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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Money™ Tip

'부자아빠는 명품주식에 돈을 묻는다' 요약

by forzalazio 2009. 10. 5.

부자아빠는 명품주식에 돈을 묻는다. (2007/9)

- 주식시장의 주가지수는 승자의 기록이다. 코스피지수가 다우지수처럼 1만선을 돌파한다고 해도 모든 종목이 같은 상승률을 기록할 수는 없다. 

- 장기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종합주가지수보다는 종목선택의 문제이고 리스크관리의 문제이다.

- EPS(주당순이익)이 중요하다. 

- 이익이 꾸준히 늘어가며, 이익과 비례하여 주가가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며, 주당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 

- 워렌버핏주
  포스코, KT, 한국전력, SK, 신세계, KT&G, KCC, 롯데제과, LS전선 

- 업종대표주가 좋다. 

- 독자적인 기술과 독자적인 시장을 가진 기업이 좋다. 기준으로는 매출액 경상이익률(경상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백분율)이 10% 넘으면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한다.  

- 15년간 묻어둘 주식
  한국타이어, CJ, 제일모직, 삼성테크윈, NHN, 두산인프라코어, 아모레퍼시픽


- 종합지수가 박스권인 이유
  종합지수산정방식이 IMF 외환위기를 격으면서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업종대표성과 시장지배력을 고려하지 않고 시가총액가중평균방식으로 산정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경쟁열위에 있는 금융과 건설을 제외하고 대형 제조업주를 중심으로 계산하면, 2005년 종합지수 1379는 3426이다. 

- 짝퉁주식은 오래 가져가면 갈수록 쪽박쪽으로 수렴한다. 

- 윌리엄 오닐의 캔슬림 법칙
  C (Current) 현재의 주당 순이익증가율이 최소 18~20% 성장해야 한다.
  A (Annual)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최근 3년간 성장해야 한다. 최소 연간 25%씩 수익이 성장해야 한다.
  N (New)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 신규투자자가 있어야 한다.
  S (Supply) 발행주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식이 수요와 공급측면에서 유리하다. 자사주매입기업이 유리하다.
  L (Lead stock) 시장의 주도주를 사라.
  I (Institutional) 기관이 매수하는 주식이 유리
  M (Market) 주식을 잘 골라도 시장이 나쁘면 약세장이면 네 종목중 세 종목은 하락한다. 

- 주식은 인플레이션을 헤지한다.

- 금리와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 금리는 기업입장에서는 비용이다. 따라면 금리가 오르면 비용상승이므로 재무구조 악화되어서 수익성이 떨어지고 따라서 주가도 떨어진다. 

- 통화량이 증가하면 주가는 올라간다. 필요 이상으로 현금을 보유하게 되면 주식 등의 다양한 투자자산을 매입하기 때문이다. 풍부해진 화폐로 인하여 금리가 내려가고 낮은 금리로 기업이 시설투자를 하게 되므로 성장률이 놓아져 주가상승한다. 

- 동시호가제도
  주문을 모아 같은 시간에 주문이 접수된 것으로 간주하여 시간 우선 원칙은 무시하고 가격우선원칙과 수량우선원칙만으로 단일한 가격으로 체결시키는 것이다. 장개시전(8시~9시)과 마감전(2시50분~3시)에 실시된다. 

-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에는 세금이 없으나, 매도하는 경우에는 세금이 있다. 매도금액의 0.15%의 증권거래세와 0.15%의 농어촌특별세가 부과된다. 따라서 총 거래대금의 0.3%의 세금을 부담한다. 

- 이익의 절대규모가 증가하는 것 보다는 주가에 1대1 대응되는 EPS가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주식이 좋다. 

- EPS가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은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 내수경기 부침과 관계없이 장기 상승추세 구가. 

- 10년 연속 EPS 상승기업 --> 오뚜기, 에스원, 대한가스 

- 명품 주식 15선
  신세계, 제일모직, 오리온, 금호전기, 한미약품, 현대미포조선, 국민은행, 에스원, KT&G, LG데이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하이닉스, 현대백화점, 온미디어 

- 명품주식(글로벌 경쟁력 갖춘 간판주)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 장기투자 유망
  국민은행, 삼성화재, 유한양행, 한전, SK텔레콤 

- 코스닥 명품주식
  하나투어, 테크노세미켐, NHN, 메가스터디, LG텔레콤, CJ홈쇼핑

- 명품주식 간접투자
  우리CS 글로벌 럭셔리 주식형 펀드 

- 굿모닝 신한증권의 '명품랩' 

- 회사의 안정성에 대해서, 회사채등급과 기업어음(CP)등급이 중요하다.
  기업정보는 dart.fss.or.kr(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가능하다.
  국내 3대 신용평가회사에서 최근에 내린 신용등급을 살펴보고 투기등급 이하의 회사는 제외. 

-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는 피하라
  자신이 아는 종목에 투자하는 원칙을 견지하라. 회사제품의 경쟁력, 브랜드파워, 향후 사업전망을 두루 꿰차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주가가 다소 조정을 받더라도 장기적으로 기회를 기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근본적인 악재요인을 알고 있다면 하락세의 징후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 저평가되어 있고, 동시에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사야 한다. 

- 일정 기간이후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돈으로 주식투자 해서는 안된다. 

- 빈번한 매매를 피하라. 개인투자자들은 주식 보유액의 5%를 주식거래비용으로 날리고 있다.  

- 1999년 ~2006년 : 시가총액 상위 8대업종의 경우 누적수익률 518%,  코스피는 144% 상승 /   시장지배력이 강한 독점형 기업에 장기투자가 유리.

 - 미국 야후의 경우 총거래비용은 1년에 7억 9600만달러였으나, 야후의 총이익은 1억5500만달러에 불과했다. 그만큼 빈번한 거래를 한 것이다. 

- 정액매입법
  매달 일정금액만큼 매입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가가 떨어졌다면 더 많이 매입하고, 올랐다면 적게 매입한다. 다만 한달에 매입액수를 증가시키면 매입단가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 상승기에는 증액시키지 말 것. 

- 100주투자법
  우량주를 일정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10%씩(10주) 매입한다. 목표량을 채우지 못했는데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면, 원금 만큼 현금화하고 수익은 주식으로 보유한다. 목표수량을 채웠다면 기업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 기다린다.  

- 투자일지 작성요령
   1. 종합지수
   2. 시장주도 업종 및 테마
   3. 금일 이슈
   4. 특징주
   5. 최근 관심종목 (전일종가, 지지선, 저항선)
   6. 매수종목 (관심종목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 매수가, 지지선, 저항선 기록. 지지선을 손절가로 할 것. 저항선을 1차 목표가로 할 것. 매수이유를 반드시 기록할 것)
   7. 매도종목 (매도가, 수익률 기록. 저항선 돌파 못하면 분할매도 및 전량매도. 손실이 난 종목은 지지선 이탈시 손절매. 수익 및 손실의 이유 기록)
   8. 보유종목 (매수일, 매수가, 현재가, 수익률, 비중, 예상 손절가 및 목표가 기록, 투자기간을 구분하여 기록)
   9. 당일매매정리 및 내일전략
 
- 전자공시시스템을 활용
  사업보고서,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가 중요. 

-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경상이익이다. 경상이익은 영업이익과 영업외이익을 더한 것이다. 즉 영업이익에 이자와 배당금을 비롯한 영업 외적인 측면의 수입을 더한 뒤 지급이자 등의 지출을 뺀 금액이 경상이익이다. 

- 손익계산서는 기업의 수익가치를 나타낸다. 

- 대차대조표는 기업의 현재가치를 나타낸다.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으로 나뉜다. 

- 현금흐름표로 기업의 현금사정을 체크하라. 부도 가능성있는 회사 피할려면 현금이 얼마가 들어오고 결산기중에 현금이 얼마나 늘어나거나 줄었는가를 체크해야 한다. 

- 영업보고서의 이익의 질을 볼 줄 알아야 한다.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세전 순이익, 세후 순이익에서 각 단계별로 이익이 늘어난 정도가 비슷한 것이 좋다. 그래야 숫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최소한 한 번의 경기 주기의 과거실적과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장기 실적이 들쑥날쑥한 기업은 피한다. 

-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중요하다. 제조업이면서 10% 이하이면 경쟁력이 약하다. 너무 높으면 장래 후발 경쟁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 즉 나빠질 가능성 있다면 주가가 오히려 빠질 수 있다.

 

-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1억원을 비용으로 기록하지 않고 투자로 기록하여서 투자효과가 10년이라 본다면 천만원만 비용으로 잡히게 되므로 수익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영업보고서의 숫자를 맹신해서도 안된다.

 

- 기관의 경우 매입시점의 가격보다 10%~30% 손실이 나면 무조건 자동매도하도록 하고 있다.

 

- 기계적으로 손절매를 해야 한다.

 

- 경기의 정점에서는 선행지표인 개인별 시간당 실질소득과 금리를 참고할 수 있다.  시간당 실질소득은 정점에 달하기 6~12개월 직전에 둔화되기 시작한다.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는 하락하므로 금리도 체크.  약세장에서는 전년대비 소비자지출증가율이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을 때 약세장 종료한다.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체감지수, 소비자 대출 등의 경기동행지표 등을 살핀다.

 

- 중장기적으로 경기가 좋을 때 보유주식 매도, 주가 등락때 주기적인 투자 기회 포착, 전망이 가장 어두울 때 주식매입

 

- PER의 경우, 당기순이익을 기초로 산정하므로 경상이익 등에 의한 것인지 체크해야 한다.
  또한, 기업의 자산가치가 아니라 수익가치만을 나타내므로 저평가 상태를 완전히 나타내지는 못한다.  

- PER을 보완하는 PBR
  회사의 순자산 가치를 알려준다. 다만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낮아서 PBR이 낮은 경우를 조심. 

- EV/EVITDA
  동종업종이라면 낮을수록 영업이익에 비하여 저평가되었다.  

- ROE(자기자본이익률)
  자산을 얼마나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가이다.  자기자본 5000억 출자해서 1년간 1000억 수익을 얻었다면 ROE는 20%이다. 5%이하라면 투자할 이유가 없다. 20% 넘으면 우수하다.   
  기업의 주가가 순이익성장률과 ROE에 비해 매력적일 때 투자해야 한다. 부채가 많은 경우에는 자기자본이 작게 계산되므로 ROE가 커지게 되므로 주의한다.    
  업종별로 ROE기준을 달리 보아야 한다. 제약회사와 소비재 기업은 부채비율이 평균보다 높고, ROE도 평균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그러나 경기에 덜 민감하므로 부채가 많아도 견딜 수 있다. 코카콜라 등은 부채가 자기자본의 50% 넘지만 높은 이익을 내고 있어서 ROE가 높다.
  경기민감형, 경기순환형 기업의 경우, 높은 ROE가 일시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
  또한, 구조조정, 자산매각으로 ROE 부풀린 것인지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