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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2

킹콩을 들다 - 실화에 기초한 감동의 영화, 2009년 관객수? 2010년2월4일 설연휴 마지막날 오전 킹콩을 들다를 우연히 tv에서 보게되었습니다. 2009년 개봉작이지만 미쳐보질 못했던 해당 작품은... 상상이상으로 감동과 웃음이 있는 '좋은'영화였습니다. 작위적인 캐릭터나 억지 웃음(혹은 감동)을 유발한다는식의 비난도 있는 영화였지만, 조안의 뛰어난 연기력과 등장인물 각각의 캐릭터도 괜찮았고, 이범수는 뭐 말할 필요 없겠죠. 또한, 영화가 실화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다는 점 또한 '우생순'처럼 감동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09년에 미리 봤으면 좋았을 것을.. 그 당시 하필 트랜스포머2와 같은 시기에 개봉을 했었다고 하는군요. 저도 트랜스포머를 봤었다는;;; 12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기에 흥행영화로 보기에는 어렵겠지만, 이렇게나마 tv를 통해.. 2011. 2. 4.
자이언트결말 [아듀, 자이언트]씁쓸한 엔딩, 깜짝 반전은 없었다 24분전 | 이데일리 | 미디어다음 권하기에 성모의 죽음은 씁쓸한 뒷맛이 강했다. `자이언트` 유인식 PD는 결말을 놓고 "조필연의 몰락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지만...않는가"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은 `자이언트` 예고편의 ... ‘자이언트’ 결말 반전은 없었다! ‘배우들의 낚시?’ 네티즌... 19분전 | 뉴스엔 | 미디어다음 ‘자이언트’ 권선징악 결말, 반전은 없었다…정보석... 12분전 | 메디컬투데이 | view ‘자이언트’ 최후 승자는 이범수, 결말은 권선징악 해피엔딩 23분전 | 뉴스엔 | 미디어다음 (이범수 분)와 조민우(주상욱 분)의 숙명적 대결이 '자이언트'의 큰 줄기를 이끌었다. 12월 7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 201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