 대명사 서울우유·미원 매출 1천억 넘어 국내 식품업계에선 한 해 1000개 안팎의 신제품이 쏟아지지만 이 중 3년을 넘기는 제품은 20%,10년 후까지 살아남는 제품은 10% 미만이다. 하지만 출시된 지 반백년(50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팔팔'한 매출을 올리는 장수제품들도 있다. 서울우유와 연양갱(64세),칠성사이다(59세),미원(53세)이 그 주인공. '서울우유'는 1937년 설립된 경성우유협동조합이 같은 이름으로 출시한 1홉(180㎖)짜리 우유가 원조다. 이때를 기준으로 하면 72세이지만 1945년 해방 후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회사명이 바뀌면..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