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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2

인공 조미료속 L- 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한 불편한 진실 인공 조미료속 L- 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인공 조미료 속 L- 글루타민산나트륨은 순수 단일 물질인 반면, 자연 재료 속(유제품, 어유, 육류 등 단백질 함유 식품에 천연적으로 존재)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복합체 형태로 우리 몸속에서 대사 조합이 전혀 다르게 작용한다. 2. L- 글루타민산트륨을 첨가하면 짠맛이 약하게 느껴져 오히려 나트륨을 더 첨가할 수도 있다. 게다가 L- 글루타민산나트륨 자체에도 나트륨 성분이 있어 나트륨을 더 섭취하는 셈이 된다. 3.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홈피에서 게시한 내용중에서 과민 반응이 섭취 후 2시간 이내에 사라진다고 하지만, 하루 세끼와 간식으로 계속 섭취하면 최소 6시간 이상은 과민 반응을 느끼는 것. 2시간 동안 과민 반응을 느끼는 까닭은 중추신경계가.. 2010. 8. 18.
60살 연양갱·칠성사이다 아직 '팔팔하네' 60살 연양갱·칠성사이다 아직 '팔팔하네' | 기사입력 2009-08-26 18:33 | 최종수정 2009-08-27 09:25 점유율 80% … '장수식품' 대명사 서울우유·미원 매출 1천억 넘어 국내 식품업계에선 한 해 1000개 안팎의 신제품이 쏟아지지만 이 중 3년을 넘기는 제품은 20%,10년 후까지 살아남는 제품은 10% 미만이다. 하지만 출시된 지 반백년(50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팔팔'한 매출을 올리는 장수제품들도 있다. 서울우유와 연양갱(64세),칠성사이다(59세),미원(53세)이 그 주인공. '서울우유'는 1937년 설립된 경성우유협동조합이 같은 이름으로 출시한 1홉(180㎖)짜리 우유가 원조다. 이때를 기준으로 하면 72세이지만 1945년 해방 후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회사명이 바뀌면..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