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겨여신2

만가지 고운 자태를 지닌 연아 (짤정리) 만가지 고운 자태를 지닌 연아 (짤정리) 김연아 사진모음 파란만장하고 전쟁같았던 GPF이 끝난지 일주일 되었군요. 쇼트경기가 끝난 후 뒤숭숭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은 참 간사하죠? 그날 연아양에 대한 애정이 쫌 식어버릴 것 같은 미세한 마음의 동요가 일었었거든요. 물론 일시적인 좌절감때문이었겠지만^^^ 뒤척이다 겨우 일어난 다음날아침! 창밖을 보니 함박눈이 수북히 쌓여 있었습니다.산에..들에... 그날 역시 심난하여 아무 일 못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눈을 벗삼아 연아양의 옛 모습들을 쉬엄쉬엄 봤드랩니다. 그리운 것들은 산뒤에만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연아양에 대한 그리운 추억을 더듬으면서 잠시 원망스러웠던(?) 연아양에 대한 애정을 선명히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정리되고 차분.. 2009. 12. 14.
키이라 코르피, 김연아 못지않은 눈부신 미모로 ‘피겨 여신’ 제패 키이라 코르피, 김연아 못지않은 눈부신 미모로 ‘피겨 여신’ 제패 기사입력 : 2009.10.19 16:16 핀란드 피겨 선수 키이라 코르피가 아름다운 외모로 김연아에 이어 네티즌들에게 ‘피겨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1차 에릭봉파르 대회에 출전한 키이라 코르피(21)는 1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르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금발, 자신감 넘치는 연기를 본 국내 피겨 팬들은 성적을 떠나서 그녀의 스타성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디시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에 “배우를 해도 손색이 없겠다.”, “여신이 따로 없다.”는 댓글을 달며 코르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1988.. 200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