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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취업 이야기

룩옵틱스, 푸켓 룩페스티벌 실시

by forzalazio 2010. 3. 10.


룩옵틱스, 푸켓 룩페스티벌 실시
  eyeopt 2007-09-06 545


‘잘 노는 기업-일도 잘 한다’

얼마 전 국내 TV 프로그램에 방영된 일본의 꿈의 직장 ‘미라이’가 한국에도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주) 룩옵틱스(대표 허명효, www.lookoptics.co.kr)가 ‘한국의 미라이’로 불리고 있다. 룩옵틱스는 오는 2007년 9월 13일 부터 17일까지 3박 5일간 태국의 푸켓으로 250여명 전 직원이 단체 휴가를 떠난다. 소규모로 직원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준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약 250여명의 대규모 직원이 다함께 해외로 휴가를 가는 것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다. 
푸켓 페스티발은 룩옵틱스 직원들의 공동체의식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어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룩옵틱스는 매년 수익의 20%를 직원에게 환원한다는 규정이 있다.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포상과 리프레시 휴가 등 직원들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명효 대표는 “일순위 경영 원칙이 일에 대한 직원들의 성과를 인정해주고 그에 대한 포상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푸켓 휴가도 단순한 포상 휴가가 아니라 전 직원이 합심해 상반기 매출 목표를 달성한 데 따른 수익 환원의 개념”이라고 말했다. 또한 "직장인이 꿈꾸는 ‘즐겁고 행복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자 목표"라며 “앞으로 룩페스티벌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룩옵틱스는 2010년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매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옵티즌 이윤호 기자 yhlee@eyeopt.co.kr
출처 : http://www.eyeopt.co.kr/infor.htm?Pmode=view&id=152&page=2&ct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