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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유용한 정보

CJ/엠넷미디어

by forzalazio 2009. 10. 5.

솔직히 별로 경제에 관심이 없어서

기업의 합병이니 인수니 신경 안썼는데, 근데 이건 좀 아니다.

아 CJ그룹이 무서워짐

밑에 그림은 자료 찾아가면서 대충 정리한 건데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MKMF 시상식 비리 어쩌고 할때 진작 관심 좀 갖을걸

SM비리 있네 마네 하는데 물론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만

다들 엠넷미디어의 언론플레이에 낚인거임

CJ계열이라고 해서 깨끗할 줄 알았는데, 아주 영악하기 그지없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YG 먹으려다 안되니까 돈으로 휘성(오렌지쇼크 CJ계열) 빼가고

YG엔터테이먼트와 적대관계

방송사 갖고 있는 대기업과 적대적이면 손해라고 판단했는지

표면적인 우호관계로 돌렸고(음반 음원 독점 계약 채결)

SM과는 현재 적대관계로 소속가수(슈퍼주니어 등)들 출연 안되고 있고

 

 

엠넷미디어와 우호, 협력(공동제작, 투자)관계의 기획사들

DSP(SS501, 카라, 에이스타일 등)

뮤직팜(김동률, 패닉 등)

스타제국(쥬얼리, vos, 팝핀현준 등)

안테나뮤직(토이 등)

울림엔터테이먼트(전 에픽하이 등)

실앤스타(조PD, 인순이 등)

원오원엔터테이먼트(김종국, 마이티마우스 등)

김광수이사(엠넷미디어 대표이사 겸)의 코어콘텐츠미디어

 

그리고 현재 하나 의심 가는 점

SG워너비가 엠넷에 있다가 IS엔터미디어로 옮겼는데 뭔가 이상함.

IS는 올해 신설된 기획사임 근데 최고 대우(큰돈)를 해줬다고 하는데,

어디서는 10억이라는 말도 나오고... 근데 신설회사가 돈이 어딨음?

또 SG워너비가 갓 데뷔한 신인도 아니고 그런 신설회사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판단

기사를 뒤졌더니

엠넷미디어 소속 매니저들이 스케줄 관리 및 방송 섭외 등을 지속적으로 맡을 계획이라는데......

역시 엠넷에서 SG를 그냥 내줄리가 없지

그럼 IS엔터미디어는 엠넷미디어의 자회사?

 

엠넷 미디어의 자회사라고 봐야되는 기획사들

F&C뮤직(FT아일랜드) : 김광수이사 설립

코어콘텐츠미디어(씨야- 현재 남규리 이탈 기사보면 알 수있음) : 김광수 이사

IS엔터미디어(SG워너비) : 위의 추측 참고

오렌지쇼크 기획사(휘성)

 

그러므로 엠넷미디어 소속 이라고 볼 수 있는 연예인들

이효리, 옥주현, 다비치, 블랙펄, 초신성, 엠투엠,

FT아일랜드, 씨야, SG워너비, 휘성, 송승헌, 이범수 등등

 

 

조사 해보면서 느낀건데 진짜 엠넷미디어 장난아님.

몇년만 있으면 아마 소속 연예인들로 MFMK 할 것 같다.

아무도 MNET, KM 등 10개 방송사를 갖고 있는 엠넷미디어를 이길 순 없겠지....

갑자기 SM, YG, JYP가 불쌍해보이네

그나마 다행인건 위 세기획사들이 데리고 있는 가수들을 무시할 수 없다는거

(동방신기, 슈주, 소시, 빅뱅, 원걸)

근데 왜 이렇게 가수들 소속사를 쪼개는 건지?

어차피 따지고 들어가면 결국은 다 엠넷미디어 손에서 움직이는 건데

그렇다면 여기서 예측 하나 더

올해 MKMF도 엠넷미디어 소속 가수들이 판을 칠꺼라는 점ㅋㅋㅋ

공정성 시비를 예상해서 표면적으로 내세우기 위해서 소속사를 쪼개는 거겠지

(이민우, 신혜성이 왜 불참했는지 이제 공감 가는구나)

올해는 어떨까

과연 현재 sm과 적대관계를 핑계로 슈퍼주니어나 소녀시대를 제끼고 시상식 할 수 있을까

그건 공정성에 어긋나니깐 안되겠지 그럼 또 인기상 등

시덥지 않은 상들은 안겨주고 지들이 최고 가수상을 가져가겠지

그래 이건 어디까지나 내 예상이지만ㅋㅋ 

 올해 연말 매우 기대대~ 날 다시 포스팅 하게 만들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