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어2

글을 읽다보면 한번씩 나오는 '시쳇말' 이란?? 글을 읽다보면 한번씩 나오는 '시쳇말' 이란?? =================================================================================== '시체(時體)'라는 말은 한자어를 봐야지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때 시(時)'자와 '몸 체(體)'자가 합쳐진 것으로 그 뜻은 ' 풍습‧유행을 따르거나 지식 따위를 받음. 또는 그런 풍습이나 유행.'이란 의미입니다. '죽은 몸'을 뜻하는 '시체(屍體)'와는 동음이의어일 뿐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 '시체(時體)'가 '말'과 결합하여 그 사이에 '사이시옷(ㅅ)'이 들어간 것이 '시쳇말'입니다. 시쳇말(時體-) (주로 '시쳇말로' 꼴로 쓰여) 그 시대에 유행하는 말. 시쳇말로 속도위반을 조금이라도 가리려고 .. 2011. 11. 1.
언어유추 낙관 : 비관 = 추상 : 구체 봄 : 늦가을 = 모내기 : 김장 피아노 : 건반 = 전화 : 다이얼 사장 : 사원 = 교장 : 교사 연필 : 지우게 = 불 : 소화기 교량 : 연결 = 발전소 : 생산 스키 : 눈 = 배 : 물 물 : 기름 = 태양 : 달 질주 : 속도 = 다이어트 : 몸무게 자물쇠 : 열쇠 = 문제 : 정답 스파이 : 유출 = 경찰 : 유지 벼 : 쌀 = 아기 : 어른 우물 : 깊다 = 산 : 높다 알루미늄 : 금속 = 배추 : 야채 형사 : 수사 = 우체부 : 배달 청취자 : 청취 = 사회자 : 진행 연필 : 종이 = 액자 : 그림 국가 : 국기 = 신문 : 기사 합격 : 낙방 = 성공 : 실패 짚신 : 비석 = 지푸라기 : 돌 가을 : 여름 = 국화 : 사루비아 한니발 : 카르타고..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