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12 김연아 IFS사진 미쉘콴 과의 아이스쇼를 위해 방한한 김연아 이미지출처 : 인터넷 2009. 8. 14. '연아 덕후', 스토커 또는 훌리건의 탄생-팬에게 악담한 '연아母', 그 블랙코미디의 진실 '연아 덕후', 스토커 또는 훌리건의 탄생 [정희준의 '어퍼컷'] 팬에게 악담한 '연아母', 그 블랙코미디의 진실 기사입력 2009-07-15 오전 9:08:17 /프레시안 내 이런 일 생길 줄 알았다.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가 드디어 김연아 광팬들에게 "앞으로 연아 볼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며 한 방 제대로 먹였다. 사실 그 조짐은 이미 오래 전에 싹텄다. 2008년 12월 고양시에서 열렸던 그랑프리파이널대회 직후 나는 이런 표현을 한 적이 있다. "김연아 팬들을 보면 어째 좀 불안하다." 그 때 김연아 팬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준 폭력적(?)인 응원은 '평범한 정신'으로는 하기 힘든 것이었다. 자신들의 '연아 사랑'을 과시하고자 경기장으로 쳐들어간 이들은 피겨스케이팅에서 필수적인 관전 예절조차 무시했다... 2009. 7.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