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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2

저축은행 양극화 심화..당국 "대책 검토만" 저축은행 양극화 심화..당국 "대책 검토만" | 기사입력 2009-08-18 14:50 | 최종수정 2009-08-18 16:09 - 저축은행 자산 차이 최대 `8조` - 상위 7개 저축은행 자산이 전체의 49% 차지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대형 저축은행과 소형 저축은행의 자산 차이가 최대 수조원에 이르는 등 저축은행 사이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 지고 있다. 업계와 감독당국은 별도의 감독 체계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동감하지만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지는 않고 있다. 18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2008 회계연도 (2008년 7월~2009년 6월)결산 결과 자산순위 상위 7위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 (부산·한국·솔로몬·현대스위스·토마토·제일·HK저축은행 계열)들의 총자산은 37조원으로 전체 106개 .. 2009. 10. 24.
‘몸집 커진’ 저축은행…지방은행 버금가네 ‘몸집 커진’ 저축은행…지방은행 버금가네 한겨레 | 입력 2009.09.29 21:10 | 수정 2009.09.29 22:30 [한겨레] 활발한 인수합병 '대형' 변신…영업권역 '전국구' 넘봐 전체 자산 10년새 190% ↑…"리스크 관리능력 키워야" 저축은행의 몸집불리기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어지간한 지방은행에 버금가는 대형 저축은행이 탄생하는가 하면, 영업 권역도 일부 지역을 넘어서 '전국구'를 넘보는 저축은행마저 등장하고 있다. 심지어는 과거엔 꿈도 꾸지 못한 국외 진출 움직임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 인수ㆍ합병 활발히 진행 한국저축은행그룹 자회사인 영남저축은행은 대구에서 영업중인 엠에스(MS)저축은행과 조만간 합병할 예정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그룹도 최근 예금보험공사가 관리 중이던 예한울저축은.. 200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