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떼모야? 하이킥 박하선을위한 서지석의 아떼모야사러 제주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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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하이킥 방송화면 캡쳐 >
서지석이 아픈 박하선을 위해 과일을 사러 제주도까지 가는 정성을 들였지만 서두르다 나무에 머리를 박고 기절했다.
29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 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영철 극본, 김병욱 연출) 102회에서 지석(서지석)은 야근하는 자신을 위해 감기몸살 기운이 있는 몸을 이끌고 도시락을 싸오고, 추운 야외에서 별똥별을 구경하려다 감기몸살이 심해져 몸져누운 박하선을 안쓰러워했다.
그는 하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을 고민하던 중 앞서 하선이 태국의 과일 아떼모야가 자신에게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 1위라고 말한 일을 떠올렸고, 제주도 비행기에 황급히 올랐다.
제주도에서 아떼모야를 손에 넣은 지석은 하선을 기쁘게 할 생각에 들떠 앞뒤 분간하지 못하고 달리다 농장의 나무 기둥에 머리를 박고 기절했다. 그는 기절하면서 아떼모야와 별똥별을 하선에게 따다주는 황홀경에 빠졌다.
사진=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화면 캡처
서지석이 아픈 박하선을 위해 과일을 사러 제주도까지 가는 정성을 들였지만 서두르다 나무에 머리를 박고 기절했다.
29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 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영철 극본, 김병욱 연출) 102회에서 지석(서지석)은 야근하는 자신을 위해 감기몸살 기운이 있는 몸을 이끌고 도시락을 싸오고, 추운 야외에서 별똥별을 구경하려다 감기몸살이 심해져 몸져누운 박하선을 안쓰러워했다.
그는 하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을 고민하던 중 앞서 하선이 태국의 과일 아떼모야가 자신에게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 1위라고 말한 일을 떠올렸고, 제주도 비행기에 황급히 올랐다.
제주도에서 아떼모야를 손에 넣은 지석은 하선을 기쁘게 할 생각에 들떠 앞뒤 분간하지 못하고 달리다 농장의 나무 기둥에 머리를 박고 기절했다. 그는 기절하면서 아떼모야와 별똥별을 하선에게 따다주는 황홀경에 빠졌다.
사진=MBC TV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화면 캡처
- 모과과의 과일로 겉모습은 울퉁불퉁하고 거칠지만 신맛이 없고 과즙이 달콤해 디저트 과일.
아떼모야는 sugar-apple과 cherimoya 두 과일의 하이브리드(잡종) 과일입니다. 두 가지 과일 모두 미국 열대과일로 타이완에서 아주 인기있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타이완에서는 pineapple sugar- apple로 알려져있고, 이스라엘에서는 anona, 쿠바에서 mamon, 베네수엘라에서 chirimorinon로 알려져 있다. 레바논에서는 achta라고 불리며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각종 디어트에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아테모야는 보통 심장 형태의 둥근 모양으로 녹색으로 울퉁불퉁한 포면을 가지고 있으며 멍들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과즙이 풍부하며 매우 부드러우며 달콤한 하얀 과육이 피나콜라다를 연상시키고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