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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먹거리 이야기

인공 조미료속 L- 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한 불편한 진실

by forzalazio 2010. 8. 18.



인공 조미료속 L- 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인공 조미료 속 L- 글루타민산나트륨은 순수 단일 물질인 반면,

 

자연 재료 속(유제품, 어유, 육류 등 단백질 함유 식품에 천연적으로 존재)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복합체 형태로 우리 몸속에서 대사 조합이 전혀 다르게 작용한다.

 

 

2. L- 글루타민산트륨을 첨가하면 짠맛이 약하게 느껴져 오히려 나트륨을 더 첨가할 수도 있다.

 

게다가 L- 글루타민산나트륨 자체에도 나트륨 성분이 있어 나트륨을 더 섭취하는 셈이 된다.

 

 

3.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홈피에서 게시한 내용중에서 과민 반응이 섭취 후 2시간 이내에

 

사라진다고 하지만, 하루 세끼와 간식으로 계속 섭취하면 최소 6시간 이상은 과민 반응을 느끼는 것.

 

2시간 동안 과민 반응을 느끼는 까닭은 중추신경계가 손상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4. 쥐에게 L - 글루타민산나트륨을 투여한 동물실험 결과 독성이 있다고 밝혀졌다.

 

후델식품건강 연구소 안병수 소장의 말에 있하면 "동물 실험을 할 때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기 위해

 

투여량을 늘리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씩 체내 축적되어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신경세포가 파괴된다" 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제품에 표시된 경우에는 소비자가 판단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표기가 되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고

 

 

 

도움말 : 안병수 소장(후델식품건강연구소)

출처 : http://blog.naver.com/ok23450/105456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