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잼, 시판


1 스머커스 구버 포도잼
땅콩의 고소한 맛과 포도의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땅콩의 빡빡함을 포도잼이 상쇄시킨다. 연령 구분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잼. 510g 5100원
2 스키피 크런치 땅콩버터
땅콩 알갱이가 듬뿍 들어 있어 빵에 바를 때는 좀 빡빡하지만, 고소하게 씹히는 맛은 두 배. 땅콩버터는 크리미와 크런치 두 가지 맛이 있는데, 아이들은 크런치를 훨씬 좋아한다. 510g 6500원
3 복음자리 복숭아잼
국산 복숭아가 50% 이상 함유되어 시중에 파는 복숭아잼 중 과육이 가장 많이 씹히는 제품. 상당한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370g 3630원
4 마인탈 유기농 체리잼
120년 역사를 가진 독일의 잼 전문 제조 업체의 제품. 유기농 체리가 55% 함유돼 있고 유기농 레몬즙과 사과 펙틴을 첨가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뒷맛이 개운하고 단맛이 강하지 않다. 225g 8950원
5 마인탈 유기농 딸기잼
딸기 고유의 신선도를 보여주는 듯한 선홍색의 잼이 식욕을 돋우고, 맛 역시 달지 않고 상큼하다. 딸기잼만 해도 딸기, 나무딸기, 들장미 3종류나 있다. 225g 8950원
6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마늘
짭짤하고 고소한 맛. 식빵에 발라서 토스터에 살짝 구우면 빵집에서 파는 마늘빵 맛이 난다. 버터나 마가린에 비해 칼로리가 적고 잼에 비해 설탕 함유량도 적은 편. 200g 4150원
7 더치팜 치즈
스프레드풍부하고 진한 크림치즈를 원한다면 추천. 크림치즈라기보다 에멘탈치즈에 가까운 농도와 깊은 맛이 있다. 200g 4300원
8 매일유업 짜먹는 까망베르
까망베르 치즈의 대중화 선언. 까망베르 고유의 강한 향은 줄이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부드러움은 더 살렸다. 튜브형의 짜 먹는 제품이라 사용이 간편한 것도 특징.300g 5500원선

핸드메이드


1 플레인 요구르트 말린 과일 스프레드
식빵에 과일 무첨가 플레인 요구르트를 얇게 바른다. 그 위에 망고, 살구, 건포도 등 말린 과일을 작게 잘라 올려 먹는다. 과일이 함유된 플레인 요구르트나 잼에 비해 지방 함량을 반으로 줄였으니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손색이 없다. 플레인 요구르트와 찰떡궁합인 말린과일을 기호대로 즐길 수 있다.
2 감자 스프레드
으깬 감자에 우유와 저염 치즈, 소금 간을 한 감자 스프레드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3~4일간 활용할 수 있다. 다음 날 아침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후 따뜻한 우유를 조금 넣고 섞으면 바로 만든 것처럼 부드러워지기 때문. 스프레드를 식빵에 바른 후 슬라이스 치즈를 조그맣게 잘라 올린다. 감자에는 밥의 16배나 되는 칼륨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열을 받아도 소실되지 않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 면에서도 우수하다.
3 단호박 너트 스프레드
단호박을 쪄서 으깬 후 냉장고에 넣어 둔다. 다음 날 아침 으깬 단호박을 식빵 위에 바르고 꿀과 호두,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을 얹는다. 단호박은 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이 충분히 들어 있는 건강식품. 여기에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호두와 소화를 돕는 해바라기씨 등을 얹어 먹으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