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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유용한 정보

추석에 다이어트 어떻게 할까?

by forzalazio 2009. 10. 1.

오늘 오후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면 많은 걱정거리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절 음식 맛있다고 많이 드시지요? 그래서 명절이 끝나면 한 3kg정도는 기본으로 찌고, 그 후 다이어트에 좌절을 하게 되고 또 왕창 드시지요. 사랑과 행복은 명절에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지금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야기 듣으러 고고씽~^^

 

추석에 다이어트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추석, 설날에 먹는 음식은 조금만 먹어도 칼로리가 높아서, 살이 많이 찝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추석, 설날 같은 복병이 나타나면 눈 앞이 막막해집니다. 사랑과 행복이 2007년 9월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 2009년 10월인데, 과연 그 동안 추석, 설날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궁금하시죠?

 

사랑과 행복은 추석3일동안은 먹고 싶은 음식 있으면 종류 상관 없이 다 먹었습니다. 단, 그대신 많이 먹지 않고, 조금씩, 천천히 먹었습니다. 어차피 위가 줄어들어서, 많이 먹을수도 없었지만,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 안 먹는 것보다, 조금씩, 천천히 먹었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자기의 양이 있기 때문에, 그 양을 오버하면 더 이상 먹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내가 먹는 범위 안에서 조금씩, 천천히 먹었습니다.

 

만약에 송편이 먹고 싶으면, 송편 1~2개 먹었고, 식혜가 먹고 싶으면, 반 컵을 먹었고, 부침개나 전이 먹고 싶으면, 1~2개 먹었습니다.(우리집은 부침개를 동그랑땡 크기로 해요. 그렇게 하면 귀찮지만, 먹기 편하다고요~) 이런 식으로 사랑과 행복은 칼로리 걱정보다 먹고 싶으면 먹었고, 그 대신 조금씩만 먹었지요. 기름진 음식 많이 먹으면 탈이 나서 좋지 않으므로, 배 고프면, 그때 그때, 아주 소량으로 1~2개 정도로 먹었고, 옆에서 설거지 많이 도와드리고, 심부름 많이 했지요. 먹은만큼 소화를 조금이라도 시켜야 하니까요~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칼로리를 너무 계산해서 먹으면 우리 몸은 오히려 살이 더 찐다는 사실을요. 추석, 설날 같은 명절에는 다이어트  잠시 뒤로 미뤄두고 먹고 싶은 음식을 드세요!! 추석연휴 3일동안은 내 자신한테 포상휴가를 준다고 생각하고 칼로리 걱정보다는 나의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먹었지요. 너무 안 먹는 것보다, 한 번씩 나한테 포상휴가를 주면, 다이어트 할 때 폭식증이 사라지거든요.

 

추석연휴 3일이 끝나면 그 이후부터는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처음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였지요. 이때 마음가짐은 자기 자신이 가장 최고로 나갔을 때, 몸무게를 생각하고, 내 자신이 지금 그 몸무게다 최면을 걸고 더 열심히 운동하면 됩니다. 내 최고 몸무게는 정말 싫어 이런 마음이 생기므로,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될 것 입니다.

 

최고 몸무게 최면은 다이어트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할 때마다 사랑과 행복이 써 먹는 방법인데, 정말 효과 큽니다. 한 이 주일 전에 마법 때문에, 과자가 너무 싶어서 하나 사 먹었는데, 그 뒷날 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고 몸무게를 떠올리면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최고 몸무게 최면 꼭 한 번 써 보십시오!!

 

다이어트는 하루 아침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단거리 레이스를 생각한다면 실패이고, 장거리 레이스를 생각해야 성공합니다. 사랑과 행복 친구 한 명이 얼마전에, 단식원에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 얼마전에 나왔는데, 이번 명절에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 마음대로 먹을수도 없고, 지방분해주사를 맞았는데, 퉁퉁 부웠더라구요(지방의 독이 빠져야지 붓기가 가라 앉는다고 합니다) 이런 단거리 레이스인 단식원 들어갔다가 맛있는 음식 못 먹는 것보다, 장거리 레이스를 택하여 소량이지만 맛있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추석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소식을 하면서, 천천히 드세요. 천천히 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껴서 많이 먹을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지금 시작하는 분들은 "추석후에 시작할래" 그런 마음 가지지 마시고, 이번 추석에 내가 먹고 싶은 양보다 조금 드셨다면 그건 바로 추석에 다이어트 성공 한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먹고 싶은 음식은 종류에 상관없이 드시는데,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마세요. 다이어트보다,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드시면 배탈나기 쉬우니까요. 기분 좋은 추석에 배탈나는 것 보다, 조금씩 드셔서 행복하게 지내는 게 더 좋겠지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여기서 블로깅을 마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글 쓰는 게 귀찮아서 추석 지나고 적으려고 했는데, 추석에 다이어트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서 한 개 적네요. 다이어트 너무 걱정 마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되세요~ 글구 신종플루 너무 걱정마시구요. 신종플루 그렇게 쉽게 안 걸리고, 걸리더라도 쉽게 낫을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사망자는 고위험군이라는 것 아시죠? 걱정이 오히려 병을 만드니, 걱정 마시고, 행복한 추석되세요~^^

추석:http://blog.daum.net/huj36/709009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huj36%2F709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