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2 버스안에서 (감동 퍼온글)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 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 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길래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 상태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있는 사람은 3~4명 정도고 모두 앉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 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 2009. 9. 20. 감동적인 청첩장 이걸열면.... "그래서.... 결혼합니다 ." 라고 써있다고 합니다. 디자인면에서는 너무 심플하지만... 사람들이 이청첩장을 받으면 정말 감동하겠죠 ? ^ㅡ^ 출처 : http://blog.naver.com/byw1027/140029288752 2009.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