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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유명인 이야기

혼다, 라치오 이적 무산? (이적설의 제왕 혼다의 이탈리아 진출설)

by forzalazio 2012. 1. 27.

<일본 간판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 사진캡처=CSKA 모스크바 홈페이지>

혼다 케이스케 (Honda Keisuke) 축구선수
출생 : 1986년 6월 13일 (만 25세), 일본 | 호랑이띠, 쌍둥이자리
신체 : 182cm, 76kg | AB형
데뷔 : 2005년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 입단


최근, 라치오 이적이 임박했다던 '혼다'의 사례

=> 라치오가 혼다 관심
=> 이적설 모락모락
=> 타레, "혼다는 라치오에 적합한 선수"
=> 구체적인 협상 돌입
=> 日 언론, "혼다는 라치오의 새로운 10번"
=> +로 CSKA가 1600만 유로에서 1450만 유로까지 이적료 절감한다는 보도 나옴
=> 그러나 라치오의 선임대 후이적 제안을 CSKA가 일단 거절 + 이적료도 마음에 안 든다
=> 이적시장 곧 있으면 폐장
=> 라치오 크라시치 영입 임박
=> 혼다는 CSKA 잔류?


보도된 원인으로는...

우선 이적 조건이 문제가 됐다. CSKA는 선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을 제시한 라치오의 제안을 거절했다. 게다가 양팀이 제시하는 이적료도 마찰이 일고 있다. 200~300만유로(약 29~44억) 정도의 큰 차이다. CSKA는 혼다의 이적료로 1450만유로(약 213억 원)를 책정한 상태다. 그러나 라치오는 1200만유로(약 177억 원) 이상은 지급하지 않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다.

라고 하지만.. 사실은 '혼다'이기 때문이 아닐지...

결국, 라치오는 유벤투스에서 잉여가된 '밀로스 크라시치'를 임대 영입하려고 합니다.
미들진이 붕괴된 라치오에 잉여 크라시치인들 감지덕지 입니다.
부디, 합류해주길...



여기서 다시 한번 살펴보는

언론에 보도되는 혼다 이적설의 패턴

언론에 보도되는 혼다의 이적설은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A클럽, 혼다 영입추진' -> '혼다, B클럽에 제안받았다'
-> 'A클럽, 혼다 영입은 소문일 뿐'
-> 'C클럽, 혼다와 협상 중'
-> '혼다 이적료 껑충'
-> '혼다, 소문 괴롭다'
-> 'B클럽, 혼다 원한 적 없다'
-> '혼다, 잔류선언'
-> '혼다 너무 비싸다'
 -> 'D클럽, 혼다 원한다' 순의 반복이었다. 
 
 
그리고 혼다는 아무 곳에도 가지 않았다.



혼다와 가장 잘 맞는 클럽은?
  라치오
리버풀
맨시티
밀란 PSG
관심은 있나?
아주 많이
솔직히 없을듯
아마도?
속으로만
원래는
잘 적응하려나?

아주 잘

아주 잘
아주 잘
자본은 충분한가?
아마도?
돈이 없다
만수르
아마도?
신흥
부자 구단
(표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16&aid=000005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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