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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3

[2010월드컵] 오카다는 神 이 될 것이다 - 일본 축구로 보는 일본 문화사2 2010. 06. 25. 금요일 죽지 않는 돌고래 0. 위 사진은 약 3달 전, 일본 일간지 석간후지에 실린 사진이다. 오른쪽의「オカダヤメろ!」는 「오카다 그만둬!」라는 뜻이다.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히라가나가 아닌 가타가나로 썼다. 일본은 히라가나, 가타가나, 한자를 섞어서 쓰는데 보통 이 세가지를 합쳐 '일본어'라고 한다. 광고나 선전 문구등 특별히 의미를 강조하려 할 때는 평소에 히라가나로 쓰는 글자라 할지라도 가타가나로 쓰는 경향이 있다. 왼쪽의 「ハズれるのはオカダ。」역시 가타가나로 주요 의미를 강조하며 이름을 빨간색으로 굵게 처리했다.「ハズれる」는 「어긋나다, 빗나가다, 누락되다, 제외되다」의 뜻으로 여기에선 「빠져야 할 건 오카다」라는 의미로 쓰였다. 선수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 이전에 감독부터.. 2010. 8. 1.
아유미의 남자친구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리 타다나리) 아유미의 남자친구라는 재일교포 출신 축구선수 이충성(리 타다나리) 이충성 (축구선수) 일본명 : 리 타다나리 출생 : 1985년 12월 19일 (일본) 신체 : 182cm, 74kg 소속팀 :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 FW (포워드) 데뷔 : 2005년 가시와 레이솔 입단 경력 : 2009.08 산프레체 히로시마 (일본)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일본 축구 국가대표 2007.02 U-22 일본 청소년 대표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아유미(25)가 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24ㆍ일본명 리 타다나리)과 사랑에 빠졌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9일 발간된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을 인용해 "베이비쇼트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코닉(ICONOQ:아유미의 일본 예명)이 리 타다나리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 2010. 3. 9.
2009/2010 세리에A 전반기 결산 (월드 사커 다이제스트) 자료출처 : 일본 축구잡지 '월드 사커 다이제스트' 이번호(2010년1월 21일)의 유럽 주요리그 1월 결산! (기록은 2009년 12월 25일 기준입니다) * 전반기 MVP Alessandro NESTA (Milan) 선수생명을 위협할만한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완전히 날려버린 33세의 선수가 전열에 돌아오자마자, 전성기의 퍼포먼스를 되찾았다. 4DF+2MF라는 단 6명의 밀란의 수비진이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것은, 냉정하고도 정확하게 최종 라인을 지휘하며, 커버링이나 1대1에서 절대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네스타가 존재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원래는 1위 인테르로부터 MVP가 나오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위대한 이 센터백의 부활을 축복하고 싶다. * 전반기 세리에A 베스트 11 FW .. 201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