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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영어 이야기

600초반에서950오버까지 불변의진리인것들

by forzalazio 2009. 11. 22.

* 전제

600 이하이신 분들은 논외로 합니다.

수능외국어 등급은 토익과는 완전 무관한 것은 아니나 크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참고 필자는 수능 외국어 현역+재수당시 모두 만점 이었으나,

 공부하나도 안하고 어떤시험인지 알아보려고 친 첫 토익 때 680 나옴 ㅡ_ㅡ )

 

LC

쉐도잉... 네 좋습니다.

딕테이션.. 네 좋죠.

 

하지만

다 닥치고 그냥 조낸 듣는게 최고입니다.

빨갱이 1회독 후 그냥 무한 반복 or

어느정도 이름있는 교재 김대균쌤 or 빨갱이 등 교재하나를 정해서

mp3가 닳을때까지 자면서 듣고 이동하면서 듣고 듣고 듣고 또듣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_-..진정 다 들립니다. 친구랑 대화하면서도 대화내용이 귀에 들어옵니다.

친구랑 이야기할때 한글로 나오는 뉴스의 내용을 이해할수있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쉐도잉, 딕테이션 수기 읽고 해보려고 시행착오 겪다가 괜히 삽질하지 마시고

그냥 닥치고 들으십시오. 그러면 들립니다. 기간은 얼만큼인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lc 는 스킬빨로 안된다는게 진리입니다.

 

요점 : LC 는 아닥듣. 그거슨 진리.

 

RC

기초없는분들은 파랭이 사셔서 3회독 하십시오.

3회독을 충실히 했다고하면 파랭이 문법내용 전체가 머리에 쫘악 그려집니다.

문제를 풀고싶어 몸이 근질근질할정도가 아니라면

다량의 문제풀이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으니, 기본서를 더 보세요.

 

600~ 700대 분들의 가장 큰 문제 !

팟 56 문제는 원래 딱 보자마자 답이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이걸 무시하고 기본서를 더 안보니 맨날 RC가 거기서 정체하시는겁니다.

파랭이를 완전 독파하고 문제를 보면 솔직히 말해서 시간제한없이 풀 경우

못푸는 문제가 없습니다.

 

자 이제 기본문법 정리가 끝났으면

해커스 사이트에 있는 토익기출예상문제를 5년 치 인쇄합니다.

네.. 닥치고 풉니다. 오답노트 만듭니다. 외워버립니다.

시험장 들어갑니다. 네. 답이 그냥 보입니다. 유형이 그게그겁니다.

15~17분이면 팟56 떡을 치고도 남습니다.

팟7 코파면서 쉬엄쉬엄 -_- 풀고 마킹끝내도 10분정도 혹은 그이상이 남습니다.

가볍게 잠을 자줍니다. -_- 성적확인합니다.

네 900 을 넘었네요.

 

이때 결정합니다.

950 오버 ~ 990 까지 도전할 것이냐 or

아냐 난 900 만 넘기면 되

 

첫번째의 경우 LC 무조건 만접 플랜으로 가시는게 전제입니다.

                     RC 야 뭐 950 오버정도 되면 장난수준이므로 패스.

두번째의 경우 토익계를 떠나시면 됩니다. ㅂㅇㅂ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