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2 "눈치 보여서…" 신종플루 직장인 "아파도 출근" 속앓이 "눈치 보여서…" 신종플루 직장인 "아파도 출근" 속앓이 | 기사입력 2009-08-28 06:38 | 최종수정 2009-08-28 06:41 불경기에 상사 어려워 의심증세 있어도 치료 미뤄 [CBS사회부 윤지나 기자] 최근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직장인 감염 의심 환자들이 급증세에 있지만 대부분이 1주일간 가택치료 처방을 받고도 상사 등의 눈치를 보느라 아픈 몸을 이끌고 출근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김 모(27·여) 씨는 최근 열이 나고 목이 붓는 등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 김 씨는 병원으로부터 "젊고 건강하니 며칠 쉬어보고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다시 찾으라"는 처방을 받았지만 집에서 쉴 엄두는 내지 못했다. 지난 해 입사해 눈치 볼 상사가 많은 신입사원.. 2009. 9. 1. 신종플루예방 & 거점병원 1. 손 씻기 생활화 2. 발열.기침 있으면 반드시 병원으로 3. 미리 병원에 알리고 마스크 써야 4. 만성질환자. 노약자 특히 주의해야 5. 임산부는 거점 병원으로 바로 가야 6. 어린이는 열 심하면 보건소로 7. 증세 있는 학생은 집에 있어야 8. 손이나 휴지로 가리고 재채기해야 9. 골고루 영양 섭취해야 10. 충분한 휴식 신종플루 예방에 힘씁시다 ^^ 2009.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