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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영어 이야기

한달만에 390->720! 700목표이신 분들만 보시길

by forzalazio 2009. 10. 15.

한달만에 390->720! 700목표이신 분들만 보시길;; (인증有) 이 름 : 뿌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점수이긴 합니다만, 단기간 내에 700점을 넘는 것이

목표이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올립니다 ^^


일단 저는 목표 자체가 700점 이상이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는데 거기 컷이 700이었거든요;;


그리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6~7년간 단 한 번도 영어 공부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시험장에 갔더니 시간이 부족해서 15문제는 풀지도 못하고 단어도 하나도 모르겠고

엉망진창으로 시험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 lc랑 rc 기본서랑 단어집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제 실력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 일단 모의고사처럼

part1~4 part5~7이 나와있는 부분을 한번 풀어보았습니다.


part1은 대부분이 쉽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전 이슬비가 내리더군요.

그리고 part2에서는 갑작스럽게 태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더니

part3와 part4에서는 호우 경보 수준이었습니다.

part5와 6은 맞은 것보다 당연히 틀린 것이 훨씬 더 많았고, part7은 호우주의보 정도;; 


틀린 개수를 보니 눈앞이 까매지면서 ㅠㅠ 막막해졌습니다. 공부도 안한 주제에 그래도 어느 정도 나오겠지 막연히 이렇게 마음먹고 있어서요.


(역시 나중에 정기고사 시험 점수 확인해 보니 390점;;)


문제는 공부를 안 한지도 너무 오래됐고(forecast도 기억 안나는 상태;;),

제 머리가 좋지 못하다는 점!!! 게다가 전 아주 성실한 편도 못됩니다.

술도 좋아하고 사람만나서 노는 것도 좋아하고;; (일주일에 2번은 꼭 친구놈들 만납니다;;)

그래서 학원도 성실히 다니질 못해서 그냥 집에서 혼자 한거거든요.


최대한 제 딴에는 요령있게 공부해서 700만 넘기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ㅎㅎ 제 공부법을 말씀드리자면



한달 동안 기본서만 2번 봤습니다.

처음 문제 풀 때는 따로 적어서 풀었구요. 문제 풀고 나서 해설보고 따라 읽으면서

한번 다시 듣고 무료 동영상 강의 들었습니다. 틀린 문제 다시 한 번 더 듣고요.

 

받아쓰기 하면 점수가 많이 오른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저는 그냥 따라 읽기만 했습니다.


두 번째 풀 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나중에 part별로 문제 모아놓은거랑

part1~4까지 있는 실전테스트는 한 번 더 풀었습니다. 그 부분만 세 번 풀었네요.


lc는 매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약속 있는 날에는

버스 안에서 그냥 그동안 공부 했던거 쭉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스피커 틀어놓고 했구요.


하루에 2시간 정도 들었습니다.




rc는 정말 제가 문법이랑 단어가 약해서 막막했습니다.


일단 기출빈도별로 정리해놓은 단어집을 사서 day1~15까지 봤습니다.

이틀에 한 챕터 정도 암기한거지요.

저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도저히 하루에 한 챕터는 못 외우겠더라구요.

일단 이 정도만 해도 효과 많이 봤으니 능력 되시는 분들은 더 외우면 외울수록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단어를 알면 문법 문제도 단어 문제도 독해지문도 달라집니다.

새 세상이 열려요!!

그전에는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안 되서 그냥 아는 단어 하나만 가지고 추리했었는데

이젠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ㅠ


문법은 기본서에 나와있는거 한번 쓱 읽고 문제 풀고 동영상 보고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신부분하고 제가 모르는 부분을 따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쓰면서 암기하고 들고 다니면서 차타고 다닐때 책 읽듯이 읽었구요.


lc와 마찬가지로 기본서 2번풀고 실전모아놓은 부분은 3번 풀구요.

토익이 단어가 중요하다고 많이 이야기하시는데 전 문법을 더 치중해서 했습니다.

단어는 단기간에 하기가 어려워서 최대한 문법 문제는 많이 맞자를 목표로 했구요.


복습할때도 숙어나 단어부분은 좀 소홀히 하고 문법 부분을 확실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독해는 기출빈도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풀면서 출제 유형을 보니 자연히 더 많이 맞게 됬구요.


<모의고사 문제집>

공부 중간쯤에 해커스 게시판에서 모의고사 문제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마지막 일주일은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면서 공부했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문제집을 선택하라는 겁니다.


토익보는 곳에서 나온 문제집은 보통 난이도가 너무 쉽다고 하셔서 저도 다른 걸 샀는데요.

저한텐 어려워서 기본서 풀때보다 훨씬 많이 틀리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새로 공부할 것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난이도가 쉽다고 했던 문제집을 다시 사서 푸니까

듣기도 시험칠때 들었던 거랑 좀 비슷한거 같고 문제 난이도도 얼추 비슷해서 좋더라구요ㅎㅎ

2회 분량이라서 부담도 적구요.

문제 풀고 복습하고 틀린문제중에서 문법 문제만 정리하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시험보는 요령>


처음 시험칠때 멋모르고 샤프가지고 가서 시험봤는데요.

2B연필 강추합니다. 마킹 시간이 단축되서 듣기할 때 유용합니다.


문제지 확인 시간하구 part1,2 디렉션 시간때는 part 5문제 풀었구요.

part1, 2는 바로 마킹하고  part3, 4는 디렉션 시간때 미리 문제 읽고

마킹도 듣기 다 끝나고 나서 몰아서 했습니다.


rc는 part7-5-6 순서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서부터는 문제풀이 없이 모의고사 CD 듣고, 틀린 문제 정리해놓은 것,

문법 정리해놓은 것 요렇게만 봤습니다.


다 쓰고보니까 정말 별거 없는데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 막막했는데 해커스 게시판에서 정말 큰 도움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