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짜리 기획력
1. 기획하면 떠오르는 것?
- 다양한 경험과 많은 지식, 아이디어, 논리적, 무에서 유를 창조
2. 아이디어 생성을 위한 사고력
- 창조적 사고력
- 논리적 사고력
- 관계적 사고력
- 고고학, 심리학, 최신 참단과학, 꽃과 나무, 주식시장, 클래식 뮤직, 영화, 요리, 철학 등 여러 분야와 대상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접하면서 꾸준히 탐구한다.
3. 기획의 프로세스
- 과제 및 문제 파악
- 과제 및 문제 분석
- 목표설정
- 해결방안
- 실행계획 수립
- 실행
- 평가
=> 과제(문제) 파악 ＋ 해결책 마련
4. ‘과제(문제)를 어디서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에 집중한다.
- 시장분석, 경쟁자 분석, 소비자 분석, 제품분석 등 대상물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의 과제(문제)를 추출해 내는 것
5. 최적의 해결책을 마련하느데 집중한다.
- 마케팅분야의 기획이라면, 제품, 유통, 가격, 광고, 프로모션 등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통해 적절한 해결 방안이 도출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 제품생산기획의 경우라면, 프로세스 개선, 공정 변경, 원가구조, 원재료, 최신 생산설비, 인력배치, 설비 효율화 등 전반적인 전문지식 및 경험이 좋은 해겨방안을만들어내는데 있어서 필수 기반이 될 것이다.
6. 기획을 잘하는 방버의 기본적인 열쇠
- 현황 파악 + 명확한 과제 설정
- 전문가적 지식 + 다양한 경험
7. 준비된 기획자
- 기회가 올 때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며, 당황하거나 조급해 하지 않고 그 기회와 자신을 조화롭게 연결시킨다.
8. 기획은 외형에 집착하면 안된다.
- 비즈니스 환경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훨씬 합리적이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것이 요구되고 있다. 기획서는 기획한 내용을 쓰는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이제 외형에 집착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9. 모든 기획은 명확한 이해당사자가 있다.
10. 프로
- “신문광고건 TV광고건 잡지광고건 광고만 보면 심장이 쿵쿵 울리고 흥분된다는 것, 그게 거의 하루 종일이라는 게 문제란다. 그리고 맘에 드는 광고는 머리의 한계에 도전하며 광고의 그림과 카피문구를 외운다는 것, 그것도 이제 머리가 터질 것 같아 디지털 카메라를 적극 활용한다고 한다. 인터넷 서핑은 배너광고 위주로만 10시간 이상 할 수 있다는 것 등 가히 병적이라고 스스로 토로할 정도이다.
11. 잠을 자면서도 기획하는 기획자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고 TV, 라디오, 영화, 잡지 등 많은 매체를 접하고, 지나는 사람을 한명 한명 면밀히 관찰하고, 상점의 온갖 제품을 유심히 보고, 쇼윈도의 상품을 눈에 익히고, 많이 상상하고... 하루 24시간 동안 하는 이 모든 것들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기획을 위한 생각과 행동들이어야 한다.
12. 쪼개기
- 쪼갠다는 것은 결국 무슨 의미인가. 폼나게 말하면, 그게 바로 ‘분석’아닌가. 세밀하게 끝까지 쪼개볼 줄 아는 기획자라면, 바로 그가 분석에 능한 사람, 기획에 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신차 개발을 맡은 기획자는 자동차를 사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쪼갤 대로 쪼개서 분류해보고, 또 그들의 심리를 쪼갤 수 있는 데까지 쪼개봐야 한다. 그래야 개발의 방향이 명확해질 것이고, 그 기획자의 이후 제반 업무들은 일사천리로 풀릴 것이다.
13. 제대로 분석하고 제대로 표현해라
- 질문.. “네가 얘기하는 심플이 도대체 레이아웃의 심플인지, 카피의 양적 심플인지, 비주얼의 오브제 심플인지, 칼라의 심플인지, 메시지의 심플인지 도통 모르겠고, 모던이라고 얘기하는 게, 도대체 미너멀한 표현을 얘기하느지, 포스트모던적 표현 경향을 얘깋는지, 그게 아니라면, 요즘 광고 중 모던하지 않은 게 뭐가 있냐?”
14. 쪼갠 것에 의미를 부여하라
- ‘의미있는 것’을 찾아내려는 마음과 자세, 이는 특별한 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획자에겐 본능처럼 견지해야 할 요소임에 틀림없다.
15. 쪼갠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연결시켜라
- 기획의 과정에서 의미있는 것들을 서로 연결시켜보는 과정은 그야말로 기획의 하이라이트요, 환희요, 스릴이다. 쪼갤 대로 다 쪼개 봤고, 그 조각들의 의미나 개념을 다 파악했고, 중요도를 나름대로 다 가늠해봤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끼리 연결시켜 보는 그 즐거움, 마치 힘들게 오른 산 정상에서 이 봉우리와 저 보우리를 함께 연결시켜 감상해 보는 것과 같다.
16. 주위에 널려 있는 기획재료를 잡아라
- 마케팅, 광고, 경영, 경제, 철학, 종교, 역사, 미술, 음악, 등의 학문적 서적과 시, 소설, 수필 등 문학 서적, 그리고 베스트셀러.
17. 아이디어 노트!!
18. 모든 이에게 무엇이든 배워라
- 기획자의 업무 중 매우 중요하고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협의하고 설득하는 작업일 것이다. 그러기에 프로 기획자라면 누구보다도 넓고 깊은 포용력과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 앞서가는 기획자들은 항상 소비자들을 만나보기 위해 퇴근후든 주말이든 가리지 않고 거리로, 상점으로 나가는 것이다. 배우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눈에 보이는 소비자의 모습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공부가 되는 것이다.
19. 무지를 깨닫는 것이 배움의 출발이다
- 스스로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길이 열리고 의지와 희망이 샘솟는다. 언제 어디서 만나봐도 무엇인가를 배워야 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필자가 만나 본 기획자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몇 안되는 훌륭한 기획자즐의 공통된 모습이다.
20. 신제품에서 열쇠를 찾아라
- 새로 나온 신형차에는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는지, 최신형 휴대폰은 어떤 새로운 기능이 있는지, 올해 유행하는 패션컬러는 무엇이고, 유행 스타일은 무엇인지, 최근 베스트셀러 서적들은 어떤 경향을 띠고 있는지, 새로운 드라마는 djEJs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지, 최신형 노트북은 djEJs 편리한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등등 신제품에 대한 관찰과 연구를 하고 있는가.
21. 신제품은 시대성과 소비자의 심리를 담고 있다
- 모든 신제품을 연구하라. 그 신제품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죽음까지를 면밀히 관찰해 보라. 어떤 신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하고, 어떤 신제품이 시장에서 퇴출되는가를 눈으로 직접 목격하라. 그리고 그 성공의 이유, 실패의 이유를 스스로 묻고 답해 보라.
22. 기타를 치고 싶다면, 코드를 외워라
- 마케팅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 심리학 이론, 그래픽 디자인, 카피라이팅, 영상제작, 전파 미디어, 인쇄 미디어 등과 관련한 전문 용어들과 지식이다.
23. 외모점수를 무시하지 마라
- 깔끔한 인상이어야 한다.
-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 밝은 이미지를 주어야 한다.
24. 아이디어 노트, 컨셉 노트를 만들어라
- 많은 기획자들이 안타깝게도 본인의 기억력을 과신해서인지 본인만의 기록매체를 갖고 있지 않다. 매체 자체가 특별할 필요도 없다. 천원짜리 노트 한 권이면 충분하다. 단, 본인이 어떤 용도와 기능으로 그 노트를 활용하는가가 바로 자신만의 특별한 기록매체로서 존재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25. 국어공부를 하라
- 누가 하는 말이건 말의 이해능력이 향상된다.
- 말을 잘 하게 된다.
- 글을 잘 쓰게 된다.
- 누군가를 잘 설득할 수 있게 된다.
- 나의 논리가 명확해진다.
- 토론에서 자유롭게 대화하게 된다.
- 글을 읽으면 의미를 단번에 파악하게 된다.
- 기획서를 잘 쓰게 된다.
- 창의적 아이디어가 잘 나온다.
- 기획에 자신감이 생긴다.
26. 네이버 순위를 기록하라.(fusionsfc)
- 노하우는 빨리 후배에게 전수하라
27. 케이스 스터디에 강해져라
- 학문에 있어서의 케이스 스터디 못지 않게 실무 현장에서의 케이스 스터디도 절대적으로 필요불가결하다. 그 중요성에 대해 말하자면, 그 습득 정도만으로도 기획자의 수준을 판가름할 수 있는 잣대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될 정도다. 즉, 자기 분야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다양한 사례를 많이 알고 있는 기획자는 높은 수준이라 평가된다.
- 책, 인터넷, 인적 네트워크, 현장
28. 백조
- 프로기획자는 자신만의 시간에 항상 업무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자료를 스크랩하고,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 몸으로 현장을 쉴틈 없이 뛰어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9. 성공하는 미팅을 위한 10계명
- 나는 회의 아젠다를 작성하여 사전에 통보한다.
- 나는 회의 자료를 충분히 준비한다.
- 나는 회의 시간을 준수한다.
- 나는 회의 주제를 엄수한다.
- 나는 회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끈다.
- 나는 모든 의견에 대해 비방하지 않는다.
- 나는 회의 참석자를 믿는다.
- 나는 회의 참석자의 능력을 100% 이끌어낸다.
- 나는 회의 성과를 냉정하게 평가한다.
- 나는 회의를 멋지게 마무리한다.(다음 일정과 과제를 정확히 통보)
30. 기획 무한책임주의
- 기획자가 소비자의 니즈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또 그 전방과 후방작업자의 전문적 공정을 통제하지 못하면서, 최종결과에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그는 기획자라고 불릴 수 없다. 그저 ‘아이디어만 낸사람’이나 ‘기획서만 쓴 사람’ 일 뿐이다.
31. 자본주의 이진법
- 기획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격 중 매우 중요한 것 하나는 자본주의의 생리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경제감각이다. 현 시대에 우리 기획자들이 추구하는 거의 모든 기획물들은 자본주의 하의 경제 논리에 의해 목표가 정해지고, 또한 그에 따라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32.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하라
- 심리학적으로 접근해 보자면, 행태주의, 인지심리학, 정신분석학 등 심도 깊은 탐구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33. 경쟁적 차별적 우위요소
- 경쟁사, 혹은 경쟁제품 등 경쟁자에 비해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뭔가 차별화된 기능, 혹은 이미지를 가짐으로써 경쟁관계에서 앞서나갈 수 있게 하는 요소를 뜻한다.
34. 전문지식, 커뮤니케이션 매너, 겸손한 태도
- 커뮤니케이션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지식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즉, 전문가적 생각과 태도가 몸과 행동, 언어에 배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35. 차별화
- 차별화하는 그 요소는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여야 한다.
- 차별화를 하되, 그것은 경쟁우위 요소여야 한다.
- 기획자에게 차별화 =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고 경쟁우위를 점하는 차별화
출처 : http://cafe.naver.com/powerpoint/23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