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naver.com/toeicamp/1380998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정말 평균 혹은 평균이하의 학습능력을 가진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실력은 정말 형편없었구요.
영어에 관련된거 있으면 무조건 네이버지식인에 의지하던 토종 한국인이었습니다.
저는 대략 2달 반 정도 토익공부를 한것 같습니다.
그럼 2달반의 토익공부수기를 한번 야무지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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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군대가기전에 토마토 베이직 RC/LC 라는 책을 본게 다였습니다.
그것마저 다 까먹고, 토익의 필요성을 깨닫자 고민했습니다.
일단 처음 고민한것은 독학이냐?학원이냐?인강이냐?
저는 요즘 퓨전이 대세인만큼 인강&독학을 골랐습니다. 굿초이스.
지방에 살기 때문에, 주변에 신뢰할만한 학원이 없었구요.
학원을 다니게 되니게 되면 , 준비하고, 오고가는 시간이라던지, 또 스터디니 뭐니해서 친목이라던지
하이튼 그냥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쓰게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학원에 이쁜 여학우들이 많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죠.
그럼 또 옷 사고, 신발사고, 거울보고 호들갑 떨것 같아서.. 허흐헣허허 참았습니다.
일단 인터넷강은 고민없이 고를수 있었어요~
솔직히 토익하면 해커스..해커스하면 토익..이잖아요.
토익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해커스 파랭이/빨갱이로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강의는 한개뿐이었거든요
챔프스터디 정재현(RC) & 한승태(LC) & 김동영(Part7) 패키지 !!
방학중에 들었는데 할인해서 29만9천원인가 했던것 같네요.
( 혹시 속지마세요 매일 이번이 마지막 찬스! 이래놓고 사람 초조하게 만들어놓고,
앙코르, 진짜! 마지막기회, OO기념 앙코르!! 한번더!! 뭐 온갖 말 다 짜내서, 방학내내 할인해줍니다.ㅋㅋ
개학하면 또 개강기념할인, 봄맞이 할인, 취업시즌 할인 이걸 또 앙코르 앙코르 해서 그냥 1년내내 할인합니다. )
일단 야무지게 결제를 하고, 인강을 한달동안 집에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1강씩 오전에 예습하고, 오후에 강의듣고, 저녁에 복습하고. 공부의 정석이죠 허허.
주말도 예능 같은거 안보고 꾸준히 했습니다. 정확히 3주 걸렸습니다.
그다음 1주일간,
RC 같은 경우는 노트에 한번 정리를 했습니다. 파랭이 핵심내용들만.. (쓸데없는 내용은 제가 건방지게 걸러냈습니다)
그리고 단어장을 만들었습니다. 오답노트도 만들었구요. (옮겨적기 귀찮아서 오려붙였습니다)
LC 같은 경우는 그냥 책에 나오는 주요표현들을 쭈욱 눈팅했습니다.
LC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휘랑 이론이 정말 중요합니다. 듣는건 나중에 양으로 밀어붙이면 되니까..
이렇게 다하니까 개인적으로 뿌듯하더라구요 헤헤
그래서 시험을 치러 갔죠.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었는데..
근데 막상 시험을 치르니까, 이걸 적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파랭이 빨갱이도 나름 실전테스트가 있는데
시험을 치르고 패닉상태로, 버스로 타고와야할 거리를, 충격을 받아서 걸어서 집까지 왔어요.
이거 반도 못맞췄다는 생각이 들었죠
한달 반 정도 나름 쎄빠지게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 와서 분노의 식사를 마치고, 축구게임을 했습니다.
삐뚤어져야겠다는 생각에 게임을 한거에요 ㅋㅋ 제겐 그게 방황이었습니다. 술이나 담배를 안해서 ㅋㅋ
그러고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제 진짜 문제를 풀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독서실에 등록했습니당. (한달 75000원)
성인실에 등록하니까, 공무원준비생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와 정말 이 사람들 독하더군요..
자리에 앉으면 일어나질 않고, 밥먹는 시간외에는 진짜 말똥말똥 공부만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 기운을 받아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일단 앞으로 풀어나갈 문제집들을 야무지게 구매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독서실 생활패턴은 이랬습니다.
1일~10일차
9시~10시 : RC핵심정리노트, 오답노트, 어휘 복습
10시~12시 : 실전처럼 RC/LC 한세트씩 풀기 (해커스 1000제 1)
12시~1시 : 식사 (밥먹을때도 스마트폰 어플로 문제 풀었어요. 이상하게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
1시~3시 : 오전에 풀었던 RC리뷰 (뽀인트정리, 철.저.한. 해석, 오답노트, 모르는 어휘정리)
3시~5시 : 오전에 풀었떤 LC리뷰 ( 한번 다시 듣고, 두번 다시 듣고, 자꾸만 듣고 싶네엥은 죄송. 세번 들었습니다)
5시~6시 : RC/LC 종합적인 리뷰
6시~7시 : 밥 냠냠
7시~8시 : 해커스 예상강의(파트5,6:김동영) - 풀고 리뷰하기 (20분 풀고: 40분 리뷰)
8시~9시 : 해커스 예상강의(LC:김진영) 풀고 리뷰하기 (그냥 세번 들었어요. 강의는 안봄)
9시~11시 : 파트7 문제집 풀고 리뷰하기 ( 이익훈 파트7 - 강추 )
11시~12시 : 집에 와서 컴퓨터로 데일리 문제 풀기 ( 해커스 홈페이지, 정재현의 아여톡, 이익훈 홈페이지,토익캠프 )
10일~20일차
9시~10시 : RC핵심정리노트, 오답노트, 어휘 복습
10시~12시 : 실전처럼 RC/LC 한세트씩 풀기 (해커스 1000제 2)
12시~1시 : 점심냠냠 (밥먹을때도 스마트폰 어플로 문제 풀었어요)
1시~3시 : 오전에 풀었던 RC리뷰 (뽀인트정리, 철.저.한. 해석, 오답노트, 모르는 어휘정리)
3시~5시 : 오전에 풀었떤 LC리뷰 ( 한번 다시 듣고, 두번 다시 듣고, 자꾸만 듣고 싶네엥은 죄송. 세번 들었습니다)
5시~6시 : RC/LC 종합적인 리뷰
6시~7시 : 밥 냠냠 ( 이젠 저녁에도 스마트폰으로 문제 풀거다 !!! 토마토,ETS 어플 추천)
7시~8시 : 해커스 예상강의(파트5,6:린한) 풀고 리뷰하기 (20분 풀고: 40분 리뷰)
8시~9시 : 해커스 예상강의(LC:이보람) 풀고 리뷰하기 (그냥 세번 들었어요. 강의는 안봄)
9시~11시 : 파트7 문제집 풀고 리뷰하기 ( 꼭지점토익 파트7 - 비추)
11시~12시 : 집에 와서 컴퓨터로 데일리 문제 풀기 ( 해커스 홈페이지, 정재현의 아여톡, 이익훈 홈페이지, 토익캠프 )
20일~30일차
9시~10시 : RC핵심정리노트, 오답노트, 어휘 복습
10시~12시 : 실전처럼 RC/LC 한세트씩 풀기 (흰둥이)
12시~1시 : 점심냠냠
1시~3시 : 오전에 풀었던 RC리뷰 (뽀인트정리, 철.저.한. 해석, 오답노트, 모르는 어휘정리)
3시~5시 : 오전에 풀었떤 LC리뷰 ( 한번 다시 듣고, 두번 다시 듣고, 자꾸만 듣고 싶네엥은 죄송. 세번 들었습니다)
5시~6시 : RC/LC 종합적인 리뷰
6시~7시 : 밥 냠냠
7시~8시 : 모질게토익 정재현 예상강의(파트5,6) 풀고 리뷰하기 (20분 풀고: 40분 리뷰) - 정말 강력추천
8시~9시 : ETS 홈페이지에서 LC책 MP3파일만 무료로 다운받아서, 그냥 눈감고 듣기. (문제집은 안품)
9시~11시 : 파트7 문제집 기존에 있던 것 리뷰하기. (이익훈,꼭짓점)
11시~12시 : 집에 와서 컴퓨터로 데일리 문제 풀기 ( 해커스 홈페이지, 정재현의 아여톡, 이익훈 홈페이지, 토익캠프 )
이렇게 지냈습니다.
보기 좋게 종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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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한 순서 ▼
① 토마토 베이직 RC/LC
② 챔프스터디 인강(정재현&한승태&김동영) 들으면서 파랭이/빨갱이/노랭이 2회독
③ 해커스 천제1 RC/LC + 이익훈 파트7
④ 해커스 예상강의 RC,LC 1년치 (김동영,린한,기출응용,김진영,이보람)
⑤ 해커스 천제2 RC/LC + 꼭짓점 파트7
⑥ 모질게토익 정재현 강사 예상강의 7개월치 풀고, 예상강의 듣기
⑦ 해커스 흰둥이
⑧ 마무리 (이때까지 했던것들 무한 복습)
RC
- 정석코스 : 필수 어휘 완벽히 암기 -> 기본서 2회독 이상 -> 폭풍문제풀기 -> 오답노트 -> 무한반복
- 속도감 있으면서 정확히 푸는 연습하기 (20~23분)
- 자기만의 기본서를 만들기 ( 파랭이를 한장씩 넘기면서, 차근차근 정리했어요. 정말 효율적임 )
토익 끝날때까지 계속 본다는 생각으로, 확실하고, 꼼꼼하고, 압축해서 정리했어요! )
- 오답노트 만들기 ( 노트에 옮겨적기보다, 오려서 붙힌뒤 뽀인트만 메모했어요.
어차피 한번 본 책은, 왠만해선 다시 안보게 되더라구요.. )
- 자기만의 어휘장만들기 ( 노랭이 2회독후 필수단어 + 그날그날 푸는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는 죄다 적었어요.
단어장 사서 공부하는것보다,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유용한것 같아요.
그냥 한번만 보면 외워지는 단어가 있고, 진짜 봐도봐도 헷갈리는 단어가 있기 때문인듯)
- 파트7 문제집을 따로 사서 풀기 (파트7을 공부하게 되면 파트5,6, LC실력도 자연스럽게 같이 향상되더라구요)
- 한문제 한문제 꼼꼼히 리뷰하기 ( 제 생각엔 LC는 양으로 승부봐도 되는데, RC는 양보다는 질인것 같아요
문제 하나하나도 꼼꼼히 구조 살피고, 해석하고, 분석해야 되는것 같습니당..)
LC
- 정석코스 : 기본서 2회독 이상 -> 폭풍문제풀기 -> 딕테이션 -> 쉐도잉 -> 무한반복
- 꾸준함. LC는 진짜 꾸준함이 고득점의 비결인듯.
- 전 솔직히 딕테이션,쉐도잉은 시간대비 비효율적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그치만 많은 고수분들과 강사님들께서 추천하는걸 보니 정말 효과적이긴 한가봐요.
특히 950점 이상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필수인듯!
대신 스키밍연습 정말 철저히했고, 집중력 향상 연습 + 1.5배속 듣기를 정말 많이 했어요)
여담으로, 저희 누님이 회화 강사인데..쉐도잉이란게 정말 장기적인 레이스? 라더군요..
학생들이 할때는 지루하고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하지만, 장기간동안 했을때, 그 효과는 정말 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 진짜 반복반복 무한반복했습니다. LC는 별다른 팁이 없네요
- LC는 진짜 '단서만 찾으면 된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단서만 콕콕 찾아내면 다 쉽게 풀리더라구요.
하나하나 완벽히 다듣기에는 무리가 아닐까요~
그래서 집중력이 중요하고, 스키밍을 완벽히 함으로써 예측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당..
* 제가 푼 문제집 후기
토마토 베이직 RC - 그냥 가볍게 기본기 쌓기에 정말 무난함. 예전에는 해커스스타트랑 삐까 떴는데..요즘은 왤케 됬는지..
토마토 베이직 LC - 책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내용도 만족스럽고. (사실 오래전에 본 문제집이랑 기억이 가물가물..)
해커스 파랭이 RC/LC - 자타공인 최고의 기본서이자 토익의 바이블. 그냥 이것만 계속 봐도 6~700은 무난할듯.
해커스 1000제 RC 1 - 문제풀기 시작하는 입문용으로 정말 좋은 문제집인듯.
파트 5,6 난이도는 그럭저럭 괜찮으나, 파트7 난이도가 너무 쉬움.
근데 이게 희안한게 실전토익이랑 가장 난이도가 비슷한 문제집이라는 평가가 많은데(광고?),
풀어보신 분들은, 그걸 인정 안함. 확실히 실토익보다 난이도는 아래임.
해커스 1000제 LC 1 - 파트2가 실토익보다 살짝 쉬운감이 있으나, 실전대비용 최고의 문제집. 강력추천!
해커스 1000제 RC 2 - 엄청난 난이도라며, 겁주는 글들이 많아서, 살짝 겁먹고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파트5,6 난이도는 실토익이랑 가장 유사, 파트7은 어휘,지문길이가 실토익보다 어려운듯!
실전대비용으로 상당히 적합한 문제집이라고 봅니다.
해커스 1000제 LC 2 - 발음도 너무 꼬아놨고, 그냥 비추천. 필요 이상으로 어려운것 같음..
뜬금없는 어휘도 너무 많이 나옴..
이익훈토익 파트 7 - 난이도도 실토익과 유사하고, 문제집 구성(팁,동의어찾기문제,취약점분석)이 너무 맘에 듬. 총 8회분.
꼭짓점토익 파트 7 - 그냥 무난한 문제집 ㅎㅎ. 이익훈문제집보다 어려운 난이도인듯.. 총 15회분.
해커스 실전 RC (흰둥이) - 천제2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문제를 많이 꼬아놨음
해커스 실전 LC (흰둥이) - 2007년도에 출판된 책인데도, 난이도나 유형면에 있어 정말 좋은 문제집인듯.
해커스 1000제1 LC + 흰둥이LC 조합은 정말 좋은듯.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줌.
다만 7회분이란게 조금 아쉬움.
- 여러 문제집 풀면서 느낀건데..확실히 해커스는 해커스더라구요..
막말로 얼마전 해커스 문제유출사건이 이슈가 되었었는데..이것만 봐도..당연히? 좋은 문제집이겠죠 ~ ㅋㅋ
* 스마트폰 토익 어플 추천
(스마트폰으로 워낙 딴짓을 많이해서 아예 토익어플 막 깔았어요 ㅠㅠ)
토마토 - 토마토 해커스에 밀려서 훅 간줄 알았는데, 어플은 퀄리티가 장난 아님..강력추천!
ETS 토익 - YBM&ETS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어플이 깔끔하게 잘만들어져있어요. (단어장 강추)
그리고 아무래도 토익을 주관하는곳이라서 싫지만 가까이할수밖에 없는..그런!
해커스토익 - 데일리문제 추천 (감각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고). 화장실 갈때 풀었어염 ㅋㅋ
waveloop - LC 연습용으로 좋습니다. 구간반복 되고 속도조절도 되고..헷갈리는 부분은 따로 저장도 가능!
starplayer - 이것 또한 연습용으로 좋아요. 구간반복 되고, 속도조절할때 목소리가 안깨집니다.
정재현 강사님 트위터 - 매일 아침을 여는 토익이라는 문제로 한문제씩 나오는데,
한 문제이지만, 뽀인트로 얻는게 많은 그런 문제들을 많이 내주십니당
* 각종 예상강의 리뷰
예상강의는 출제유형도 유형이지만, 강사님이 전해주시는
문제에 접근하는법, 푸는법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도움이 되는듯 ! 무료라는점도 굿!
(제가 감히 강사님들을 평가하는건 아니고, 그냥 제가 예상강의 들으며 느낀바를 썼어요 이해해주세요 ^^;)
김동영 - 가르치는걸 떠나서, 그냥 사근사근 말해주시는게 좋음.
개인적으로 예상문제가 실토익이랑 가장 난이도가 비슷하게 잘내주시고,
실속있는 해설과, 어려운것도 참 간단명료하게 잘설명해내시는듯..
린 한 - 난이도 높은 예상문제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
진짜 문제가 엄청 어려운듯..토익커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을, 잘찝으셔서 야무지게 설명해주심.
김지현 - 예상문제 난이도는 다른 예상강의보다 쉽고 간단.
기본기를 위주로? 강의하시는것 같습니다. 막 문제 풀기 시작하신분들께 추천!
요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안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정재현 - 예전 해커스에 1타강사로 계시다가, 좀 쉬시다가 모질게토익으로 복귀하심.
제가 기본강의를 이 분한테 들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정이 많이 가는 강사님!
강의가 조금 길지만,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흔히 말하는 '뽀인트'를 정확하고 많이 알려주시는듯.
또한 강의 하시면서, 해주시는 얘기라던지, 밝고 활기찬 강의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주심.
그 외 트위터로 정보같은것도 많이 주시고, 토익을 정말 순수하게 사랑(?) 하시고, 열정적인 분인듯.
제가 토익이 나름 할만하고 재밌다라고 생각하건, 다 이 강사님 덕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모든면에서 한국 최고의 토익강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재 2011년 8월~2012년 2월까지 예상문제와 강의가 있음. 꼭 풀어보세요 ! 강력추천!
김대균 -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호기심에 한번 들어봤습니다.
강사님을 떠나서 YBM 컨텐츠가 너무 열악합니다.
두번인가 듣고 안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의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토익을 주관하는 YBM이 왜 강의나 컨텐츠에서 토익커들의 인기를 끌지 못하고
다른 회사에게 밀리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익훈 어학원 - 깜짝 놀랬습니다. 저도 토익공부 막바지에 얼마전에 알게됬는데,
이익훈어학원 홈페이지 컨텐츠가 장난 아닙니다..예상강의라던지 뭐든지..다 좋더라구요.
한번밖에 못들어서 별다른 후기가 없습니다 ㅠㅠ
(주소: http://www.leeikhoon.com)
이 정도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더 좋은 점수를 얻으신분들이 많이 계시고,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너무 글을 심각하게 쓴것 같아 민망하네요 ㅋㅋ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거나 건방지게 조언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제가 토익을 준비하면서, 느낀바라던지, 괜찮다고 생각하고, 도움이 될만한것들을 살짝 적어봤습니다.
무엇보다 토익은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성적이 나오는것 같습니당..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