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다운 (티켓몬스터 쿠폰)
이곳은 평소에도 몇번 방문한적이 있던 곳이고, 괜찮은 평을 하고 싶던 곳입니다..
그런데, 2011년8월6일 토요일은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쿠폰사용기간이 8월11일까지 몇 일 남지 않았고, 주말은 오늘이 마지막이라
다른 약속 접어두고 2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물론 예약후)
아래는 달링다운에서 티켓몬스터 딜을 진행하던 5월에 직접 답글을 달았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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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lingDowns
(2011.05.09 01:50)
안녕하세요. 달링다운입니다. 오늘부터 티몬에서 판매되어지고 있는 메뉴는 금번 행사만을 위한 메뉴가 아닌 저희 달링다운 정규 메뉴 중의 하나이므로, 달링다운을 방문하셔서 메뉴판에 기재되어 있는 메뉴들 중에 셋트 메뉴 부문에 위치해 있는 메뉴입니다. 해당 메뉴를 선택하신 후 직원에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굳이 다른 고개분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티몬 메뉴주세요~"라고 소리죽여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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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등심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이번 딜에서 쿠폰을 몇장 구매했던터라, 지난달에 한번 이용한 적이있었는데,
지난번 쿠폰사용시와 나오는 구성이 조금 다르더군요.
혹시 바뀔수도있는건가 싶어서 일단 식사를 끝냈습니다.
식사를 다 마치지 않았는데 식기를 거두어 가는 황당한 非매너를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도
그닥 기분은 좋지않았지만 그건 넘어간다손쳐도...
문제는 계산시 였습니다.
티몬쿠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냐 라고 묻자. 갑자기 정색을하며,
"지금 드신 메뉴는 구성이 다른메뉴다. 쿠폰으로 결제가안된다. 주문할때도 얘기안했지않느냐? "
라며 기분나쁜 어조로 이야길 하더군요. 그 표정이 아주 사람기분나쁘게 만드는 표정이었음은
두말할 나위없습니다.
위의 답글을 제가 잘못이해했나보군요. 반드시 예약시에 혹은 주문전에 '티몬쿠폰이다'라고 이야길해야 알아듣는다는 말이되겠죠?
그리고 더황당한건.
"아.. 11일(사용종료일)까지 쿠폰 사용할 시간이 없는데 큰일났네"라고 제가 말하자.
카운터에서계신 그분말이 압권 "목요일(11일)까지 오셔서 사용하셔야죠"
"사용하셔야죠?" 이런 말투가 손님을 대하는 말투인가요.
당신은 이미 다른 메뉴를 먹었고, 쿠폰은 알아서 사용하던지 말던지 하라 딱 이말투더군요.
표정하나 변하지않고, 사무적인 태도로 말이죠.
저와 같은 일이 상당히 자주 있었던 것 같은 태도였습니다.
마치 이럴줄 알았다는 듯이 말이죠?
계산을 마치고 나왔고,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그냥 버리겠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에게 양보해도 상관없는 쿠폰이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곳에 저는 물론 제 주위 누구도 다시는 가게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웹 상에도 불만들이 다소 보이던데,
쿠폰사용기한이 거의다 끝난 마당이니까,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셨나보군요?
심지어 저 처럼 기존에도 몇 차례 방문했던 적이 있는 고객에게도말이죠?
글쎄요.. 이런식의 서비스로 얼마나 좋은 소문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앞으로 되도록이면 쿠폰은 팔지 마시고 장사하시죠?
아래는 저와 비슷한 불친절을 겪은 다른 분이 몇 달전 쿠팡 딜때 블로그에 올리셨던 글입니다.
소셜커머스 쿠팡의 업체관리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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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다운)분당..다신 안간다!
[출처] (달링다운)분당..다신 안간다!|작성자 다크호스
2011/01/26 23:04
분당달링다운..다신 안간다!간단히 말해서 기본교육도 안된 매니져(자칭 총지배인)의 태도.무책임하고 뒷수습도 못하는 달링다운! 처음 들어갈때와 나올때의 완젼 변신하는 무서운 태도! 기분좋은 날 기분좀 내려고 갔지만 기분만 드러워지고 말았다. 할인쿠폰을 들고갔으나 착오로 인하여 시간이1~2분소요되니깐 다른손님계산하게 비키란다. 쿠폰쓰는사람은
손님도 아니던가! 쿠팡에서는 쿠폰만 팔면 다인것인가! 지배인이라는 인간은 다짜고차 자기들은 확인할수없으니 그쪽에서 확인하란다.그쪽....이라니.고객도아니고 손님도아니고 그쪽이라니..이유야 어찌되었든 손님으로 와서 기분상하게 했으면 영문을 물어보고 손님입장에서 고려해보진못할망정 그쪽이라니...다른손님계산하니깐 다른 초치도 없이 비키라니..
나중에 상황설명하면서 지배인의 잘못을 꾸짖으니 그때서야 자기들이 확인해보고...오해풀라고 사정하고.지배인이라는 사람이 서비스정신도 없고. 너무화가나서 달링다운 사장님이 누구시냐니깐 모른다고 하고 당신명함달라니깐 없다고하고 완젼 배째라는 식으로 사람경멸하듯 대하는 태도!!!누가 달링다운간다면 절대 말릴것이다. 더이상 그 지배인과 말하기도 삻어서 카드를 내밀고 그럼 계산해달라고 했는데....얼마나왔다는 말도없이 싸인하란다.싸인하고 열받아서 차로와서 영수증을 보니 이런....더많은 금액을 결재한거다.지배인은 계산도 못하는 인간이 하는것이냐.달링다운은 어떻게 그런사람을 지배인이라고 채용해서 쓰는지.....아~~~더이상 화만나는 그런곳은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 인터넷매체,트위터,블러그에 모조리 올리고 이런일있음을 알리고 기분상하지않도록 권유할것이다.달링다운....미친거아닙니까!
출처 : http://blog.naver.com/darkhorse79/14012259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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