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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일본 이야기

J-POP의 흐름에 관한 이야기 (80,90년대)

by forzalazio 2009. 11. 23.


작성자 : 연표맨
작성일 : 29-06-200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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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직 홍백가합전의 시청률이 60%를 넘던 그 당시는 아직 '엔카'의

세력이 위세를 떨치던 시기 입니다.

하지만 다양성이란 측면은 80년대도 예외는 아니였죠...

(홍백가합전이란 일본의 연말 가요대상입니다^^)

엔카

이츠키 히로시의 초 거대 히트곡 '이테이테 시맛다'와
엔카의 거장 기타지마 사부로의 힛트곡 '기타쿠니노 하루'...
그리고 야시로 아키, 미야코 하루미, 호소카와 다카시 등등...
더구나 불멸의 엔카스타 '미조라 히바리'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던 시기였죠...
그녀가 죽기전 마지막 콘서트 비디오는 소장하고 있습니다^^

J포크

포크는 포크지만 일본식으로 정착된 포크입니다.
90년대는 '후지 후미야'라는 가수가 여러가지 의미로
제일 쌩쌩 합니다. 여러가수들이 있었지만 제 생각에
J포크는 한국정서엔 절대 안 맞고 지겹습니다.
음악공부 하실분이 아니라면 후지 후미야로 만족하시길..
J포크를 후벼파면 아마 이글전체의 세배 분량을 써야 할거
같습니다. 그렇게 방대한 뮤지션을 보유한 장르입니다.
어떻게 보면 엔카 다음으로는 이장르가 일본을 대표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합니다.

아이돌

소년대, 첵커스, 히가루겐지등 어마어마한 아이돌이 한시대를
풍미할 스타트에 서있었죠^^첵커스를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출발은 아이돌틱 했습니다^^
첵커스의 리더는 위에 언급된 후지 후미야 입니다.
이 사람은 그룹도 솔로도 성공한 케이스죠^^
데뷔때 영상보면 장난이 아니게 귀엽습니다^^
아!! '긴기라기니'로 유명한 '맛치'도 80년대군요^^
(음... 가면라이더의 주제가를 불렀던 3인조 아이돌의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군요^^)

* 쟈니즈 사무소를 좋아하시는 분들!!
쟈니즈의 태동기 그룹이 바로 소년대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또....(이름만 쭉 쓸께요 생각나는대로...)

사이토 유키(정말 귀여웠는데^^;; )
슈가(우리나라 슈가 말고요^^;; 웨딩벨이라는 귀여운 노래를 남겼답니다^^)
시즈카 구토, 난노, 윙크등등 입니다...
(시즈카 상은 아직도 정열적인 활동중 입니다^^)


JROCK & JPOP

TUBE를 위시한 Being계열의 시작이고요

* Being - 작곡가 테츠로 오다의 스튜디오 Being 출신 가수들을
일컬어 Being계열이라고 합니다.

대표가수 - TUBE, ZARD, B`Z, 아이카와 나나세, 오쿠로마키

'차게 앤 아스카'도 이때부터 본 궤도에 진입을 하게됩니다.
(이들의 데뷔는 70년대지만 본 궤도에 오른건 80년대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on your mark하고 명랑소녀 성공기의
주제가 때문에 요즘 많이 알려졌죠?^^

25년째 일본 차트 정상을 지키는 '서던 올스타즈'도 80년대 부터가
전성기의 시작입니다. '이토시노 에리'나'러브 어페어'등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쏟아내게 됩니다.
이들의 사운드는 SAS사운드(서던 올스타스 사운드)혹은 '사쟌사운드'
라고해서 따로 장르취급을 해준답니다^^
어마어마 하죠^^

이 그룹의 리더인 '케이스케 구와타'도 88년 그의 솔로 데뷔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그는 서던 올스타스의 키보디스트와 결혼해서
부부가 20년 넘게 같이 활동 중입니다^^ 부러워요^^)
그의 솔로 히트곡 Just a Man in Love는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표절과 샘플링과 리메이크를 당한(제길--;;)명곡입니다.

한곡이 거대 히트 하고 사라진 가수들도 많았지만 그중 잊을수 없는
가수도 있습니다. 바로 '아민'이라는 가수인데요. 그녀들이 부른
'마츠와'라는 노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군요^^
지난주 일요일 일본의 전국노래자랑에서 어떤 여성분 두분이
나와서 부르는데 너무너무 반갑더군요^^

발라드의 귀재 "토시노부 쿠보타'의 시작도 이쯤일겁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타마키 코지'의 그룹 '안전지대'의 전성기
도 80년대 중반 부터죠^^
(타마키 코지는 솔로활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보', '건배'등의 힛트곡을 남긴 '츠요시 나가부치'도
80년대이고 불멸의 ROCK밴드 '라우드니스'와 '바우와우'도
이때 입니다^^
(음... 그러고 보니 츠요시 나가부치도 J포크로군요...)

또 90년대 초 히트곡을 남긴 ROCK밴드 '제이워크'도 이때 입니다.
(전 우리나라 제이워크 나왔을때 별로 썩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알고 쓴게 아니라고 믿고 있을뿐입니다^^)

으에... 갑자기 머리족에 수많은 가수들이 왔다갔다 해서 정리가
잘 안되는군요^^ 80년대는 이쯤하고 90년대로 갑니다^^

아!! 큰일날뻔 했네요^^ 불륜의 여왕 '마츠다 세이코'를 지나칠뻔
했군요^^ 일본 아이돌의 역사에 이 여인을 모르면 안됩니다^^
80년대 시작해서 현재까지도 그녀의 이름은 잊혀지지 않고 있지요^^
영화 러브레터에도 주인공 이츠키가 죽으면서 그녀의 노래를 부르죠^^
그녀의 노래중에서 '스트로베리 타임'을 추천 합니다^^
그녀가 뉴키즈 온 더 블럭의 조던 나이츠와 부른 듀엣곡
"리멤버 라이트 컴비네이션"도 잊을수 없는 노래군요^^
그리고 90년대후반인가 2000년초 쯤 굉장한 히트곡을 하나 발표 합니다^^
정말 좋은 발라드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게 유감이네요^^
그녀의 남편중 진정한 그녀의 연인으로 생각되는건 역시 유명한
아이돌 스타인 '고히로미'입니다^^

<90년대~현재>

홍백전의 시청률이 50%퍼센트대로 떨어지고 엔카의 세력이 많이
주춤해져 버린 시대이죠.

후후후^^ '프리프리'와 '을녀숙 프로젝트' 도 이때랍니다^^
(다음번 BGM이 프리프리 입니다. 프리프리는 그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런 추세 였지만 2000년대와서 달라진점 하나는 '오키나와'음악의
재 평가 입니다. 그래서 'begin'이라는 밴드가 다시 조명되었지요.
'begin'의 곡을 부른 'Boom'이라는 밴드는 '시마우타'라는 노래로
90년대 초반에 히트를했었기도 합니다^^
2003년 현재는 begin의 곡인 '나다소우소우'가 리메이크되어 대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엔카

남자엔카의 영파워 '히가와 키요시'와 엔카여왕 '텐토 요시미'가
90년대 후반부터 엔카계를 주도 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반에 여성 엔카의 기수 5인방이라고 해서 나왔던 5명의
가수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한명은 '파이브스타스토리'의 주제가
를 불렀던 놀라운 이력도 있었죠.....(so far away라는 노래죠^^)
이중에 현재까지살아남은 가수는 '고다이 나쯔코'라는 가수입니다.
나머지 4명도 물론 꾸준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외 분류는 90년대 JPOP의 신 분류로 합니다.

쟈니즈

80년대 우리나라 소방차의 모태가 된 '소년대'를 일군 기획사..
주로 미소년 그룹을 양성하며 우리나라의 '클릭비'의 모태가 된
'TOKIO'라는 연주,춤 모두 가능한 5인조 그룹도 탄생시켰죠.
그외에 '20센츄리'라는 3인조 그룹과 '커밍센'이라는 3인조 그룹을
합체 시켜 만든 'V6'라는 그룹이 있고 그외에 대 그룹SMAP과
KINKI KIDS등이 맹 활동 중 입니다.
(V6 합체 데뷔 공연 비디오도 있습니다^^)
80년대 이미 쟈니즈는 시작되었지만 여러분들은 90년대의
쟈니즈 사무소를 알고 계시기에 여기 씁니다^^

에이백스

음... 이건 엄밀히 말하면 TK사단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 이야기 입니다.
TK사단의 시작이 에이백스에서 이루어 졌죠.
물론 지금은 TK란 말자체가 장르가 되었지만요^^
아무로 나미에의 초기 소속사, 그리고 현재 보아의 소속사 입니다.
(아... 보아는 TK는 아닙니다^^;;)
초기 에이백스는 댄스 레이블 같았지만 지금은 별 가수가 다 소속이
되어있더군요^^
한태는 에이백스 소속 DJ들이 믹스한 음악이 우리나라 나이트에서
최고로 인기 있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하마자키 아유미, Day After Tomorrow등이 소속되어있습니다.

비쥬얼

이거 모르시는분이 계실까 싶네요^^
쓸까말까 망설이다가 씁니다^^
X가 오버로 끌어 올린 외형을 많이 강조한 ROCK죠^^
(속된말로 '화장빨 ROCK'란 말도 있지만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
외국에는 '글램록'이라는 비슷한 개념을 'kiss'나 '앨리스쿠퍼'나
'데위빗 보위'등이 만들었지만 이것이 일본에 흡수되면서
일본에 독자적으로 정착하여 '비주얼'이 되죠.
라르크(초기), 루나씨(초기), 디르앙 그레이, 라파엘, SADs(잘생겼어요--;;)
말리스미제르 등이 있습니다.



TK사단

TK는 테츠야 코무로의 약자 입니다.
유명한 프로듀서 이자 80년대 'TM-Network라는 실험성 짇은 그룹을
리드 했던 뮤지션이기도 하고 현재는 'Globe'를 이끌고 있습니다.
(TMN은 시티헌터의 엔딩곡도 불러서 제 가슴엔 깊이 남아있습니다^^)
그외 가수는...
아리사 미츠키(제가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저희 집에 오시면
그녀의 사진집도 보실수 있고 CD도 들으실수 있답니다^^)
TRF, 카하라 토모미, 아무로 나미에 , MAX, 정글 with T등이
TK 사단 소속 입니다.
(아!! 밑에 쓸 가수중에 하나인 COCO도 초기엔 TK의 곡을 받았
습니다^^ TK가 계속 돌봐줬으면 어찌 되었을지....)

헬로프로젝트

한때 깃털의상(?)으로 명성을 날리던 록그룹 '사란큐'의 리더
'층쿠'가 기획한 프로젝트 입니다^^
자니즈가 미소년이라면 여긴 미소녀 입니다 푸하하하하^^
'모닝구 무스메'를 위시해서 '마츠우라 아야', '후지모토 미키'
'고토마키'등의 솔로가수도 배출 되었지요^^
(후지모토 미키는 모닝구에 6기로 합류 한다더군요^^)

을녀숙

저한테는 어쩌면 이게 제일 중요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핑클을 좋아하게된 원인 제공이기도 하거든요^^
일본의 한 방송국에서 '파라다이스 고고!!라는 프로를 했습니다.
거기서 아이돌 선발 이벤트...즉 '을녀숙(소녀학원 정도의해석)'
을 만든겁니다.
을녀숙에서 89년부터 약7,8년동안 일본을 사로 잡은 2진급아이돌

(원래 1류뽑자는 기획의도도 아니었지만 아무튼 대 성공이었고
아직도 한국의 수 많은 아이돌매니아들은 을녀숙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저 역시도 을녀숙의 부활과 COCO의 재 결합을 기대 합니다^^)

들이 탄생합니다. 불러보죠^^

COCO(크윽!! 이름만 써도 감격이군요^^), Ribbon, 큐레아
사에 호리카와, 미치요 나카지마, 다카하시 유미코
(후후후 세어보니 14명맞군요^^ 을녀숙 라이브에 나왔던
14명 이름 전부 썼습니다^^)

(우리나라의 COCO가 나왔을때도 우리나라의 제이워크가 나왔을때
와 비슷한 기분이었답니다 후후후...^^)

음...뭔가 많이 빼먹은것 같은.......

이젠 생각 나는대로 가수 이름만 나열해 보지요^^

너무 많은 세부장르를 다 쓰기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복잡 할거같군요^^

아!! 혹시 홍백전 필름이 보시고 싶으면 저희집에 오시길^^

(1976년부터 2002년까지 거의 구비하고 있답니다^^
프리프리가 나왔던 89년 홍백전이 없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나열 시작 합니다^^

프린세스 프린세스(후후후^^)

쥬디 앤 마리(오렌지 있는 앨범이 좋지만 입문용은 베스트 앨범 2번째
나온것을 권합니다. 베스트중 선곡이 제일 낫더군요)

드림스 컴 트루(진짜 예술입니다. 이들의 2집 '러브 고우즈 온'과
3집 '원더 3' 그리고 4집 '밀리언 키스'를 들어보시면...뻑 갑니다^^)

미스터 칠드런(제가 정말 충격을 많이 받은 팀입니다. 진짜 최곱니다
'아토믹 하트'앨범과 '심해'앨범과 '디스커버리'앨범 추천입니다^^)

고스팰러스(으아!!! 이들은!!! 정말 끝내줍니다.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할까요?^^ 입문용 곡으로 'Get me on!'을 추천 합니다^^)

그외 유즈, TM레볼류션, 케미스트리, 포르노그래피티, 소피아
라크리마 크리스티, 에브리 리틀 띵, 하지메 치토세,우타다 히카루
쿠라키 마이, 시이나 링고 등등

수많은 가수들이 별처럼 빛나고 있답니다^^

후후 이건 흐름에 조금 어긋나긴 하지만....

'치사토 모리타카'라는 가수가 있어요^^ 목소리도 진짜 예쁘고^^
얼굴도 진짜 귀엽고(흐흐--;;)하지만!! 드럼도 잘치고 기타도 치고
자작곡도 많고 콘서트도 많이 하고 홍백전도 4번이나 나왔답니다^^
지금도 치사토를 못잊는 분들 많죠^^
90년대 초중반에 굉장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가수 입니다^^
밀리언 앨범도 있는 만만치 않은 가수 이기도 합니다^^

'노리코 사카이'라는 굉장한 아이돌 가수도90년대를 누볐습니다^^
저도 한때 엄청 좋아해서 그녀의 음악을 꿈에서도 불렀었죠^^
그녀의 그 꺾이는 목소리...정말 예술입니다^^
아이돌로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10년넘게 활동한다는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노리삐(그녀의 애칭입니다) 곤도와(이번엔) 삐삐 오예 삐삐 욘쇼!!"
라는 귀여운 가사가 갑자기 떠 오르는군요^^
그녀의 물품을 파는 '노리삐 하우스'가 문을 닫았다는 불행한
소식이 들려와서 우울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노리삐의 음반은 개인적으론 'CD파일1.2'를 추천 합니다^^

그흐리이고오.....(음...)
아!! 쟈니즈중 아라시도 요새 괜찮더군요^^
또 w-inds도 귀여운 것들이 잘 하더군요^^

크악!!--;; 머리에만 맴맴 돌고 안나오는 가수가 많네요^^

나중에 한번 더 하고 오늘은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한번으로 모든 것을 끌어낸다는게 쉽지는 않군요^^


p.s. 아참... 이번에 B'Z가 일본의 빌보드인 '오리콘'에서
1위부터 11위까지를 독식을 했더군요--;;
역시 이들은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경외심까지 느껴집니다.
싱글11장을 동시에 낸다고 해서 불안했는데 1위에서11위까지--;;

p.s.2 마지막으로.....

꼭 들어야 하는 국민가수를 저중에 한팀만 꼽으라면?

단연코 '서던 올스타스'입니다.

8,90년대....아니2000년대까지도 그들의 이름은 빛나고 또 빛납니다.

만화계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나 '데츠카 오사무'를 모르면 안되듯이

일본노래를 듣는다면 저들을 몰라서는 안됩니다!! 단연코!!

데뷔한지 25년이 넘은 지금도 '나오면100만장'공식을 철저히 지키

는 괴물 같은 밴드랍니다^^

미야자키선생과 데츠카 선생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도리야마 아키라'나 '이노우에 다케히코' 레벨과 비교하자면

아마 'B`Z'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새 분들은 B`Z를 모르시는 분도 많아지고 있지만 이들의

음악역시 JPOP의 역사 그 자체 랍니다^^

꼭 들어보세요^^

이렇게 두팀이 일본대표하면 딱되겠군요^^

"서던 올스타스", "B`Z" 강력추천입니다^^

p.s. 3 아아... 자꾸 늘어만 납니다...

2000년대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가수 두명만 리피트하고 갈께요^^

"우타다 히카루"와 "하마자키 아유미"입니다^^

'서던'을80년대로 놓고 'B`Z'를 90년대로 놓는다면

2000년대초는 '우타다'와 '아유미'가 되겠군요^^

==============================================================
여기까지 입니다^^

한번 쓰윽~~하고 가볍게 읽으시다가 이름이 마음에 든다 하는

팀부터 차근차근 들어보세요^^

엔카는 안들으셔도 무방합니다(푸하하하^^)

하지만!!

p.s.에도 썼던것처럼 '서던 올스타스'와 'B`Z'는 울며겨자먹기로라도
들어봐 주셨으면 하는게 개인적 바램입니다^^


그럼 이만요^^

p.s. 흐음.... 누구 빠졌는데 빠졌는데 하고 찜찜했는데 역시나....

'MISIA'라는 여가수 강력 추천입니다^^

단순히 SES가 리메이크 했다는 차원이 아니고 그녀의 가창력은

일본 역대 가수 10위권에 든다고 제가 자신있게 보증합니다^^

그녀의 'Everything'을 들어보시면....

들어보시면 알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