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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空間

나의 지인 'M군'의 다이어트 일기

by forzalazio 2009. 1. 5.

하루 런닝머신  한시간

웨이트트레이닝 한시간

자신과의 싸움...

야근을 끝내고도 두시간씩 땀흘린 보람...

불필요한 살은 빠지고 근육이 붙을까?

 

집에와서는 계란을 삶는다.

한 개, 두 개, 세 개, 네 개... 꾸역꾸역 먹는다.

노른자는 살이찐다고 하니 흰자만 발라내서 먹는다.

 

하지만 늦은 시간 삶은 계란 네개는 속을 부대끼게만든다.

아 답답해.. 물만 들이켜서는 속이 여간 답답한게 아니다.

 

결국 사이다 한 병 원샷 -_-

 

최소 밥 한공기 칼로리다...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