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테요 Cristian Tello Herrera
2012년 2월 8일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두 골을 넣은 테요!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으로 두 골을 넣어 7:1 대승의 발판이되었다.
- 크리스티안 테요 (Cristian Tello | Cristian Tello Herrera) 축구선수
- 출생 1991년 8월 11일 (에스파냐)
- 신체 177.8cm, 65kg
-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FW (포워드))
- 데뷔 2010년 RCD 에스파뇰 B 입단
- 경력 2012 FIFA U-23 남자 월드컵 스페인 국가대표
2011 FC 바르셀로나 (스페인)
2011 FIFA U-20 남자 월드컵 스페인 국가대표
지난 주, 캄프 누에서 열린 오스피탈렛과의 경기에서 펩 과르디올라는 10명의 라 마시아 출신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는데 클럽의 하위팀 출신이 아닌 핀투만 예외적이었다.
경기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릴때까지 13명의 유스 출신 선수들이 출전했다. 그 감독의 명백한 유스 출신 선수들에 대한
확신은 매경기 계속 이어져 오고 있고,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22명의 선수들의 1군에서 공식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최근 그 중에 한명이 데뷔전에서 흔적을 남긴 크리스티안 테요이다.
아마도 그건 미드필드에 두명의 피보테를 두거나 원톱을 두는 것을 꺼리는 그의 성향에 기인한 것이겠지만,
과르디올라만큼 선수의 장점을 찾아내는데 좋은 관찰력을 가진 감독은 매우 적을 것이다.
페드로에 관한 그의 선택도 옳았고 다시 한 번 이삭 쿠엔카에 대해서도 정확했다. 그리고 펩은 이제
어린 유망주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그리고 크리스티안 떼요에 대한, 그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려 한다.
테요는 영리하고, 우리가 봐온것처럼 전통적인 공격수의 틀에서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공격수이다
그는 좋은 페이스와 영리함을 가졌다- 거리의 축구 선수들의 퀄리티에 골을 보는 눈까지 더했다.
그는 그날밤 두 골을 떠뜨렸는데 양발을 모두 사용했다. 볼을 크로스해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방법을
택하지 않았다. 정지 동작없이, 페인트 모션을 썼고 그는 멋지게 골로 마무리지었다.
20년전 사바델에서 출생한 테요는 누군가의 도움으로써 광범위한 인정을 얻은 게 아니라 오직 그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인정받은 경우다. 11살에 CF Can Rull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바르셀로나 스카우터의 눈에 들게 되었다.
바르사는 테요와 곧바로 계약했고 바르사 알레빈에 입단한 그는 그 카테고리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게 된다(2003년)
알레빈에 입단후 그의 성장세는 조금 둔화되는 것처럼 보였다.
후베닐 카테고리로 올라왔을 때 그는 CF Damm에 한 시즌간 임대되었고, 그의 계약이 종료될 때쯤 에스파뇰 B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 팀이 세군다리가로 강등되었을 때, 바르셀로나로 돌아왔고 루이스 엔리케의 신임을 얻었으며
쿠엔카보다 더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하게 되었다(23경기 출장, 4골 득점)
엔리케 감독을 대체하여 바르사B팀의 감독이 된 유제비우와 함께 그는 훌륭하게 성장한다(13경기 출장 4골),시즌 내내
부상으로 신음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요는 성공할만한 자질을 갖춘 선수입니다" 유제비우 감독의 말이다.
"그와 같이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많지 않고, 빌드-업된 다른 선수들과 플레이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좋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저는 그가 좋은 결정력을 내리는 법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테요는 이에 응답하여, 단지 그같은 결과는 펩 과르디올라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님은 제가 뭘하든지 다른 것은 다 잊고서 심플하게 플레이하라고 말하셨죠"
과르디올라는 2010 프리시즌 투어에서 그를 팀에 포함시켰지만 부상으로 그의 꿈은 좌절되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잃어버렸던 그라운드에 다시 복귀했고 2013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했다.
선출처 El Pais.com
번역/ Me
201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