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RC 340점에 LC가 만점이 나오는 사람입니다..
RC는 제가 좀 게을러서...ㅠ
LC는 이상하게 잘 풀리더라고요..
이건 제가 하는 방법이니 뭐 사람마다 틀리긴 하겠지만요;;
자신에게 맞이 않으면 안하면 되는것이고 ㅎㅎ
전 따로 LC공부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영어에 익숙 해지기 위해서
항상 해커스 홈피를 기본 페이지로 해놓고 매일 LC 풀기를 합니다
아직도 네이버가 기본 페이지 이신분들...아마 네이버 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1~2시간
넘길겁니다 ㅋㅋ 먼저 해커스 와서 매일 LC, RC 정도는 풀어주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ㅎ
그 다음 시험 일주일 전부터 매일 토익 치는 시간에 맞춰 LC 모의 고사 하나 정도는 풀어줍니다
토익 시간에 맞추기 힘들더라도 LC 모의고사 하나 쯤은 풀어주셔야 합니다
팟 1,2 는 정확히 안들렸던 문제들을 풀고 있는 도중에 조그만하게 표시를 해 둡니다.
물론 맞췄다고 패스가 아닙니다. 정확히 안들렸던 것들을 표시해 둡니다
팟 3,4 는 다들 비법을 보면 미리 지문을 팟1 설명할때 부터 열심히 읽으면서 동그라미를
치시더라고요.. 전 차라리 그 시간에 팟6 지문 하나를 풉니다
다만 팟 2 설명할때 팟 3 지문 2세트를 읽어 두면서 아주 살짝 핵심 단어들에 줄을 그어 둡니다
최대한 빠르게 휙 읽어 주시고 천천히 한번 읽는 것 보단 빠르게 2,3번 읽는게 좋덥디다~
참고로 제발 부탁이니 시험 칠때 동그라미 줄긋기 심하게 하지 마시길...
그렇다고 점수 많이 나오는거 아니에요..전 처음에 그렇게 하다 보니깐 동그라미 친다고
문제에 집중을 못하더라고요..차라리 않치는게 집중 잘되고;; 시험 치는 주위 사람만
신경 거슬리게 합니다~
팟 2 풀때는 젤 첫단어 즉 의문사, be 동사, 조동사, 대명사 등 중에 무엇인지 파악 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걸 아는 것 만으로도 뒤에 설사 안들렸다고 해도 맞출 확율이 50%로는
올라 갈듯 합니다. 그다음엔 뭐 시제나 전체적인 뜻 파악이겠죠
시험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저 놈이랑 대화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좀 더 잘 들립디다~
팟 3,4 는 앞에서 말 한 것 처럼 최대한 빠르게 2,3번 반복적으로 지문을 읽어 두는게
내용 파악면에서나 암기면에서 좋덥디다~ 천천히 읽어 가다간 다 못 읽고 허둥 되다가
3,4 특성상 끝날때까지 문제 쫓아 가기 바쁩니다~ㅎ
이렇게 한번 다 듣고 나서 팟 1,2는 잘 안들린 부분 딕테이션 합니다
3번 듣고 안되면 넘기고 스크립 보고 차라리 쉐도잉을 여러번 하면서 대충 외웁니다
그렇게 하면 대략 10~15분이 소요 되덥디다~
다음은 팟 3,4 인데 이건 틀렸던 문제를 위주로 다시 들어 봅니다
2~3번 듣고 문제를 다시 풀어 보고 스크립 보고 해석 되는 부분 넘기고 안되는 부분만
스크립 보고 외우면서 쉐도잉 해줍니다
대략 40분~1시간 걸립디다~
이렇게 하면 모의고사 1회분이 끝났네요~대충 푸는 시간 부터 검토까지 2시간이 걸립디다
이런식으로 3~4일 하루에 하나씩만 합니다
나머지 D-3일..이제부터 2~3개씩 조집니다
팟 1,2만 앞에서 했던 방법으로 하고 3,4는 감을 익히는데 초점을 둡니다
그럼 하나에 1시간 조금 넘겠죠~
D-1 담날 시험입니다...이제 충분히 감을 익혔습니다
앞에서 풀면서 표시해 두었던 팟 1,2 만 다시 한번 풀어 봅니다
팟 1,2에서 틀리는 개수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팟 3,4는 또 새로운 것을 풀어 봅니다 ㅎㅎㅎ 죽어라고 푸는 거죠
이제 팟1,2는 시험에서 1,2 틀리게 됩니다 ㅎ
팟 3,4는 집중력 싸움.. 연습했던 데로 하면서 문제 파악만 제대로 하면
점수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저의 LC 만점 스킬 이였습니다
일종의 벼락치기 비법으로..다아는거네 하면서 욕하시지 마시고
이렇게 해보시고 나서 욕하세요^^ㅎ
그럼 토익 만점 받는 그날까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