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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영어 이야기

[오답노트] 나만의 오답노트 정리 및 문제풀이 방법

by forzalazio 2009. 10. 15.

사실 그냥 간단히 저에대한 후기를 쓰고자 했었는데 이상하게 일이 커져 버렸네요 ;;

처음에 제가 의도한건 기본이였지만 오답노트에 관한 질문에 몇분 쪽지를 통해서도 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LC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께요..

 

엘씨는 표현들을 정리했었어요

part1.2는 특히나 갑작스럽고 생소한 표현들이 간혹 나오기 때문에

순간 당황하거나 해석이 바로 안되면 못푸는 문제들이 한두문제 있지요 그래서 그런표현들을 정리하고 암기했어요

예를 들면

part1에서는 사진을 보고 예문을 해야 하니 조금 문제가..

그냥 말로 예를 들자면.. 사람이 나와있는 사진안에서 그사람들의 상황표현문제에서 난해한 표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표현과 또 사물 묘사 사람이 나와 있지 않은 문제에서 be ~ing 진행형 문제가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문제는 사진안에 사람이 있어서 동작이 표현되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은 문제기 때문에 함정이죠

part1이 쉽기때문에 만점자를 줄이고자 하는 경향이.. 그래서 난해한 문제가 한문제씩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part2는 선택 의문문 부가 의문문 같은 문제들이 까다롭게 나올때가 있어요

그냥 의문사질문에 대한 답변은 의문사만 잘들으면 되지만 두가지 문제는 표현들을 잘알아야 하지요

예를 들어 Do you want to get off 1 Ave or in front of the office? 이런질문에 Neither 또는 No I don't need either

이런 표현들은 선택 의문문에서 표현부분에서 잘안들리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해서 마니 틀리곤 했었거든요

part 3.4는 문제에서 답을 찾아 갔습니다.

 

part 3는 두사람의 대화 내용이니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누가 말하는지를 알고 그사람말에 집중했구요 
what doe David want Jane to do? 이런문제 같은 경우에는 남자인 David의 말을 잘들으면 되겠죠?

문제안에서 답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part 4는 거의 한사람이 누군가한테 메세지를 남기는 응답서신기에 남겨진 말 또는 공항이나 터미널에서 승객들에게

아니면 회의에서 회의 주체자 또는 어떤 행사 진행자가 청중에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죠

part 4는 사실 다 듣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키워드들은 놓치면 안되죠

만약 문제에서 who is talk for? 이런문제나 what does the company produce?

이런문제가 나왔을경우에 앞의 문제는 청중이 누구냐는 문제이고 두번째 문제는 회사가 만드는게 무엇이느냐는건데

앞의 문제는 대상이 들어야 하는이야기중에서 키워드 두번째는 회사 이름에서 키워드들이 나오곤 합니다.

그런 중요한 단어나 표현들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죠

 

위에 내용이 LC에서 제가 공부한 방법과 오답노트할때 정리해야할 내용들입니다.

사실 LC는 받아쓰기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가장 중점을 두어서 오답노트보다 받아쓰기에 비중을 두었구요

LC에서의 가장 기본은 우선 들려야 문제를 풀겠죠?ㅋ 자주들어보세요 문제풀이는 그다음입니다~

 

RC는 어떻게 보면 간단하지만 어떻게 보면 더 어려울수가 있어요

part 5는 문법과 어휘문제가 들어가있는 문제들인 만큼 part7보단 비중이 적지만 놓치고 실수를 많이 할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문법문제는 본인이 학원을 다니거나 시중에 나와있는 문법 책들을 완전 자기것으로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문법만큼은 자신있다!! 할정도로 말이죠

문법문제 오답노트는 틀린문제의 문장 전체를 정리하거나 내가 자주틀리는 문법들을 따로 정리해서 예문과 함께 정리하세요

예문은 당연히 틀린문제의 문장을 정리하셔야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다음엔 안틀리겠죠?

어휘 오답노트를 할때 저는 항상 다른 어휘와 같이 정리 했습니다.

부사 - 동사 or 형용사 - 명사 or 명사 - 명사

이런식으로 함께 연관지어 외웠습니다. 예를 들면

review(검사하고 확인하다 라는 뜻을 가진 동사와 같이 쓰이는 부사들) - carefully, regularly, closely, thoroughly등등..

reasonable price 가격과 같이 쓰이는 형용사 affordable, competive 등등 이런 단어들과 연관지어서 외웠습니다.

명사는 복합명사들을 정리했구요 housing development , broarding document 생각나는 단어가 쉬운단어들이라 ;;

암튼 이런식으로 어휘 정리및 공부해 왔습니다.

 

part 6는 part5와 part 7의 중간부분 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문법적인 문제도 있고 해석을 잘해야 답이 나오는 문제들이 있죠

특히나 내용의 흐름을 잘파악 해야하기 때문에 해석을 매끄럽게 해나가셔야 합니다.

또 part 6에서는 흐름이 중요해서 시제 문제가 어렵게 출제 되기도 하니까 일이 일어난 순서도 잘 파악을 하셔야 해요

또 지문 첫번째 지문에서 빈칸이 나와서 단어 넣는 문제가 나오는데 그런문제는 지문 내용의 주제를 묻는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뒤에 내용을 보고 앞으로 와야 하겠지요? 내용 흐름파악 part 6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part7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내용이 편지 기사 공지 광고문이 대표적이지요

편지글에서는 누가 누구한테 왜 편지를 썼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리할때 편지 내용이 어떤것이였으며 그 지문안에서 조심해야될 부분 및 표현들을 정리했구요

예를 들어 편지글에서는 complain, inquire, confirm!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지문 스타일에 맞춰서 주의해야할 부분들 표현들을 정리했습니다.

특히나 기사문같은 경우 생소한 표현 특히나 가정법 표현이 나옵니다.

가정법은 쉽게 말해 일어나지 않은 사실을 가정해서 표현하는 내용인데요 ~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표현이 되어있다면

문제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사실을 일어났다고 표현을 해서 함정을 둡니다.

기사문에서 생소한 표현들 정리 꼭 해두세요 그런표현 안에서 문제가 꼭 나옵니다!

 

여기까지 제가 정리한 오답노트 정리 방법 및 문제 풀이 방법이였는데요

사실 많은 내용을 적어 내려오다 보니 뒤죽박죽이네요 ;;

그전에 썼던 내용에서 부실함도 느꼈고 하다보니 제대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두서 없이 썼더라도 나름 신경써서 썼으니 도움 되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출처 : http://cafe.daum.net/4toeic/4Fyr/1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