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런닝머신 한시간
웨이트트레이닝 한시간
자신과의 싸움...
야근을 끝내고도 두시간씩 땀흘린 보람...
불필요한 살은 빠지고 근육이 붙을까?
집에와서는 계란을 삶는다.
한 개, 두 개, 세 개, 네 개... 꾸역꾸역 먹는다.
노른자는 살이찐다고 하니 흰자만 발라내서 먹는다.
하지만 늦은 시간 삶은 계란 네개는 속을 부대끼게만든다.
아 답답해.. 물만 들이켜서는 속이 여간 답답한게 아니다.
결국 사이다 한 병 원샷 -_-
최소 밥 한공기 칼로리다...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