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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유명인 이야기

아유미의 남자친구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리 타다나리)

by forzalazio 2010. 3. 9.


아유미의 남자친구라는 재일교포 출신 축구선수 이충성(리 타다나리)


이충성 (축구선수)

일본명 : 리 타다나리

출생 : 1985년 12월 19일 (일본)

신체 : 182cm, 74kg

소속팀 :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 FW (포워드)

데뷔 : 2005년 가시와 레이솔 입단

경력 : 2009.08 산프레체 히로시마 (일본)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일본 축구 국가대표 
         2007.02 U-22 일본 청소년 대표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아유미(25)가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24ㆍ일본명 리 타다나리)과 사랑에 빠졌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9일 발간된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을 인용해 "베이비쇼트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코닉(ICONOQ:아유미의 일본 예명)이 리 타다나리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두 사람이 2008년 가을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이충성의 경기가 없을 때나 원정 경기로 도쿄에 머물 때 주로 만난다고 전했다.

 아유미의 소속사는 "사적인 일이기에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면서 교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아유미는 지난해 12월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외국인 연예인으로는 최고인 7개 기업의 광고모델로 기용됐다.

 이충성은 재일교포 3세로 2008년 일본 국적을 취득해 일본 올림픽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다. 현재는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