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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로프, 아시아를 접수하다 (UZ) 제파로프, 아시아를 접수하다 (UZ) 2010-12-08 10:10 개소문닷컴 제파로프가 속한 FC서울이 우승하자 우즈벡 축구 사이트에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습니다. 서울과의 계약 기사와 우승기사에 달린 댓글을 번역해 봅니다. 번역 과정이 우즈벡어와 영어를 하는 러시아 친구가 저에게 영어로 번역해주고 제가 영어를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분량이 상대적으로 좀 적으니 양해바랍니다. KAHH 좋아!! 좋아!! 제파로프가 해냈어!!!!!! fan_realmadrid 난 제파로프가 성공한 다는걸 의심하지 않았어. 그는 아시아 최고 리그에서 증명해 보였잖아! 한 지 아쉽다는 골이 적었다는 거지.. Exclusive 한국이 왜 아시아 축구에서 넘버 원인지 알게됐어. 사진에 보이는 저 수많은 관중들 엄청난 스타디움.. 2010. 12. 12.
즐거운 이청용, “EPL 실패? 무섭지 않아" [누드토크] 즐거운 이청용, “EPL 실패? 무섭지 않아" 기사입력 2009-10-23 08:57 |최종수정 2009-10-23 09:00 [스포탈코리아] 꿈은 여러 가지 양상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이는 명예를 찾기 위해서, 또 어떤 사람은 부를 향해서 나아간다. 하지만 돈과 명예를 따르는 이들은 이내 넘어지기 마련이다. 그런 것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동력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마음의 양식은 뭘까? 많은 이들은 행복과 즐거움을 꼽는다. 이영표도 이런 옛말을 즐겨 하지 않나.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21세의 어린 나이로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소속의 볼턴 원더러스로 떠난 이청용도 행복을 좇는 젊은이다.. 200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