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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처칠, 시저, 김광규로 알아본 탈모와 성공의 상관관계 탈모와 성공의 상관관계 윈스턴 처칠, 지네딘 지단, 안드리 애거시, 브루스 윌리스, 김광규. 언뜻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그렇다. ‘탈모(대머리)’되시겠다. 역사적으로 대머리들이 이룬 업적은 이루 말 할 수 가 없다. 영국 2차대전의 영웅 처칠은 물론이거니와, 지단은 프랑스 역사상 최초로 98년 프랑스월드컵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어쩌면 이들이 대머리 이었기에 높은 수준의 성취를 이룰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몇 가지 예를 더 살펴보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리그에 ‘라치오’라는 명문 팀이 있다. 내가 15년째 서포팅하고 있는 팀이다.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 이 팀의 별명은 ‘탈모군단’이다. 팀의 주전 중 상당수는 대머리이며, 풍성한 숱을 자랑했던 선수조차 이 .. 2013. 9. 4.
차두리 인기 상종가! "간 때문이야" 차두리,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 수상 대웅제약은 우루사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축구선수 차두리(31.셀틱)가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우루사 매출은 지난 2분기 100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사 광고는 올 상반기 지상파 TV광고의 브랜드별 광고호감도 평가에서 광고효과와 광고효율성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옛 절친과 재회한 차두리 “그래도 우정과 승부는 별개” 어제, 11월 14일 (월) | 일간스포츠 | 미디어다음 하지만 승리에 대한 열망은 모처럼만에 만난 절친 간의 우정마저 덮어버렸다. 차두리는 "안타르가 9월 한국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1차전(6-0승)에서는 비자 문.. 2011. 11. 15.
사진으로 돌아본 라울 곤살레스의 16년 사진으로 돌아본 라울 곤살레스의 16년 -전설의 시작17세의 한 소년이 레알 마드리드 선발로 나왔다. 29.10.1994 로마레다에서 아무도 그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라울 곤살레스의 전설이 시작되고 있었다-다니에게 바친 첫골라울, 베르나베우에서 첫골을 아틀레티코와의 더비에서 성공시켰다.라우드럽의 어시스트. 이 꼬맹이가 슛을 했고 골을친구 다니에게 바쳤다.-이것이 라울이다그에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였다. Vierchowod, 유벤투스의 베테랑 센터백,그 자신도 몰랐다.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이 꼬맹이가 자신에게 도전해 올줄은-라울, 칼데론을 정복하다4-1로 마드리드가 성공하고 라울은 자신의 기념비적인 한골을 성공시켰다. 더비에서 두번째 골이었다.이 소년은 칼데론에서 미친듯이 달려댔다.-이탈리아 감독라.. 2010. 7. 29.
대머리 축구선수 베스트11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가 뽑은 역대 축구선수중 대머리 베스트11 입니다. 실력만 가지고 뽑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_- 현재 첼시 수석코치인 레이 윌킨스나 이미 73세인 보비 찰튼경까지 리스트에 넣은 것으로 보아 재미로 뽑아본 것 이리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왼쪽윙으로 뽑힌 '아틸리오 롬바르도'는 잉글랜드에서 뛴 것이 고작 2시즌 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물론, 그 기간중에도 큰 성과를 냈던 선수는 아닌 것으로 생각되구요. 이 선수에 대해서는 라치오 팬이 아니면 잘 모르실 듯 싶군요 ㅎㅎ 말년에 라치오에서 플레이했지만 그닥 주전급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라치오의 리그우승 황금기를 함께한 멤버였구요. 베스트11중 현역은 '알랜 라이트'와 '아르옌 로벤' 딱 두명 뿐입니다. 그나마도 알랜 라이트는 하.. 201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