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1 폭염 속 'SM타운 콘서트', 친근한 표정들과 이모저모 출연자들의 재밌는 표정들과 귓속말 막바지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SM타운 콘서트가 열려 취재를 갔다. 예상했던데로 엄청난 인파들로 공연장 앞은 인산인해였다. 여기저기서 친구를 찾는 팬들과 각종 형광봉, 무더위에 빠질수 없는 얼음물... 엄청나게 몰린 인파... 무더위도 아무 문제거리 안되더라 본인은 PRESS 출입구를 찾느라 경기장을 한바퀴 도느라 이미 몸은 땀으로 젖어버렸다. 도착하니 이미 많은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바닥에 앉는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웠던 터러 차가운 콩크리트 바닥이 너무 시원하게 느껴졌다. 출연진들이 앉을 자리 밑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취재진들은 그 자리의 이름들을 미리 적어놨다. 뒤쪽에는 취재진들을 위한 얼음물과 음료수들이 마련되어 .. 2010.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