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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취업(면접)

[면접대비] 습관이 성공을 낳는다

by forzalazio 2009. 11. 2.

(면접) 습관이 성공을 낳는다.


취업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spec보다 ‘실천과 습관’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으로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취업전쟁에서 승리하는 지름길이다. 지름길이 눈 앞에 있는데 귀찮음으로,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것을 결정하는 현 시점을 결코 쉽게 바라보지 마시길 바란다.


- 취업전쟁은 불확실성과의 싸움이다.


Ultra-high spec을 가진 사람도 아주 사소한 질문에 면접에서 미끌어질 수 있는 것이 취업전쟁이다. 그처럼 취업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절대반지”는 없다. 채용절차는 결국 사람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case 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취업전쟁을 치르는 최선의 전략은 불확실성에 대해 하나씩 습관적으로 준비하며 대응할 수 있는 case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D중공업 면접에서 “10년 뒤 없어질 직업 3가지에 대해 말해보라.”라는 질문이 나왔다. 지원자가 몇 가지를 순간적으로 답변했는데, 그 답변이 끝나자마자 “그렇다면 10년 뒤에 생길 직업 3가지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런 예상치 못한 순간에 필요한 건 “대응력”이다. 그런 대응력은 평소 연습하고, 실천하며 길러진 “취업전쟁의 좋은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습관이 되어 자신에게 내제화되지 못한다면 불확실한 상황에서 생각지 못한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는 힘들 것이다.


- 필승 습관 “인맥”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가장 안타까운 것이 “인맥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것이다. 취업 전선에서 인맥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여기서 인맥이란 소위 말하는 “빽”이 아니라 취업전선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회 선배들을 말하는 것이다. 대학생들에게는 생각보다 사회선배를 만날 기회가 많이 열려있기 때문에 항상 명함을 받고 이를 관리하기 바란다. 그리고 1~2주에 한번씨 메일, 문자나 전화로 인사를 드리며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 그런 인맥은 취업 전쟁터에서 아주 좋은 “정보 공급처”가 될 수 있다.  원서쓰기 직적, 면접보기 직전 그 선배들의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일례로, 면접보기 전 해당 기업의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선배가 입사 시 받은 질문은 어떤건지, 중역들의 성향은 어떤지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면접에 누가 들어오는지 등에 대해 캐낼 수 있다. 또한 은행을 지원하기 전 은행에 통장 개설을 가서, 해당 직원 명함을 받으며 채용 절차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고, 직장인들이 많이 모이는 경영 동호회등에 가입해서 함께 세미나를 들어며 친해질 수도 있다. 지금부터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정보 공급처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 필승 습관 “상식”

상식이 기본이 되는 말은 결국 신뢰를 낳는다. 생각보다 채용 절차에서 상식에 대한 TEST가 많다. 그 상식을 위해 반드시 경제신문을 매일 읽고, 중요 기사 또는 목표로 하는 회사에 해당하는 기사를 스크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 습관은 자소서 쓸 때, 인성면접 준비할 때, 토론면접 준비할 때, Presentaton 면접 준비할 때 자신의 말과 발표를 풍부하게 해주고, 신뢰성을 줄 수 있게 도와준다. 희망직종에 상관없이 반드시 경제 신문을 한 부 구독해서 매일 읽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이 R&D 기능이라는 것이 돈을 벌기 위한 집단인 회사의 한 구성일 뿐이니 “돈의 흐름”과 “돈의 논리”를 파악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습관은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 한다! 좋은 습관들이 없으면 “대응력”이 길러지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예상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 능력을 몇가지 좋은 습관들로 반드시 이루기 바란다.


- 필승 습관 “외모”

안타까운 말이지만, 취업 특히 면접 상황에서 “외모”는 참 많은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일반적 기준으로 판단되는 “미”가 아닌, 호감 또는 끌림이다. 실제로 면접관들을 아무리 교육시켜도 결국 첫인상에서 평가가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취업준비생들은 당연히 자신의 첫 인상을 “positive image"로 인식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 첫 인상과 관련되어서는 굉장히 복합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아래의 5가지 요소가 중요할 것이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판단해보고 아래 5가지 요소들에 대해서, 면접관 입장(지극시 보수적인 한국기업 경영진 관점)에서 판단하고 조금씩 개선되는 습관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

요소

주요방향

습관

표정

- 자연스런 웃음 (과하지 말것)

- 신뢰감 있는 표정

1. 미소훈련 (거울 보며 습관적으로)

2. 실제 자신의 면접모습 체크 후 개선

  - 비디오 촬영을 통해

  - 취업 스터디 맴버들과 함께

목소리

- 약간 높은 톤

1. 신문사설 소리 내어 읽으며 약간 빠르게

   “솔” 정도의 높은 소리 내어보기

헤어스타일

- 단정할 것

- 너무 트랜드한 것은 금지

1. 면접전, 자신의 헤어스타일 반드시 결정할 것

   - 다양한 스타일을 해보고 주변의 의견을 수렴

     해서 결정

화장법

- 단정할 것

- 과하면 절대 안됨

1. 면접 전, 자신의 화장스타일 결정

   -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

정장

- 단정하되 트랜드 할것

1. 때때로 백화점 의류매장을 돌며 트랜드 확인

2. 넥타이 매는 법 반드시 숙지

3. 1주일에 한 번 이상 정장 입어보며 입었을

   때의 자신의 느낌을 편안하게 만들 것


- 필승 습관 “ 스피킹 능력”

대부분의 취업 준비 생들이 안 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생각보다 발표 기회를 가지지도, 남들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훈련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면접에 들어갔다가 긴장 속에 실수를 연발하는 좋은 자질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분들이 있다. 가장 문제되는 것 중 하나는, 취업 준비생들이 말하는 방법은 너무나 비논리적이란 것이다. 짧은 시간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 상황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논리적” 이어야 한다. 앞 뒤 단락이 맞아야 하고, 자신의 대답 핵심을 중심으로 이를 뒷받침 해 주는 사례까지 통일적으로 연결 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 매일 사설을 소리 내어 읽는 훈련을 할 것을 추천한다.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신문사의 사설은 어떤 핵심 주제에 대해 가장 논리적으로 전개해 놓은 article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사설을 매일 “소리 내어 읽는 습관”은 분명 논리적으로 말하고, 단락단락 끊어서 또박또박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때때로 녹음기에 직접 녹음을 하면서 목소리 톤 및 말하는 습관을 체크한다면 실제 면접 장에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필슬 습관 “지식”

마지막으로 매일 반복해야 할 중요한 습관은 “ 목표로 하는 산업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이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간과하면서도 실제 면접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체크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당연히 갖추어야 할 기본 능력이기도 하다. 대다수 취업 준비 생들이 스펙만 높다면 취업 성공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는 정말 착각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자신이 희망하는 JOB position의 기본지식과 해당산업의 트랜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다.


습관은 말 그대로 일회성 action이 아니다. 지속적인 action, 이를 통해 자신에게 내제화될 때 비로서 능력이 되고 자질이 되는 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dreamintoin/15007095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