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것” | ||||||
인터뷰|20년 노하우, 세람저축은행 이 재 용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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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고객제일주의다. 고객이 있어야 기업이 있고, 기업이 있어야 임직원들이 있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편의와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투명경영을 신조로 전 임직원이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둘째 인재양성의 원칙이다. 기업의 근간은 사람이므로 임직원들의 자질 향상과 업무능력 제고를 위해 설립초기부터 교육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 직원의 해외 연수를 통한 자질 향상과 단합력을 통해 세람의 임원은 모두 세람에서 성장한 인력으로 충당하며 일당백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 셋째 리스크관리 원칙이다. 금융업의 특성상 신용, 금리, 시장, 유동성, 관리, 제도적 변경 등 많은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스크의 예측과 대처는 이익보다 우선하고 있다. 따라서 지점 개설도 이익보다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다. 넷째 이익실현 원칙이다. 기업이 정당한 기업 활동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지 못하는 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익 실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완수하고, 고용의 확대와 사회 환원도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이 같은 원칙하에 이 회장은 경영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경영전략은 장학사업, 지역문화행사 참여, 체육행사,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밀착 경영을 비롯 수익다변화, 인재양성 위한 교육투자, 다양한 홍보전략 등이다. 그러나 이 회장은 무엇보다 “한 사업에 전념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임을 강조한다. 그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20년 동안 누구보다 많은 부동산 관련 지식이나 정보, 자금력이 있음에도 투기적인 부동산 거래를 지금까지 한 건도 하지 않았다는 자긍심으로 살 정도로 오직 저축은행 본연의 업무에만 전념했다”고 말한다. 세람은 현재 예금공사의 신용도 평가에서 저축은행계 상위 10% 안에 드는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작으면서도 단단한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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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취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