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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이야기3

짧은유머BEST (강추) 1.쥐가 네 마리 모였다를 두 자로 압축하면? - 쥐포. 2.억세게 재수없으면서도 그런대로 운이 좋은 사나이는? - 앰뷸런스에 치인 사나이.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고함지르면 무슨 말이 될까? - 천만의 말씀. 4.‘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 개인지도. 5.토끼가 제일 잘하는 것은? - 토끼기(도망치기). 1. "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정답: 혹시 이년이? 2. 우리나라 사람이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 정답: 새치기를 잘한다 3. 쥐가 네마리 모이면? 정답: 쥐포 4. 3개 국어를 동시에? 정답: 핸들 이빠이 꺽어. 5. 소금을 죽이면? 정답: 죽염 6. 아몬드가 죽으면? 정답: 다이아몬드 7. 애 낳다가 죽은 여자? 정답: 다이애나 8. ".. 2011. 1. 11.
우체국 오세용 아침 일찍 '띵동' 하는 문자소리에 문자확인하려고 핸드폰을 열었더니... 순간 들던 생각이... '요즘은..택배를 우체국으로 찾아가야하나?' 라고 생각을 했더랬어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문자 온 번호로 '통화'버튼을 눌렀더니... 수화기 넘어서 들려오는 말.... '네...우체국 택배 직원 '오세용'입니다...' 전 전화를 바로 끊었습니다.. 우체부 아저씨...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출처 : 디매 2009. 10. 5.
지하철 싸움!! 승자는? 저는 얼마전의 생생하게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 합니다 오래만에 학교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술을 먹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아슬아슬 구로에서 인천가는 전철을 탔습니다. 전철이 생각보단 한적하더군요. 근데 옆칸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2명이 큰소리는 아니였지만 다투고 있더군요. 여자문제 같았습니다. 싸움구경만큼 잼난게 없다구 술도 먹은데다가 용기있게 옆으로 가서 구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철 승객분들 모두 은근히 쳐다보구 계셨습니다. 근데 덩치가 한 분은 크고 한 분은 작았습니다. 덩치 큰 분이 압도적으로 머라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좀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구로에서 역곡까지 계속 싸우더니 결국 덩치 큰 분이 자기 성질에 못 이기셨는지 역곡에서 전철이 멈추고 덩치 큰분이 내리더니 " 야 내려! 내리라.. 200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