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중(듣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 청중의 성향과 연령대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에 맞게 스토리보드를 짜서 준비한다
같은 신제품 냉장고 소개라 할 지라도 판매 대리점과 소비자 대상 내용은 다르기 때문이다
2. 청중에게 필요해야 한다.
- 청중은 전체적인 내용보다 관심있는 항목을 보고 판단하기에 청중의 관심사를 어떻게 담을지
먼저 종이 위에 스토리보드(스케치)를 그려봐야 함
3. 주제와 내용이 일치해야 한다.
-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을 간결하게 담으며 특히 각 슬라이드의 제목은 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 내용에 대한 타이틀은 '전체 내용은 한마디로 이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 타이틀을 설정해야한다
4. 내용은 간결해야 한다.
- 기본적으로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PPT)는 발표자가 청중에게 설명할 때 쓰는 보조 자료임으로
중요한 키워드만 뽑아 명사형 문장으로 짧게 정리하는것이 좋다
5. 청중이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 청중앞에 서서 발표할 때에는 신뢰감과 논리정연한 모습을 갖춰야 하며, 구체적인 근거에 의한
발언이 신뢰를 얻는다 나침반을 보여 주며 '이곳이 남쪽이다'라고 말해야 청중이 수긍하기 때문이다
6. 시간에 맞는 분량이어야 한다.
- 슬라이드 장수는 발표에 있어서 그렇게 중요한것은 아니다.
다만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에 맞게 발표가 가능하도록 충분한 리허설을 가져야 한다.
7. 좋은 표현, 나만의 아이디어(전략)가 있어야 한다.
- 발표를 할때 청중이 들은 후 시간이 지나도 기억될 수 있는 강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
이것은 특히 여러사람이 경쟁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필요하며 타인과는 다른 나만의 차별점을
각인시킬 수 있어야 한다
D-day에 따른 프리젠테이션 계획
D-6, 7 주제ㆍ목표 설정, 자료 수집
주제만 잘 잡아도 '절반은 성공'이다. '무엇'을 '왜' 설명해야 하는지를 파악한 뒤 관련 자료를 모아야 한다.
이때 인터넷 자료도 좋지만 서적이나 논문 자료를 인용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학교 도서관이 모자를 경우
국회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혹은 지역에 있는 도서관에 가면 많은 자료가 있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많은 경우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촬영.녹취한 뒤 현장감 있게 활용하는 것도 PT의 설득력을 높인다.
땀방울이 배어 있는 PT는 언제나 좋은 점수를 얻는다.
D-4, 5 콘텐트 구성, 원고 작성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PT를 할 장소나 상황, 청중의 기호 등에 맞춰 내용을 구성한다.
PT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나 일반적으로 PT의 골격은 ▶서론 ▶본론 결론 등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다.
D-3 시청각 자료 준비
콘텐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시청각 자료다. 눈에 쏙 들어오도록 간결하게 만들어야 한다.
D-2 PT 완성과 연습
PT 화면에 넣는 문장은 간결해야 한다. 전문 용어는 쉽게 풀어준다. 어려운 대목에선 적절하게 유머를 구사한다.
또 PT와는 별도로 설명 노트를 따로 준비한다. 이 노트에 PT순서에 맞게 꼭 언급해야 할 주요 단어.내용을 메모한다.
그러나 이는 발표 중 슬쩍 참고하는 '커닝페이퍼'일 뿐, 발표 내내 이를 보며 진행하면 PT가 산만해진다.
D-1 최종 연습
실제로 시간을 재가며 발표 당일과 똑같이 연습한다.
필요하다면 발표 당일날에 쓰일 프로젝터나 레이저포인터등 부수 발표장비들을 점검 하거나
발표장의 마이크 등 음향시설 등도 미리 살펴야 한다. 실제 상황에서 작동이 안 되면 낭패다.
D-데이 복장 점검과 표정 연습
다시한번 PT내용을 머릿속에 잘 정리한다. 당일에는 의상.표정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
PT는 크게 ▶관심 집중시키기▶주제 전달▶자료의 근거 설명▶Q&A 시간 할애' 등 4단계로 진행된다.
PT내내 이 순서에 맞춰 설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주제를 이야기할 땐 핵심이 되는 내용을 먼저 거론한다.
또 청중이 궁금해 할 만한 요소를 조금씩 남겨 자연스럽게 질문을 유도하는 것도 기술의 하나다.
출처 : 굿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