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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즐거운 이야기

우체국 오세용

by forzalazio 2009. 10. 5.

아침 일찍

'띵동' 하는 문자소리에

문자확인하려고 핸드폰을 열었더니...

 

 

 

 

 

 

 

 

순간 들던 생각이...

'요즘은..택배를 우체국으로 찾아가야하나?' 라고 생각을 했더랬어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문자 온 번호로 '통화'버튼을 눌렀더니...

 

 

수화기 넘어서 들려오는 말....

 

 

 

 

 

 

 

 

 

 

 

 

 

 

 

 

 

 

 

 

 

 

 

'네...우체국 택배 직원 '오세용'입니다...'

 

전 전화를 바로 끊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출처 : 디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