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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18

축구와 야구에 관한 주옥같은 글 축구와 야구에 관한 잡담.. D - 16 월드컵이 약 2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SBS 단독 중계 때문인지 지난 다른 대회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느낌인데요. 에콰도르와의 평가전과 출정식, 이번 한일전을 시작으로 서서히 월드컵 분위기가 무르익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스포츠 이벤트를 꼽으라면 십중팔구 남자국가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꼽을 텐데요. 비단 월드컵 뿐만 아니라 아시안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청소년 대표팀 경기 등 각급 남자 축구대표팀의 경기, 심지어 평가전까지 항상 비상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축구팬의 입장에서, 더 정확하게는 K리그 팬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 한국은 프로야구의 나라라.. 2010. 5. 30.
이동국 굴욕사진 이동국 굴욕사진... 그만좀 하자. 동국이 불쌍하다 -_-; 출처 : 연합뉴스 2010. 2. 1.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3무로 16강 진출하는 경우의 수 총정리!! 이제 막 조추첨이 끝나고, 예상대로 열띤 분위기를 볼 수가 있네요. 비록 무패 기록은 깨졌지만, 허정무의 무승부 마법이 아시아를 벗어나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번 유럽 원정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월드컵 조추첨이 막 끝난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의 3무 예선 통과의 가능성 및 경우의 수를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우리로서는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무라는 전적은 1위부터 4위까지 가능케 하는 마법과도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3무로 예선을 자력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다른 팀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예전의 경우를 살펴보면 98월드컵에서 칠레가 3무로 2승 1무의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1.. 2009. 12. 6.
2010 남아공 월드컵 조편성 놀이 esc를 누르면 조편성 완료!! ㅎㅎ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아르헨티나, 슬로바키아, 알제리와 한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3승으로 확실하게 모든 팀을 제압할 수 있는 팀이 한 팀 있어줘야 조2위로 올라가기 수월하니까요 ㅎㅎ 아르헨티나 3승, 우리는 1승1무1패 정도로 16강에 올랐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출처 : 사커월드, 누리웹 2009. 12. 1.
2010남아공 월드컵 조추첨 프로그램 2010 남아공 월드컵 시드배정 조추첨 프로그램 프로그램 다운로드 → (파일명이 재밌습니다 ㅎㅎ) 파일을 다운 받으신 국가명에는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이 2006년 월드컵 기준이라 수정할팀이 약간 있습니다. 포트 1: 스페인, 브라질,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남아공(개최국) 포트 2: 한국, 호주, 일본, 북한, 온두라스, 멕시코, 미국, 뉴질랜드 포트 3: 알제리,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포트 4: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출처- 아이러브사커 엑시아 님 2009. 12. 1.
'고품격 리얼리티' 남아공 월드컵 가상 조추첨 [김현회] '고품격 리얼리티' 남아공 월드컵 가상 조추첨 김현회 기사전송 2009-11-30 09:47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남아공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내달 5일(한국시간) 케이프타운에서 본선 조추첨 행사를 열고 실질적인 월드컵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종이 쪼가리 하나에 울고 웃을 수밖에 없다. 월드컵만큼이나 흥미로울 가상 조추첨을 해봤다. 지금부터 그 준비과정과 결과를 공개한다.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가상 조추첨이지만 ‘리얼리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실제 조추첨 행사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다. 종이 몇 장 찢어서 제비뽑기 정도로 가상 조추첨 소식을 전하는 건 독자들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하고 제대로 구색을 갖추기 위해 나름대로 .. 2009. 12. 1.
월드컵 본선 32개국 확정 '각양각색 이야기' 월드컵 본선 32개국 확정 '각양각색 이야기'2009년 11월 19일 (목) 14시 36분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북한을 비롯해 제1회 월드컵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 진출에 성공한 브라질, 디에고 마라도나를 사령탑으로 내세웠다가 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합류한 아르헨티나까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 오른 국가들의 사연은 각양각색이다. 더불어 아프리카 예선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공동 1위가 나와 단판 플레이오프 끝에 알제리가 이집트를 꺾고 본선에 합류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펼쳐졌다. 눈물과 환희로 범벅된 월드컵 예선의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모아봤다. ◇아시아 '남북한 동반 진출..중동의 몰락' 이번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 2009. 11. 19.
독일국가대표팀 골키퍼 엔케 2009년11월18일 독일과 코트디브아르와의 친선 경기 독일팀 벤치에 놓여진 '엔케'의 유니폼. 경기에 앞서 얼마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국가대표팀 넘버1 골키퍼 엔케를 추모한다. 슬프지만 따듯한 장면이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라도 사랑했던 딸과 함께 항상 행복하길 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200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