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로 이직고려중입니다.!! ing, 푸르덴셜, 메트라이프, 뉴욕생명....
현재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보험설계사로 이직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몇가지 질문에 여러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1. 회사는 어느 곳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전 ing나 푸르덴셜이 좋은거 같던데...
2. 외국계와 국내계의 급여조건이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3. 입사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외국계요..
4. 근무처는 서울이 좋은가요? 참고로 전 수원입니다. (친구는 넓은 곳으로 가라고 해서...)
마지막으로 죽기살기로 하면 되겠죠? ㅋ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전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1년간영업하다가 2007년도 부터 GA(general agency) 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경험자 입장에서 순수한 제 의견 말씀드릴께요..^^
일단 외국계 보험회사의 장점은
1.마인드 교육이 좋습니다. 하지만, 재무설계사로서의 지식적인 부분은 크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이런부분은 혼자 독학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지식적인 부분은 실적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보험 영업의 최대 필수요소 는 마인드 입니다.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 성실성, 담배사다가도 담배가게 아저씨하고 상담할수 있는 적극성 .. 이런 마인드 적인 부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2.팀장들의 철저한 관리 .. 저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일할때, 출근시간 7시 30분 .. 1분이라도 늦으면 팀장한테 혼났습니다. 장난으로 말고 심각하게 .. 그리고 가망고객 발굴, 고객과의 전화 시에도 팀장이 옆에서 들으면서 코치해주고, 철저하게 관리받으면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주단위로 마감하기 때문에 일주일 상담횟수 할당량 못채우면 엄청 혼났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보통 오후 10시정도인데, 이때까지 회사에 귀사하거나 아니면 전화로 퇴근보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니 3개월쯤 지나니까 영업인으로서의 습관이 몸에 배이더군요..
3.커미션 .. 커미션 많이 받습니다. 저 같이 GA 에서 일하시는 분같은 경우보다 10% 정도 더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실적에 따른 보너스(해외여행) 기회도 많습니다.
4.MDRT .. MDRT 는 한 보험회사에서 일정 실적 이상인 사람들을 지칭하기도 하고 , 그 모임을 얘기하기도 합니다. 훈장과도 같은 거죠. 전속으로 있다보면 그 회사 꺼만 팔기때문에 MDRT 획득에 조금 더 유리합니다. 저처럼 여러보험회사 상품을 고객 입맛에 맞춰서 권해주는 사람은 분산되기때문에 같은 실적이라도 힘듭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1. 지인 위주 영업 .. 위촉 상담 받으셨으면 아시겠지만, 처음 시작할때 노트 한권주면서 주변에 아는 사람 100명 채우라고 합니다. 개인 영업이기 때문에 이 지인 100명부터 영업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제가 일할때도 그랬고 지금은 더 심해졌겠지만, 요즘엔 각종보험과 연금 .. 보통 한두개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친한친구들같은 경우는 자기꺼 해지하고,(손해가 막심합니다) 제 상품으로 갈아타 주더군요. 하지만 그냥 그저 그런사이라면 찾아온다고 말해도 그렇게 환영하지 않습니다. 혹시 보험가입생각하고 있는 경우라면 몰라도 (이런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피하게 되죠..
2.팀장들의 관리 .. 솔직히 P사의 경우 보험의 사관학교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팀장들의 하드트레이닝과 관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식인지는 위에 적어놓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3.실적압박 .. 3W 라는게 있습니다. 매주 3건씩 계약하는 거죠 .. 신입떄는 이렇게 하기 솔직히 많이 힘듭니다. 그러다보면 자기 계약 넣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지인들 찾아가서 액수최소로해서 가입해달라는 얘기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아마 보험사 근무하신분들은 제 말에 반박하기 힘드실겁니다.
4.지식적인 부분 .. 요즘 고객들 ..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거의 모든 정보가 다 있기때문에 .. 가끔 설계사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속 설계사의 경우는 오전 10시에는 무조건 활동 나가야하고, 지식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강조하지 않기때문에, 이런부분이 약합니다. 그리고 타사 상품에 대한 지식쌓기도 힘들고요. 앉아서 공부할수 있는건 저녁 10시 이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전에 앉아있으면 팀장이나 지점장님들한테 무언의 압박, 눈치 .. 장난아닙니다. ^^;; .. 그리고 설계 자료도 회사에서 인정해주는것만 써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지식적인 부분은 1,2년은 지나야 어느정도 습득된다고 보면 됩니다.
5.상담할수 있는 영역의 제한 .. 주 상담 영역이 자기회사 보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손해보험사 1곳 ..이렇게 두개 회사 상품으로 제한되다 보니.. 솔직히 인터넷 영업이 힘듭니다. 요즘에 인터넷으로 보험 알아보시는 분들은 좀더 다양하게 비교해보고, 각 상품의 장단점까지 비교해보길 원하기 때문에 전속사 분들의 경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마 보험사 전속 설계사분치고 고객과 펀드 상담 제대로 하실수 있는 분 ..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펀드에 대해서 공부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주변에 물어볼곳도 마땅치 않은게 현실이죠.
이정도 장단점이 있고요
질문에 대한 답변 ..
1. 회사는 어느 곳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전 ing나 푸르덴셜이 좋은거 같던데...
전속사로 가실꺼면, 기본적인 영업에 대해서 배우고 싶으시면 푸르덴셜, 커미션 많이 받고 싶으시면 ING 가 좋습니다. 푸르덴셜도 커미션은 많이 주는 편이지만, 1,2년에 나눠서 주기때문에 상대적으로 ING보다 적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푸르덴셜은 종신보험위주 영업을 해야합니다. 자나깨나 종신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투자상품(변액등)에 대한 커미션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하지만 ING 의 경우는 더 많은 상품에 대한 영업이 가능합니다. 두회사 모두 판매하는 상품은 같지만, 회사 경영 방침의 차이랄까 분위기랄까 .. 하여튼 그런게 있습니다.
2. 외국계와 국내계의 급여조건이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국내 보험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외국계 보험사의 커미션이 조금 더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급의 경우 .. 외국계 보험사는 전 직장의 80% 정도를 첫달에 줍니다. 물론 기본급은 일정시간 지나면 없어지게 되기때문에 기본급에 연연해서 회사 선택하면 길어도 6개월 이전에 엄청 후회하게 됩니다.
이일을 하시려면 기본급 마인드는 절대 버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중요합니다.
3. 입사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외국계요..
저 외국계 보험사 입사할때 면접 6단계로 6번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지점장 면접때는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그사람이 이일에 적당한지 아닌지에 대해서 엄청 따집니다. 살아온 성장과정, 사회 활동, 성격등 영업사원으로서 가능할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봅니다.
입사과정이라고 하면 특별히 없습니다. 최종 사장면접까지 면접이 중요합니다.
4. 근무처는 서울이 좋은가요? 참고로 전 수원입니다. (친구는 넓은 곳으로 가라고 해서...)
서울이 좋긴하지만, 자신의 지인이 어느지역에 더 많은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빌딩치기 (한 빌딩 지정해서 모든 층 무작정 들어가는거), 병원치기 (병원들만 찾아가는거), 명단 전화( 구할수 있는 의사 명단, 변호사 명단, 졸업앨범 주소등) 등의 소위말하는 개척이 잘 통했지만, 요즘에는 무턱대고 하면 신고당합니다.. ^^;;
그래서 개척을 안하시려면, 지인들이 많은쪽이 더 유리합니다.
뭐.. 서울에 오신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수월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죽기살기로 하면 되겠죠? ㅋ
무슨일을 하시던지 죽고 살기로 하면 안되는게 있습니까? ..ㅋㅋ.. 하지만 죽기살기로 한다는게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경우는 주변 사람들(지인)까지 함께 데리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금융에 대한 넓고, 전문적인 지식과 영업기술이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아는 사람 찾아가거나 소개 받아서 가더라도 보험이 없거나, 보험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이상한 보험 가입해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지금보다 영업하기 쉬웠지만, 요즘에는 홈쇼핑, TM 상품등이 많고, 인터넷 검색하면 보험에 대한 지식이 무궁무진하다보니 보험회사 영업사원이 찾아간다고 하면 예전보다 훨씬 만나기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 영업이 발달되어 있고, 저희 회사의 대부분의 분들이 어느정도의 비용을 부담하고 인터넷으로 영업합니다. 인터넷으로 생면부지의 사람을 만나서 영업하는것은 지인이나 지인의 소개로 찾아가는 사람과 영업하는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리고 전속사분들의 경우는 판매할수 있는 상품이 본인 회사 상품으로 제한되다보니, 인터넷 영업은 별로 안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금융 선진국의 경우는 전속회사 직원보다는 GA의 영향력이 절대적입니다. GA는 통합컨설팅이 가능하기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자기가 판매할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담이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12개 보험사 상품을 다루고 있기때문에, 고객이 보험을 원하기만 하면, 그분 입맛에 맞는 상품을 추천할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본시장 통합법이 발효됩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길어질테니 결론만 말씀드리면, GA의 영향력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겠지만, 첫단추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기가 할수있을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엄격하게 판단해보세요. 개척을 할수 있을지, 지인 영업을 할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영업마케팅을 할것인지.. 그리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일을 끝까지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5년만하고 말아야지 10년만하고 말아야지 .. 이런마인드라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그러다가 주변 지인들까지 다 잃게 됩니다.
궁금한것이 있으면 쪽지 주세요. 언제라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 외 답변들
안녕하십니까!
L손해보험 FC입니다.
1. 회사는 어느 곳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전 ing나 푸르덴셜이 좋은거 같던데...
전 외국계 회사는 별루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국내에도 보험회사가 많은데 외국계 회사라니요?
외국계회사의 경우! 그저 이름을 빌려 돈을 벌어드리고 있고
언제라도 빠질수 있습니다.
2. 외국계와 국내계의 급여조건이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이건 잘 모르겠군요..^^
3. 입사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외국계요..
면접,설계사(대리점)자격증 시험, 교육기간 3개월(회사마다 틀리지만 보통 3개월 정도입니다)
4. 근무처는 서울이 좋은가요? 참고로 전 수원입니다. (친구는 넓은 곳으로 가라고 해서...)
넒으신데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죽기살기로 하면 되겠죠? ㅋ
죽기살기로 하시면 됩니다..ㅋㅋㅋ
그 외 답변들
안녕하세요~ 저는 동양생명 하이브리드 서울센터의 SM입니다
보험영업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서 간단하게 글 남겨봅니다 ^^
보험영업에 있어 회사도 무시못할 요소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회사와 FC님간의 궁합입니다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본인의 영업스타일과 맞지않는 상품들만 있거나 본인의 영업력을 발휘하기에
거리상으로 너무 먼 곳 같은 경우엔 주객이 전도될 수 도 있습니다
보험영업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전문화 된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체결을 만들어 내기위해서는
대부분의 신입분들의 경우엔 초반에 지인, 연고를 통해 계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영업이 주변에 민폐를 끼친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이구요
보험영업은 개인사업자 신분이기때문에 입사초반 교육기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경비(차비,식대,봉사품 등)는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합니다 즉, 회사와 채널마다 급여조건은 조금씩 다르지만 외국계와 국내사간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사과정 또한 국내나 외국계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너무 외국계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교육비 부분도 마찬가지로 그냥 주는 경우는 없고 최소 얼마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을 경우에 보장해주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신불자의 경우 이행보증보험(환수)문제 때문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수원이냐 강남이냐를 떠나서 본인이 제일 영업하기 좋은 환경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만약 일반 대면조직에서 영업을 하시고 지인,연고가 수원쪽에 있으면 수원에서 영업하시는게 좋을듯 하며
하이브리드처럼 DB를 제공해 주는 채널에서 영업을 하실꺼라면 서울에서 영업하시는게 당연히 좋겠지요
매니저는 쉽게 말하면 FC님들의 보조 및 관리자입니다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매니저와 함께 일하면 아무래도 더 효율성이 올라가겠지요 ^^
주변에 X시장(지인,연고,가족)의 힘을 빌려 초반 3개월 동안 영업을 전개하실 수 있다해도
Y시장(소개시장)으로 넘어가지 못하면 영업세계에서 실패할 확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물며 X시장조차 탄탄하지 않다면 웬만한 의지력으론 이 업계에 발을 들여봤자 커다란 좌절감만을 맛보고 실패를 맛 볼 수 도 있답니다...
프로스펙팅(가망고객 확보)이 안정적이지 못하면 대한민국 모든 보험사에서 최고로
능력있는 SM이 1:1로 관리가 들어가도 보험신입 분이 성공하기란 정말 어렵답니다
아예 근본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거죠...
참고로 저도 28살이라는 나이에 처음 보험업에 뛰어들었고 현재는 전속사 SM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운도 있었겠고 제가 노력한것도 있었겠지만 가장 중요했던 것은 바로
안정적인 프로스펙팅이가능했기에 작은 성취감을 맡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드리면 동양생명에서 처음 보험영업을 시작해서 그동안 영업을 전개해 왔고
08년 10월부로 SM으로 보직변경된 새내기 SM입니다
어린나이에 영업을 시작했고 또 어린나이(80년생)에 SM이 되다보니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의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FS로 근무할때 이런저런 크고 작은 상도 받았었지만 SM으로서의 역할은
처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누구보다 FS님들의 마음은 잘 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제가 겪었던
경험들과 영업스킬에 대해서는 우리회사의 그 어떤 FS보다도 자신이 있답니다
동양생명 하이브리드 조직에 대해 들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재 많이 보험사에서 이곳으로 이직들을 많이하고 있답니다 생명사뿐만 아니라 손보사쪽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동중이시고 대면조직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또, TM쪽에서 근무하신 분들도 이곳으로 많이들 오시는 중이죠 ^^
관련기사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06/e2008061619403170100.htm
그건 바로 대면조직의 급여조건과 데이터베이스(DB)를 합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중복없이 FS님 한분한분에게 제공을 해주기때문에 가망고객
발굴 및 소개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본인의 영업력(상담->계약)을 발휘만 하면 고소득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죠
인간적인 면뿐만 아니라 영업관리 능력에 있어서도 최고의 SM이 되려고 합니다
한 분 한 분의 FS님들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이직을 고려중이거나 현재의 본인의 포지션에서
정체가 되어있고, 좀 더 새로운 환경에서 힘차게 도전을 하고 싶은 FS분들은 주저마시고 연락 주세요 성심성의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운영중인 사이트에도 오셔서 둘러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꺼랍니다 ^^
p.s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동양생명 하이브리드 조직은 40세 미만의 젊은 분들이 주된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평균 나이는 20대 중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라고 보시면 될 듯 싶네요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 중반입니다 문의 주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
동양생명 하이브리드 서울센터 조민 SM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2-6 한일빌딩 4층(홍대역 5번출구 전방 30M앞 도보 1분)
010-9251-0000(뒷자리 0000이 맞답니다 ^^*), 02)2012-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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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양생명 하이브리드 서울센터는 2009년 전면시행되어질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하여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가 조직입니다. 2006년 12월 최초로 탄생된 하이브리드 센터는
기존의 대부분 보험회사의 영업방식인 지인영업방식을 탈피하여 재테크에 관심도가 높은 잠재가망고객의 데이터베이스 및 동양생명 기계약고객을 대상으로 단기, 중기, 장기 별 재정컨설팅을 통해 한 분의 고객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목적자금을 만들어 드리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순수 텔레마케터의 단점인 적은 급여 부분을 타사와 비교우위인 급여체계로 해결했고, 순수 대면
영업의단점인 가망고객의 발굴 부분을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로 해결 함으로써, 열정과 전문가로서의 성공을 꿈꾸는우수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동양생명 하이브리드는 지인,연고,학연,개척의 압박에서 벗어나 원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일을 하게 해줄 수 있는 곳입니다 TM조직의 데이터베이스와는 차원이 다른 고객과의 접점이 매우 높은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영업을 하는 직입니다 즉, TM과 대면의 장점만을 취합하며 전혀 새로운 신개념의 판매채널을 만들어낸 것이죠 따라서 대면채널의 상품과 TM채널의 상품을 모두 취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게 상품설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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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데이터베이스는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 약 70%이고
나머지 30%는 수도권(분당,일산,오산,평택,천안,안산,안양,수원 등)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가입연령대는 20대가 40%정도 이고 30대가 30%, 40~50대가 20%정도입니다
20대의 대부분은 재테크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데이터베이스의 컨택율이 굉장히 높답니다 만나면 30%이상 계약이 되는 황금 시장이죠. 또한 직업대가 다양하기때문에 일반 회사원부터 시작해서자영업, 중소기업사장,의사,변호사,운동선수,선생님,공무원 등등 평소에 만나기 힘든 직업군을 만날 수 있답니다
만약 소개에 자신이 있는 FC님이라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서 자신만의
황금POOL을 만들어 갈 수 있겠죠 제가 FS로 영업을 뛸땐 한달 평균 10~20건 정도의 계약을 체결하는데 보통 절반은 DB를 통해 계약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데이터베이스 고객님들에게 소개를 받아서 영업을 전개했었습니다 ^^
그 외 답변들
어려운 시기에 힘든 결정 내리셨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 회사는 어느 곳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전 ing나 푸르덴셜이 좋은거 같던데...
- ING : 외국계 보험사 1위죠. 최근 인원을 줄이고 있습니다. 연금보험 판매에 강하죠.
- 푸르덴셜 : 국내 외국계 보험사의 시초입니다. 종신보험 판매에 강하죠.
- 메트라이프 : 변액보험을 국내에 도입한 회사죠. 변액보험 판매에 강하죠. 외국계 2외로 알고 있습니다.
- 그외에 PCA, 뉴욕생명 등이 있습니다.
2. 외국계와 국내계의 급여조건이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 4년제졸, 직장경력2년 이상 경력을 요구하는 전문조직일 경우 결론적으로 큰 차이 없습니다.
- 철저한 성과급제 입니다.
3. 입사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외국계요..
- 외국계 : 직무설명회--> 지점면접+적성검사--> 본부면접--> 1개월 교육 --> 설계사 코드 부여
4. 근무처는 서울이 좋은가요? 참고로 전 수원입니다. (친구는 넓은 곳으로 가라고 해서...)
- 서울이 좋죠. 대형지점들도 서울에 많고, 대형지점에는 작은 지점보다 상대적으로 잘 하는 분들의 수가 많죠.
마지막으로 죽기살기로 하면 되겠죠? ㅋ
- 당연히 됩니다. 솔직히 보험영업하다 길에 쓰러진 사람 아직 못봤습니다.
- 자유업이라 생각 하지 마시고, 직장이다 생각하시고, 성실하게 근태 지키면서 꾸준히 하면 됩니다.
- 죽기살기의 절반 정도만 하셔도 연봉 1억 충분합니다
더 많이 말씀 드리고 싶은데, 요즘 인터넷에 함부로 올리면 혼들이 나서 소심해졌습니다.
궁금하신것들 쪽지 보내시면 좀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회사선택, 지점선택, 팀장선택, 교육기간중 할일, 영업초기, 중기 별로 할일 등을 알려드리고, 몇가지 원칙도 알려드릴게요^^ 그럼 화이팅!!
[출처] (● 겨울아이의 ▶보험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