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블랙 옥스퍼드
성인 남성의 구두 컬랙션에서 가장 현명한 초석
대소사는 물론이고 검은색 넥타이를 매야 하는 상활까지 커버할 수 있다.
항상 반짝반짝 광이 나게 손질해둘것.
레더 킵소제 옥스퍼드, moons 2477.
02.브라운 윙 팁
검은색 구두가 비즈니스 용이라면, 브라운 윙 팁도 비즈니스 용이다.
그러나 검정 구두보다는 뉘앙스가 좀 약하다.
튼튼하소 편한 것을 고르되 정장에 맞춰서 신을 수 없을 정도로 캐주얼한 것은 피한다.
궁극적으로는 검은색구두 한 켤레에 갈색 구두 두 켤레 정도를 갖추는 것이 이상적이다.
레더 윙 팁, moons 2604.
03. 로퍼
로퍼는 미국인의 상징과도 같은 구두.
사계절 신을 수 있을 만큼 포멀하면서 금요일에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캐주얼하다.
항상 반짝반짝 광이 나게 손질해둘것.
레더 로퍼, moons 2717.
04. 드레스 슈즈
요즘의 남성 트랜드도 여성 못지 않게 화려하면 드레쉬함을 즐긴다.
다소 밋밋한 옷차림도 신발하나로 멋스러움을 연출 할 수 있다.
파티나 클럽 공연문화가 대중화되므로써 떠오른 필수 아이템중의 하나.
소화할수 없을 정도의 지나치게 화려함은 피하되,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권한다.
레더 드레스 슈즈, moons 2653.
05. 클래식 스니커
미국 신발의 역사에서 스니커의 위치는 매우 오래 자리잡고 있다.
반드시 한 켤레 정도는 구비할 것을 권한다.
테니스용 스니커나 러닝스니커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스니커를 말하는 것이다.
레더 스니커, moons 2681
[출처] 더 문스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