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용인지점 개점 | |||||||
특판 정기 예금 연 5.75%, 업계 평균금리보다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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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꾸준한 흑자로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우량 업체인 세람은행이 지난 13일, 용인 지점을 신설했다. 24년만에 처음으로 타지역에 진출한 용인 지점은 120평 규모의 사무실에 12명의 직원이 활발한 금융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이 자랑하는 상품은 신설 특판 정기 예금으로 2년 만기는 5.85%, 1년 만기는 5.75%로 올 10월말 기준 업계 평균 금리인 5.3%보다 높아 이천 시민은 물론 용인 시민들에게 높은 혜택을 주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은 개점일인 1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40여일간 PDP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펼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83년 개점 이래 단 한해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은 내실있는 세람은행은 이천시 상업중심지에 본점을 두고 있다. 84년 당시 자본금 5억 원, 총자산 10억 원에 불과했던 세람저축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 여파로 2001년, 2002년 1억원대의 흑자를 내는데 그쳤지만 이후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해 20여년이 지난 현재(6월말 기준) 총자산 2,575억 원 규모의 중견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한편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나타내는 자산의 건전성 부문에서도 자기 자본 비율 11.50%, 고정 이하 여신 비율 5.44%와 함께 총 자산 이익률 2.67%, 자기 자본 이익률 31.51% 등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최우량 저축 은행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세람저축은행은 고객 제일주의, 인재 양성, 리스크 관리, 이익 실현을 경영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지역 밀착 경영, 수익 구조의 다변화, 적극적인 교육 투자, 다양한 홍보를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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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s 취업 이야기