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카피 전략 2.0 - 더 기분좋게 속여라 (윤주협)
더 기분좋게 속여라 웹카피 전략 2.0(윤주협)
오늘도 무심코 자극적인 사진에 마우스를 클릭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내가 징글징글하게 싫어하는 광고를 무의식적으로 클릭하면서 또 실망감을 가지고 닫기버튼을 클릭한다.
하지만 나와 같은 유저와 달리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웹카피 혹은 이미지를 클릭해주길 바랄것이다.
그럼 그들은 어떤식으로 작성을 할까?
첫번째는 재미있게 하는 것이다.(요즘 이동통신 광고가 항상 눈길을 끈다 쑈를 비롯하여 생각대로 티)
두번째는 스토리가 있게.(예전 2%는 스토리를 포함하여 고작 물에 조금의 첨가물을 넣었을 뿐인데 무진장 팔아 먹었다.)
세번째는 눈에 잡힐듯이 표현한다.('무언가를 상상->손의 느낌 -> 어린시절 모래 놀이 -> 따스한 봄햇살-> 사랑 -> 사랑하는 사람과의 놀이' 느낌이 오는가?)
이런 내용이 강렬하게 보이게 되면 고객은 제품을 가지고 싶은 욕구가 분출된다.
이밖에도 광고계에는 무지하게 많은 광고 기법이 있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광고에 접근하기 위해 과학적인 방법까지도 동원하기 시작했다.
유저들의 마우스 포인트 위치라든지 아니면 심리학적으로 어떤 부분을 자극해야 한다라든지 등등 첨단적,지능적으로 변모 하고 있다.
그만큼 광고가 돈벌이가 된다는 말이다.
이번책은 웹카피로서 마케팅관련 종사자 혹은 창업자 등 에게 중요한 내용을 알려주는데 의의를 가진다고 할수 있겠다.
작가는 '감성'이라는 단어가 많이 넣어 줄수록 나는 더욱 즐거웠다. 왜냐? 난 감성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였기 때문이고 책의 내용에서 감동을 먹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싶을 정도좋은 글들이었기 때문이다.(그만큼 좋았단 이야기.)
한번 읽어볼까요?
---------------------------------------
웹카피를 잘 쓰는 법
1. 직관성 일관성을 지키자
3. 문장은 짧게 , 리듬감있게
4. 카피를 쓴다는 생각을 버리자.
5. 헤드라인을 잘쓰자
-바디 카피는 리듬감 있고 정확하게 쓰자.
-헤드라인은 호기심을 자극하자
-리드(중간 헤드라인)는 바디를 정확히 요약하여 쓰자.
-바디는 간결,명확하게 짧은 호흡으로 쓰자.
6. 네비게이션, 디자인과 연동되게..
7. 배너 카피는 정보를 주지 말자
9. 쉽게 쓰자.
10. 슬로건 문제
슬로건은 '마케팅 목표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직관화된 문장'을 말합니다.
메타포가 있는 웹카피
'재미 없는 개념을 재미있게'
'상업적인 메시지를 비상업적인 메시지로'
'거부감이 드는 내용을 친숙하게'
만드는 것을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디시인사인의 유쾌한 쿠기닷컴 사건
제목 : 오늘 산 중저가형 모델 싸게 팝니다.
오늘 산 중저가형 모델인 쿠키닷컴을 팝니다.
보다 고급 기종인 칙촉으로 갖고 싶어서 내 놓게 되었습니다.
롯데 정품이구요, 110원 좀 넘게 샀는데 100원정도 받고 팔고 싶습니다.
오늘 산 거구 정말 아껴서 사용했기 때문에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물건은 깨끗하구요(모서리에 약간의 기스가 있는데 사용엔 별지장 없습니다.비닐 케이스도 같이 드립니다. 필요하시다면 두번 밖에 사용 안한 종이컵(싯가 50원상당)도 같이 드립니다.
악성 리플 사양하구요. 꼭 사실 분만 연락 바랍니다.
----------------
이것에 입찰한 사람이 무려 1만명이 넘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카피의 십계명
1. 유저가 행동의 확신을 갖고 버튼을 클릭할수 있도록 써라
[다음]버튼을 클릭하면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2. 결과에 대해 반드시 알려주어라.
무사히 전송되었습니다.
3. 결과에 대해 확인 할수 있는 경로를 알려주어라.
보낸 쪽지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진행을 멈출 수 있도록 배려하라.
다음에 설치하겠습니다.[취소]버튼
5. 선택적으로 정보를 수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라.
자세한 설명은 클릭
6. 클릭 후 진행되는 액션을 예상할 수 있도록 해라.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7.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라.
[확인]버튼을 두번 클릭하면 중복 결제 될 수 있습니다.
8.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라.
Company > about us > ceo message
9 선택의 여지를 너무 많이 주지 마라.
새로고침을 누르시거나 에프5번을 누르거나 창을 닫았다가 다시 로그인해주세요.
[새로고침]버튼을 클릭하십시오
10 바람직하지 않은 네비게이션은 차단하라.
이메일 뉴스레더
제목 :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되셨나요?
특별한 날에는 항상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하곤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보다는 나의 가족의 생일, 친구들의 기념일을 먼저 챙기게 되었지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도, 가족도, 친구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사랑도 나눔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윤주협님의 생일이 언제였던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05월 28일이라구요? 맙소사 바로 오늘이잖아요?
이번 생일은 누가 챙겨주기 전에 먼저 축하 받을 준비를 해 보는 게 어떨까요?
쑥스러운 마음에 누군가 먼저 알아주기 기다리지말고 윤주협님이 주변 사람들에게 "오늘이 내 생일이에요"라고 한번 먼저 말해보세요.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더욱 진심으로 축복해 주지 않을까요?
바로 윤주협님이 태어난 날을...^^
**은행도 윤주협 님의 생일을 이렇게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싶은 걸요?
윤주협님이 가장 먼저 받는 생일 축하였으면 좋겠네요.
윤주협님 생일 축하드려요.
이메일 뉴스레더 2
제목 : 스팸이 아닙니다. 담당 메니저 성춘향입니다.
봄봄봄봄~~봄입니다.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되는 봄이죠??
좀 진부하긴 하지만 파릇파릇 새싹도 뽀록이 나오고.^^
산들 산들 바람도 화사시 하게 불어 오구요
(근데 오늘 날씨는 영 아니다. 그쵸?? 꼭 음침한 가을 날씨 같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윤주협님의 **클럽매니저 성춘향입니다.
바로 당신의 담당매니저 입니다!^^
제가 이렇게 메일을 드린 이유는요
이제.. 협박을 좀 드릴려구요 -..-
사진 안주십니까???
사진 좀 보내주세요
스캔 받은것도 있을실테고......
,.......
이런요청은 거절하기 힘듭니다.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보낸 메일임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메일 제목, 가장 잘 먹히는 방법
1. 물음표 넣기
"페이지 없음? 도메인 어디 가셨습니까?"
2. '이유.방법'이라는 단어 넣기.
"자동차 연비를 35%까지 up시키는 방법"
3. 이름 부르기
"윤주협님에겐, 스키니진이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윤주협님, 이번 주말에 룰라랜드 다녀오세요. 공짜표 드릴게요."
"스키니진, 윤주협님의 다리를 길게 늘려드립니다."
"룰라랜드 자유이용권 윤주협님은 꼭 챙겨 주세요"
4. 이슈성
"윤주협님, 현금서비스가 안되신다구요?"
e-mail 제목 클릭 3원칙
1. 정보 :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정보가치를 충족하기 위해, 내가 사려던 물건에 대한 이야기라서
2. 할인 :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덤이 있어서
3. 경품 : 경품 추첨 확률이 높다는 확신이 들어서, 아주 욕심이 나는 큰 경품이라서
결론을 숨겨야 클릭을 벌수 있다.
쇼핑몰에서 상품평은 약 1000원의 현금 가치가 있습니다.
문장을 시작하는 방법론
1. 독자가 관심 있는 부분, 혹은 결론으로 바로 들어갈것
'카드 돌려 막기도 이제 지쳤죠?'
2. 정말 궁금한 질문을 던져 끝을 안 보고는 못배기게 만들 것
'배팀장님이 3년 만에 집 산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3. 인용을 한다
3년 병치레에 효자 없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4. 질문을 던진다.
대학교는 다니고 싶지만, 학교갈 시간이 부족하세요?
5. 사람을 소개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줄곧 우등생을 도맡아왔던 k과장
6. 진짜 멋진 문장으로 출발한다
발부리에 차이는 돌 하나에도 인생의 깊은 뜻을 생각하게 하는 정신의 나라 인도
7. 바로 배경설명이나 '이야기'를 시작한다.
1970년 4월, 나사의 엔지니어들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절대 절명의 순간에 처해있었습니다.
8. 독자를 부른다
기업하기 힘들다고 한탄하는 경영자님들!
9. 독특한 가설을 내세운다.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궁금할 만큼
아이들은 단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달콤합니다.
10. 결론을 먼저 말한다.
골치 아픈 한자, 쉽게 끝내는 비결이 나왔습니다.
회사 소개 문안이 꼭 권위적이거나 설명적이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모두가 오랫동안 그렇게 해 왔었다는 관성 - 이것이 바로 그토록 많은 천편일률적인 카피가 씌어지는 이유인 것입니다.
퍼즐도 좋고, 플래시 무비도 좋고, 시나 소설이라도 좋습니다.
문학 평론이나 영화평론을 흉내 낸 글이어도 좋습니다.
회사 소개는 기업 홍보 웹사이트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회사 소개는 원래 재미 없다는 고정 관념을 버릴 때 진정한 명작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슬로건 어떻게 쓸 것인가?
1. 근거있고 리듬감 있게 " 경제위기설엔 위기의식으로 대처하라"(싸이월드는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라고 하여 사라는 글자가 3번이나 사용되면서 리듬감을 창조한다.)
2. 짧게 : 비켜, 비켜! 비코그린
3. 오프라인 슬로건과 통합되게
예술 카피
"29살...열 네 시간을 기다려서 자식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당신도 모르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37살... 자식이 학교에 들어가 우등상을 탔습니다.
당신은 그 액자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두었습니다.
44살 ...약수터에서 이웃 사람들이 자식이 아버지를 닮았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당신은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48살... 자식이 대학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당신은 평소와 같이 출근했지만,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54살 .. 자식이 첫 월급을 타서 내의를 사왔습니다.
당신은 내의가 있는데 사왔다고 했지만, 맘이 늦도록 그 내의를 입어보고 또 입어봤습니다.
61살... 딸이 시집가는 날이었습니다.
딸은 도둑 같은 사위 얼굴을 보고 함박 웃음을 피웠습니다.
당신은 나이 들고 처음으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오직 하나 자식 잘되기만을 바라면서 살아온 한평생.
이제는 희끗희끗 머리로 남으신 당신... 우리는 당신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예술 카피 2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
그날도 선생님은 어김없이
두개의 도시락을 가져오셨습니다.
여느 때는 그중 한개는 선생님이 드시고 나머지를
우리에게 내놓곤 하셨는데,
그날은 도시락 모두를 우리에게 주시고는
오늘은 속이 불편하구나
하시며 교실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찬 물 한 주발로 빈 속을 채우시고는 어린 마음들을 달래시려고
그후
자주 속이 안 좋으셨다는 걸 깨닫게 된것은 긴 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예술 카피 3
검게 물들인 야전 잠바 하나로 초여름까지 지냈던 김성현씨
입사 면접일에 빌려 입은 사촌형의 짧은 양복바지에도 당신은 당당했습니다.
아내도 모르는 첫사랑을 택시에 태워 집까지 바래다주고 당신은 사당동에서 종암동 자취방까지 은하수를 피우며 겨울 밤길을 4시간이나 걸었습니다.
이제는 배도 나오고 사무실 책상도 창가로 옮겨 앉은 40대
지각한 부하직원 야단치는 것도 조심스럽고 자식들 말대답도 조금씩 시큰둥 해집니다.
돈벌어 작은 고아원을 하나 짓겠다던 것이 젊은 날의 꿈이었던 당신.
이제 지하도 계단에 놓인 모자에 가끔 동전을 넣는 것으로 꿈을 대신합니다.
김부장님!아니 겨울 밤길 4시간 정도는 아직 걸을수 있는 김성현씨
40대 행복을 만들기에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행복한 변화 노무현이 시작합니다.
눈을 잡는 문장 방법론
1. 시각화하라
2. 숫자화하라
3. 운율을 살려라
4. 멋들어진 비유
5. 역발상은 힘이 세다
예) 사랑은 아무나 한다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고?
난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온다고 봐!
사람들은 가로등이라고 부르지.
세로로 서있으니깐 세로등 아냐?
6. 우리의 관념 속에 있는 구체적인 예시
광개토 대왕님, 야후는 '다음'이 꺾겠습니다.
카피 명언집
1. 먼저 소비자를 생각하십시오
2. 요점을 논리적이고 설득적으로 계획, 구성하십시오
3. 짧은 문장을 사용하십시오.
4. 쉬운 단어를 쓰십시오.
5. 전문용어를 피하십시오
6. 즉시 요점으로 들어갑시오.
7. 친근하게 말하듯 쓰십시오
존 케이블즈의 29가지 법칙
1. 소개합니다 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습니다.
2. 소개합니다 와 같은 의미의 말을 헤드라인에 넣습니다.
3. 새로운 이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습니다.
4. 이제, 지금, 막 이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습니다.
5. 마침내, 드디어 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습니다.
6. 시간 개념을 해드라인에 넣습니다.
7. 뉴스처럼 보이게 헤드라인을 습니다.
8. 헤드라인에서 가격을 말한다.
9. 가격 할인을 이야기 한다.
10. 독특한 제안을 한다.
11. 돈을 지불하기가 쉽다는 것을 얘기한다.
12. 무료 제공을 넣는다.
13.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14. 이야기 식으로 헤드라인을 쓴다.
15. 헤드라인에 '방법'이라는 말을 넣는다.
16. 헤드라인에 '어떻게'라는 말을 넣는다.
17. 까닭, 어째서, 왜 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는다.
18. 어떤 이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는다.
19.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는다.
20. 찾음, 구함이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는다.
21. 이, 이것 이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는다.
22. 충고, 라는 말을 헤드라인에 넣는다.
23. 증명 형식으로 헤드라인을 쓴다.
24. 독자들이 스스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한다.
25. 한 단어짜리 헤드라인을 쓴다.
26. 독자들 스스로 테스트 해 볼수 있는 과제를 제시한다.
27. 물건을 미리 사지 말라고 경고한다.
28.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에게만 이야기 하는 것처럼 쓴다.
========================================
요즘 경기가 경기인 만큼 그리고 생각이 많이 바뀐만큼 인터넷에서 장사를 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나의 경우에도 인터넷을 통하여 영업을 해보았는데 남들이 내 사이트를 클릭(키워드 광고였음)할때마다 내 돈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서 실적이 없을땐 좌절감이 이루 말할수 없었다.
내가 만일 이 책을 이미 읽고 했다면 분명 다른 결과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온라인에선 웹카피는 내생명과도 같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생명 선도 길고 또는 내 과거처럼 짧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실제로 운영하시는 분들 혹은 앞으로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책이라 생각 된다..
정말 많은 느낌을 받았던 책이고 적을 것도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나 감성을 자극하는 포인트를 보면서 무릅을 '탁' 치게 된다.
중요한건 과거에 비해 온라인 광고에 유저들이 점점 일방적인 광고에 호응하는 점이 줄었다는 사실이다.
책의 내용을 참고하여 좀더 유저 한명 한명에게 다가 가도록 한다면 실패는 줄어들거라 믿는다.!
출처 : http://studymind.tistory.com/157?srchid=BR1http://studymind.tistory.com/157
<위 게시물은 감성맨님이 작성하신 것으로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