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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3

저축은행, '질높은 서비스'에 신뢰 '쑥쑥' 저축은행, '질높은 서비스'에 신뢰 '쑥쑥' | 기사입력 2006-04-11 11:53 | 최종수정 2006-04-11 11:53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서민금융의 대표주자인 저축은행이 급부상하고 있다. 신규고객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떠났던 고객들도 거래를 재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저축은행의 성장판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단순히 '은행보다 높은 예금이자'로 무장했지만 이제는 '질높은 서비스 정신'이 배가되고 있다. 특히 8·8클럽이라는 우량저축은행 등장으로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감에 최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VIP서비스도 강화되고 있다. ◇8·8클럽, 서비스 정신으로 "괄목성장" 저축은행들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시중은행보다 1.5~2%포인트 이상 예금금리를 높이지 않으면 자금유치.. 2009. 11. 19.
덩치 키우려다 'BIS 늪'에 빠진 저축은행 덩치 키우려다 'BIS 늪'에 빠진 저축은행 조회 : 1306 저축은행들의 자본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연체율 상승과 수익성 추락으로 9개 중소형 저축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자본확충 권고를 받았으며 대형 저축은행마저 우량 저축은행 대열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자산 규모 1~5위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금감원의 우량 저축은행 기준인 8% 아래로 떨어지거나 8% 초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1위인 솔로몬저축은행의 BIS비율은 2007년 말 9.06%에서 작년 말 8.07%로 낮아졌고,같은 기간 부산저축은행과 토마토저축은행의 BIS비율도 9.53%에서 8.21%로,8.35%에서 8.07%로 각각 떨어졌다. 제일저축은행과 HK저.. 2009. 10. 25.
션-정혜영, 토마토저축은행과 함께 기부천사로 변신 션-정혜영, 토마토저축은행과 함께 기부천사로 변신 | 기사입력 2009-01-12 17:51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션-정혜영 부부가 토마토저축은행과 함께 기부천사로 나섰다. 션-정혜영 부부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민경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 부부는 홍보대사로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측이 입양아와 미혼모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에 토마토저축은행과 함께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3000만원은 토마토저축은행이 1년간 임직원, 고객, 은행이 매칭그란트 형식으로 매달 1004원씩 모은 천사기금에서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밥퍼나눔운동의 3000만원과 함께 총 6000만원이 지원된다. 20.. 200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