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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3

지루한 라치오"가 급상승한 이유 칼쵸2002 2011년 1월호에 실린 로베르토 푸사로 씨의 글입니다. 미디어에서 칭찬하는 축구 스타일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패스를 중시하는 점유율축구,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서서 많은 득점을 올리는 것. 최근에는 여기에 더해서 전방에서의 격한 플레이나, 수비라인을 높게 유지하는 팀을 한데 합친 스타일도 "스펙터클"이라는 이름 하에 훌륭한 팀이라고 칭찬받고 있다. 하지만 스펙터클한 공격축구는 결과를 내기 위한, 수많은 방법론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축구가 아름다운가, 공격적인가 하는 부분은 강함이라는 본질과는 다른 부분인 것이다. 그 점을 간과하는 "공격축구만이 유일무이한 정답"이라는 생각은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 사람의 무책임한 사고방식이다. 진심으로 승리를 노리는 사람.. 2010. 12. 29.
사진으로 돌아본 라울 곤살레스의 16년 사진으로 돌아본 라울 곤살레스의 16년 -전설의 시작17세의 한 소년이 레알 마드리드 선발로 나왔다. 29.10.1994 로마레다에서 아무도 그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라울 곤살레스의 전설이 시작되고 있었다-다니에게 바친 첫골라울, 베르나베우에서 첫골을 아틀레티코와의 더비에서 성공시켰다.라우드럽의 어시스트. 이 꼬맹이가 슛을 했고 골을친구 다니에게 바쳤다.-이것이 라울이다그에게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였다. Vierchowod, 유벤투스의 베테랑 센터백,그 자신도 몰랐다.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이 꼬맹이가 자신에게 도전해 올줄은-라울, 칼데론을 정복하다4-1로 마드리드가 성공하고 라울은 자신의 기념비적인 한골을 성공시켰다. 더비에서 두번째 골이었다.이 소년은 칼데론에서 미친듯이 달려댔다.-이탈리아 감독라.. 2010. 7. 29.
섹시한 축구 선수들 Best 10 (마리끌레르 선정) Brazil's Marie Claire magazine 선정 다음은 1위부터 차례로... (옆에 쓰여있는 포르투갈어는 무시하고 보세요 ㅎㅎ) 정열의 나라로 유명한 브라질 사람들이 생각하는 섹시한 축구선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죠? ^^ 무조건 네임밸류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말이죠. 1위는 융베리가 차지했습니다. 아스날의 전성기를 이끈 윙어이고 캘빈클라인 이너웨어의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스웨덴 출신으로 패션감각이 남다른 선수로 유명하죠. 현재는 메이저리그사커(미국) 시애틀 팀에서 뛰고있구요. 사진속의 카카는 말그대로 아이돌 외모네요; 같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는 볼 때마다 느끼지만 눈 빛이 참 초롱초롱 +_+ 독일 선수도 두 명이나 들어갔는데, ..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