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J's 먹거리 이야기

럼 칵테일 만들기

by forzalazio 2010. 9. 6.


럼 칵테일(Rum Base cocktail)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드카 다음으로 칵테일 기본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특히 열대성 과일쥬스와 조화가 잘되며 증류주이지만 양조주와 잘 배합되는 융화성이 높은 술이다.

 

 

       

   

          마이타이                           다이퀴리

 

 

 1) 다이퀴리(Daiquiri)  

 

Rum 1 1/2 oz                 Lime or Lemon Juice 1/2 oz

Sugar 1 tsp

 

☞ 얼음과 재료를 쉐이크한 후 칵테일 글라스에 제공한다.

다이퀴리는 쿠바의 산티아고 교외에 있는 광산의 이름으로서 광산에 근무하고 있던 제닝콕스(Jennin Cox) 라는 사람이 그를 찾아오는 친구들을 대접하려고 만든 칵테일이 시초가 되었다.

그리고 첨가되는 재료(딸기, 바나나 등)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데 그 종류는 다양하다.


       쿠바리브레

 

2) 마이타이((Mai Tai)

Light Rum 1 1/2 oz              Dark Rum 1/2 oz

Triple Sec 1/2 oz                Lime Juice 1/2 oz

Orange Juice 2 oz              Pineapple Juice 2 oz

Grenadine Syrup 1/3 oz      Pineapple Slice 1개

 

☞ 그레나딘 시럽과 다크 럼을 제외한 재료와 얼음을 쉐이크한 후 가루 얼음을 넣은 칼린스나 허리케인 글라스에 따르고 그레나딘 시럽을 부어 글라스의 밑부분에 가라앉도록 하고 다크 럼을 띄운 다음 열대과일로 장식한다.

 마이타이(Mai Tai)란 아이티어로 “최고" 라는 뜻이며 열대 칵테일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을 만큼 유명한 칵테일이다.

 

3) 블루 하와이(Blue Hawaii)

Rum 1 oz                         Blue Curacao 1/2 oz

Pineapple Juice 4 oz         Lemon Juice 1/2 oz

Pineapple Slice 1개

 

☞ 얼음과 재료를 쉐이크한 후 칼린스나 허리케인 글라스에 따르고 열대과일을 장식하여 제공한다.

단맛이 있으며, 특히 비오는 날에 즐겨 마셔 볼 만한 칵테일이다.

 

4) 피나 콜라다(Pina Colada)

Rum 1 oz                            Pineapple Juice 3 oz

Pina Colada Mix 2 oz           Milk 1/2 oz

Fresh Pineapple Slice 몇조각

 

☞ 가루 얼음과 재료를 블렌더(Blender)에 넣고 10초 정도 회전시킨 후 칼린스나 허리케인 글라스에 따르고 열대과일을 장식하여 제공한다.   코코넛의 향기와 파인애플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감미로운 칵테일로서 여성들이 즐겨마신다.

 

5) 쿠바 리브레(Cuba Libre)

Rum 1 1/2 oz                     Lime Juice 1/2 oz

Cola 적량                          Lemon Slice 1개

 

☞ 텀블러에 럼과 라임 쥬스를 넣고 콜라를 8부 정도 채운 후 레몬을 장식한다.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는 독립을 위한 구호로 “Viva Cuba Libre(자유 쿠바 만세)"를 외쳤는데, 이 때 미국인들이 ‘Cuba Libre’ 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원하고 단맛이 있으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 때나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다.

 

6) 바카디(Bacardi)

Rum 1 1/2 oz                     Lime Juice 1/2 oz

Grenadine Syrup 1 tsp

 

☞ 얼음과 재료를 쉐이크한 후 칵테일 글라스에 제공한다.

 

7) 롱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

Rum 1/2 oz                      Vodka 1/2 oz

Gin 1/2 oz                       Triple Sec 1/2 oz

Lemon Juice 1/2 oz          Cola 적량

Lemon Slice 1개

 

☞ 얼음과 재료를 쉐이크한 후 텀블러에 넣고 콜라를 채운 다음 레몬을 장식한다.

색깔이 Iced Tea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독하지 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8) 엑스 와이 제트(X.Y.Z)

Rum 1 oz                        Triple Sec 1/2 oz

Lemon Juice 1/2 oz

 

☞ 얼음과 재료를 쉐이크한 후 칵테일 글라스에 제공한다.

영업시간이 지나도 바 의자(Bar Stool)에 앉아 있는 고객에게 바텐더가 재치 있게 제공하면서 마지막을 암시하는 칵테일이다.

 

 

 출처 : http://cafe.naver.com/clubapollon/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