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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생각 만들기

영화배우 조승우 전경착출

by forzalazio 2009. 1. 22.

조승우가 전경(전투경찰순경, 전경)으로 착출 되었다는 소식이 날아 들었다.

현역으로 입대한 인기 연예인 중 전경으로 착출된 경우는 처음이 아닌가싶다.

경찰이 안밖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라 네티즌들이 벌써부터 설왕설래 하고있나보다.

전경은 크게 나눠 전경부대(전경대)와 경찰서로 배정을 받게 되는데, 과연 어디로 가게 될지...

전통적으로 군기가 많이(?) 센 군인인 만큼 마음 가짐도 조금 달리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역입대 하기로 굳은 마음을 먹었던 그 이니만큼, 육군이 되었든 전경이 되었든

모쪼록, 보람된 군생활이 되길 빈다.

조승우씨 화이팅!! ^^


ps - 전경은 제대 하면서 육군 전역증을 받게된다. -_-
       모든 전경은 보직에 상관없이 주특기 1111의 '소총수'자격을 갖고 제대한다.



<기사전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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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몰래 입대' 조승우 전경 차출...23일 훈련소 퇴소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9.01.22 17:25 | 최종수정 2009.01.22 18:34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지난달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현역 입대한 조승우가 전투경찰로 차출됐다.

군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승우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친 뒤 전경으로 배치를 받아 23일 훈련소를 퇴소한다"고 밝혔다. 조승우가 어느 경찰청에서 근무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조승우는 입대 직전까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의 촬영과 포스터 작업 등 후반작업에 매진해왔으며, 주변에 입영일을 일체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군에 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군 관계자는 "논산으로 입소한 현역병 중에 전투경찰 차출은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진다"며 "조승우는 앞으로 국방부 소속이 아닌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조승우가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는 길은 사전에 차단됐다.





▲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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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승우의 향후 모습과는 관계가 없는 사진이나, 다만 전경 관련 사진이라 불펌으로 게재합니다. ^^;;



이런 모습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 ㅜㅜ

부디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