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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핵심요약) Part 1.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이해하라 평론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일의 의욕을 꺾기 일쑤다. 그 때문에 조직의 편을 가르기도 하고,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기업에서 원하는 것은 평론가가 아니라 이렇게 실제로 뛰는 사람들, 머리로만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일을 끌로 나가는 사람들이다. 기업에서 최고의 인재로 꼽는 이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확실한 실무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직무에서 성과를 내는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직접 뛰어들어 실행에 옮기는 이들, 곧 문제해결형 인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조직이 원하는 것은 문재해결형 인재, 해결사는 이론가나 평론가가 아닌 실천가다. 학력이나 학점, 외국어 실.. 2011. 9. 8.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책이란게 읽으면 읽을수록 더 읽고 싶어지는데, 어느정도 양이 쌓이면 그 다음부터는 책을 고르는 방법에서 상당히 난감해지기 시작합니다. 어느 특정분야의 책만을 읽는것도 것도 아니고 잡독을 하는 경우라면 고민은 더욱 커지게 되지요... 우선 좋은책과 나쁜책으로 구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몇가지 방법을 소개헤드리고자 합니다. 책이란 나에게 맞는 책과 맞지않는책이 있을뿐 좋은책과 나쁜책으로 구분하는 건 옳지 않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따라서 나에게 알맞는 책을 고르기위한 몇가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자신의 관심분야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TV를 통해서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서 또는 자신의 취미나 특기에 관련된 책을 찾기위해서 자신의 관심분야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2010. 8. 4.
[서평]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리뷰 : http://blog.daum.net/tobfreeman/7162980 2010. 3. 9.
하루키가 변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소설 '1Q84' 상실 대신 사랑…하루키가 변했다 | 기사입력 2009-09-11 19:16 [한겨레] 정혜윤의 새벽 3시 책읽기 / 〈1Q84 1·2〉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양윤옥 옮김/문학동네·각 권 1만4800원 하루키가 앞으로 몇 년에 걸쳐 몇 편의 장편소설을 더 쓰게 될지 알 수 없지만 그는 이 소설을 기점으로 확실히 변했다. 상실을 노래하던 젊은 작가는 이제 온기를 이야기한다. 재즈와 맥주, 담배, 위스키 같은 대중문화의 기호 안에, 그 내면이 정직하고 순수하고 조심스러운 젊은이의 우수와 상실감, 현실에 깊이 개입할 수 없음을 넘치지 않게, 마치 해변의 쓸쓸한 바람이 스며들듯이 그려내던 세련된 작가는 이제 그 젊은이들의 내면과 존재의 중심 안에 상실 대신 강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채워 넣었다. 이번 하루키 소설 .. 200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