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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먹거리 이야기

상황버섯의 효능은?

by forzalazio 2010. 12. 1.



기본적으로 버섯은 수분이 80% 이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타민B, D를 만드는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을 많이 함유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얼마 전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대부분의 버섯이 함유한 베타글루칸이란 면역활성물질이 인체의 자연 면역력을 향상시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는 보고가 나와 인기를 끌기도 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증강 기능식품은 물론 항암 전문의약품으로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른데..

 

표고버섯풍부한 섬유질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에 효과적이다. 다른 버섯에 비해 비타민B가 많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D와 엽산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탁월하다.

 

항염증, 항암, 항바이러스, 항균작용과 항기생물 작용이 있으며 혈압과 혈당,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면역조절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장을 튼튼히 하고 간장을 보호하고 생식력을 증진시킨다.

또 렌티난이 성분이 강력한 항바이러스 약제로 작용이 입증됐고
표고버섯을 먹으면 천연 방어물질인 인터페론을 인체에서 더 많이 생성된다.

 
그러나 표고버섯은 성질이 차서 마르고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섬유질이 많아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도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느타리버섯수분이 90% 이상이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콜레스테롤 제거와 신경강장제 효과가 우수하기에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 고지방으로 인한 지방간 등에 좋다. 느타리버섯은 Beta-글루칸과 셀레늄, 그리고 RNA 복합체때문에 항암효과 탁월하다.

 

새송이버섯은 다른 버섯과 차이가 크다. 우선 수분 함량이 적어 다른 버섯에 비해 유통 기간이 길다.

다른 버섯에 없는 비타민 B6가 다량 함유돼 신경 안정과 피부 미용은 좋다.

항노화, 항암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보다 7배, 팽이버섯보다 10배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양송이버섯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요리 재료로 많이 사용되며

위와 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 항암 효과와 함께 기혈 순환에 좋아 손발이 저린 사람이 먹으면 특히 좋다.

렌티나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혈전작용을 하기도 한다.

육류와 같이 섭취 시에는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영지버섯은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과 저혈압에 좋으며

호흡기 계통에도 효능이 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능이버섯은 암 예방과 기관지, 천식,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능장애에 효과가 있어 급성위염에 좋다


상황버섯은 항암.면역력 증강

 

깔때기버섯은 항노화와 손상된 유전자(DNA)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차가버섯은 면역기능을 높인다


출처 : http://blog.naver.com/randyoppa/50097688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